현역 07 고민 좀 들어주실 분
저희 학교가 겨울방학에 강제로 붙잡아두려는데 기숙사가 저당잡혀 있습니다(통학 1시간거리). 다시말해 겨울방학을 째려면 기숙사 영구퇴소를 감안해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근처 원룸을 하나 집으려했는데 부모님이 극구 반대하시고 그냥 학교 가라네요. 같은 처지의 기숙사 친구들은 다들 허락하시는 분위기던데 이 때문에 상당히 스트레스입니다..
어차피 정시파이터라 세특 신경안쓰는데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전 무조건 겨울방학을 학교에서 낭비하고 싶지는 않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거말고도 더 있음. 난 진작에 무모한 정책이라고 반대했는데 반대할 때마다 의주빈...
-
그래서 지1지2 정시 괜찮은 대학교 어디어디있움????
-
계엄령을 내릴게요 그래서 열번 가깝게 계엄령을 내린 동안 진짜 빨갱이 진압은...
-
MBTI별 쿠세 18
공감하시나요?
-
진짜 찐막…사문vs동사 16
1등급~만점 목표고요 백분위 98~100받고싶습니다 동사는 안정적이라는 점,사문은...
-
저녁여캐투척 12
음역시예쁘군
-
제곧내
-
의대 정원 사실 진짜 조금 늘어도 수업듣기 힘들거임 17
의대뿐만 아니라 메디컬과 대부분 보통 정원에 따라서 강의실만듬 미니의대는 강의실...
-
비빔참치마요를 저주한다 11
우에엑..... 존나 짜
-
현우진 미적분 커리큘럼(시발점, 수분감, 뉴런, 시냅스)다 공부하려면 몇 달 정도 걸리려나요?
-
쟤는 진짜 줫비호네 13
너 말야 너
-
갑자기 소 잡는 칼을 써서 자르려고 하니까 닭이 다 망가지지 직접적으로 언급하고 싶은데 쫄린다
-
영어3따리임 한국어 2급 못따면 토익 530 받아야됨
-
나야 개꿀이지만 근데 ㅅㅂ 5 22번 실수만 안 했어도 1등급인 거잖아 시팔
-
수시 모집이 13일에 모두 끝남. 건양의와 고의, 재외국민 등 일부 전형은 이미...
-
콱
-
개오반데
어떻게든 부모님 설득할 거 같아요 저라면
일단 주말에 이야기를 해보긴 할텐데...이전부터 너무 완강하게 반대하셔서 설득할 가능성이 적어보여요
잘 풀리면 좋겠네여
학교에서 정시공부하면 해결아닌가용
1. 겨울방학때 방과후로 정규수업마냥 뺑뺑이 돌림
2. 애들 공부 분위기도 별로 좋지 못함
3. 학교 자체가 생기부에 힘싣는 학교라 정시에 반감이 큼
걍 아닥하고 반년 공부하고있는데 효율이 너무 떨어지네요
아 겨울방학때 정규수업마냥 운영하는거면 말이달라지는데 흠..
일단 지습이라도 달라고 말해보고 안되면 무단으로라도 배째고 안나갈까도 생각중입니다...공부하는데 이런거까지 신경써야하는게 너무 싫네요
교무실 가서 딜 해봐요 정시할 계획이다 인터넷 강의를 듣고 혼자 문제 풀고 싶다...
이미 다른 정시가 해봤다가 온갖 인신공격 다 먹어서...저희 학교가 정시를 깊게 배척하는 학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