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의 강렬한 기억
바야흐로 1학기
방마다 이름표가 붙어있었다
내 옆 방엔 한 남자의 이름과
a4용지를 대충 찢어 이름을 적어놓은
여자이름이 있었다.
난 항상 주말엔 귀마개를 끼고 잤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발뒤꿈치에 무좀? 각질? 습진? 같은거 생김... 최근들어 스타킹 자주 신긴 했는데...
-
스펙 ㅁㅌㅊ? 12
고졸 삼수망함 애니좋아함 내년입대 아싸 소시민 원신중독 행복함
-
동반입대팟 구함 12
너만오면 고
-
스펙 핑까 부탁 11
가슴 E컵에 본인의 취미인 코스프레를 하기 위해 부모님의 힘을 빌리지 않고 스스로...
-
ㅇㅈ 8
-
글 10개를 써버린나!
-
ㅍㄱㅎㄷㅈㅇㅇㅇ 10
ㅅㅇㅁㅅㅅㄱㄹㄱ
-
다음생엔 9
왕도마뱀 아니면 귀여운 미소녀로 태어나야지
-
내가 저 나이때는 진짜 아무것도 안 했는데 ㅠㅠ
-
안자는 사람 3
ㅇㅇ
-
저 왔어요 10
새르비해야지
-
현재는 현역이고 재수 결심했습니다 예체능으로 ( 미대 __ ) 설대랑 고대...
-
기차지나간다 2
부지런행
-
지금 굳이 자려고 애쓸 필요는 없는듯
-
개구라입니다 죄송합니댜 ㅠㅠ 예비 고3 국어 커리 평가좀여 국어 : 독서(김동욱)...
-
캬 4
ㅁㅌㅊ?
-
삼수 하지 말걸 10
아니 수능을 망치지 말걸 띠발
-
잠이 안옴 4
-
ㅇㅂㄱ 2
또 자고왔어요
,,,,
그걸 왜 귀마개를 껴 감상해야지
주중에 녹음한거 주말에 몰아듣는거임뇨??
아 이거구나
뭣?
명문이다..
서글프뇨,,
엥 한두명 내쫓았나
보통 2~3인실일텐데
이제..당시는 코로나였습니다
코로나 저주받은 세대라더니 개구라였네
??????????????????? 이거진짜에요?
단 한치의 거짓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