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의 일침 모음
"치열한 경쟁은 학문에 대한 깊이 있는 학습이 아니라 합격만을 목적으로 하는 형식적 학습을 하게 만들었고, 많은 인재들이 수험 생활에 장기간 매달리면서 재능을 낭비하는 현상도 낳았다."
- 2021. 06. 평가원
통상적으로 독자는 글을 읽는 중에 바로바로 밑줄 긋기를 한다. 그러다 보면 밑줄이 많아지고 복잡해져 밑줄 긋기의 효과가 줄어든다. 또한 밑줄 긋기를 신중하게 하지 않으면 잘못 표시한 밑줄을 삭제하기 위해 되돌아가느라 독서의 흐름이 방해받게 되므로 효과적으로 밑줄 긋기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 2025. 11. 평가원
가상 공간에서는 익명성이 작동하므로 현실에서 위축되는 사람도 적극적으로 자기표현을 할 수 있다. 아울러 현실에서의 자기 정체성을 감추고 다른 인격체로 활동하거나 현실에서 억압된 정서를 공격적으로 드러 내기도 한다. 게임 아이디, 닉네임, 아바타 등 가상 공간에서 개별적 대상으로 인식되는 ‘인터넷 ID’에 대한 사이버 폭력이 넘쳐 나는 현실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 2025. 11. 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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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3주차 韓日美全 음악 차트 TOP10 (+11월 2주차 주간VOCAL Character 랭킹) 4
2024년 11월 2주차 차트: https://orbi.kr/00070109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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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네 3
롤은 너무 쉬워서 재미가 없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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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1
사문 경제 하는 문돌이인데 과탐 많이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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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수 Σ 1/k 의 합이 존재한다? 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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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땐 걍 상상이 씹갓 그자체였는데 작년부터는 걍 하나만 예측하지 그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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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터디 지원시 성적보다는 사연이 더 중요한거같다고 생각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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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커리 1
국어-심찬우 수학-현우진 영어-실모 벅벅 생윤-임정환 사문-윤성훈 틀은 이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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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25학번도 드러눕는다는데 수능 망했어도 "나는 휴학중인 25학번 의대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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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27~28분정도 걸렸던거 같은데 좀 느린편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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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에서 약하면 수능 그만 보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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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비에 궁금해서 물어보는 공부질문은 왜 답이 없는 거야 ㅠ 이상한 어그로만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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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단 사탐런 얘기하면 50을 받는다는 가정을 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1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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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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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이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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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약속이 파토났어유 14
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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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바로나야뚜비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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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생각에 진짜 1
개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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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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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올해 처음시작해서 8월까지 개념만 들었는데 37점 받음 1년더하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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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 적고 가셈뇨 18
전 어른께 예의바르고 성격 좋고 귀여운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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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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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4일차 9
오늘은그래도술생각덜났어요 이대로계속금주한다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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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랑 사랑에 빠질수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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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뽑고 내신 1.5에 3합 7인데 가눙성 있을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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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메가랑 서초메가 윈터스쿨 넣었는데 양지는 대기번호가 길고 서초는 20몇번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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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는 전과 복전 괜찮다고 들었는데 한양대는 많이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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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기준 백분위 89 표점 126인데 안됨??? 전체 성적은 이런데 대학 어느정도 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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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클라우드공학과와 계약을 맺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현재 망하기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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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하고 싶은데 외모 보고 뽑는다고 오피셜 띄워서 포기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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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 이 곡 왤케 좋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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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지1 대형 업체에서 사설 출제 일도 하고 평가원 1등급 7개 만점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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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95 > 98 99라 버릴수도없고 내년에11만 유지하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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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수학은 한만큼 나온다고 하는데 이게 진짜 맞는말인가요? 제가 중1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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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아서 친구들 결혼을 먾이 라는데 진짜 엄청 친한 친구는 안가기도 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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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가 더 유리?
20수능 베이즈주의도 넣어주세요
"특별한 이유 없이 학교를 옮기는 행위는 어떠한 방식으로든 우리의 에너지를 불필요하게 소모한다."
한 번에 뜻을 이루지 못하면 못마땅해하고, 두 번에 뜻을 얻지 못하면 마음이 흐려지고, 세 번에도 뜻을 얻지 못하면 스스로 낙심하여 말하기를,
“공명에는 분수가 있어서 학문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부귀는 운명에 달려 있으니 역시 학문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라고 한다. 그동안 배운 것을 버리고 아울러 이전에 쌓아 온 바를 버려서 어떤 이는 중도에 그만두기도 하고 또 어떤 이는 문(門)에 거의 다 이르렀다가 되돌아간다. 아홉 길 높이로 산을 쌓고도 한 삼태기의 힘을 마저 쏟지 않는 것과 같으니, 어찌 게을러서 김을 매지 않는 자들과 같지 않으리오
- 2025. 06 <타농설>
군수권유라니
요즘 평가원 재정상태가 안좋나보군요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