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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생 달린다 0
수학공주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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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고 끝내서 프로필에 평점 보니까 납득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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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승+5점차 클린시트 대승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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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학년되는 정시파이턴데 모고는 보면 88-92나오는 어느정도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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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할 일 있을때 오리비 표정이랑 딱 맞물려서 쓰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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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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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 유튜브? 인터넷커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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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표점 2점 깠는데, 진초면 괜찮아 보임? 서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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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어떻게 원주각이 90도인걸 알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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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2월이당 2
시간 빠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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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타님 글을 모두 정독해봤는데 논리적 설명이 부족한 거 같아 반박한다 칸타타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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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딱히 고등학교에 미련 없어요 비록 설대의 꿈은 날아갔지만 사실 성적부터 부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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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에서 화장품 마케팅하면서 몸고생 상대적으로 덜한 남자로 살기 vs 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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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말이야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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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의 꿈은 사탐런으로 날아가고... 설사과의 꿈은 cc로 날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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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국어 98 수학 96 영어 78 국사 5등급 물1 47 화1 50 어디가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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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입니다 지구 쌩노베인데 1년만에 수능 50 가능한가요? (원래 화학햇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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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패스를 살까 하다가 저걸 과연 다 들을수 있을까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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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기념으로 덕코 좀 주세요 (덕코 줍줍) 대신 아가 시절의 저를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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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실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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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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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매번 수능마다 표점은 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물1,화1은 표점이 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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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키워드 검색했는데 그 키워드 들어간 뻘글을 수십개 쓴 사람때문에 너무 거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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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교사한명이 수1 수2 미적 확통 기하 다가르치나요 아니면 선택과목마다 담당교사가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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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페이가 거지근성이라 하는데 그럼 얻어처먹기만 하는 마인드를 가진건 대체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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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11
아침이되니한결 마음이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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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야끼 먹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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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 체를 만나고 달라졌음뇨 이제 나도 부드러운 사람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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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냥 3
반가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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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틀 96은 1
백분위 100 가능성 아예 없는 건가.. 9평 100도 백 99 주고.. 이게 뭐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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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학 1등급 이상 정도 되면 걍 수능 버리고 연논만 올인하는게 나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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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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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하고싶어요 0
피차 같은 미성년자한테 과외를 믿고 맡길 학부모가 존재할지... 뭐야 나도 고수익 알바시켜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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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근황 궁금한데 닉네임이 생각안남.. 강x 리뷰글 쓰시던 분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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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취업 테크후 40대에 수능판 복귀해서 역대급 저출산 물로켓 현역들 제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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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적으로 경북대 부산대 문과 하위과 가능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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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감사합니다 열심히공부해서 대학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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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가산점 0
과탐 택1만 해도 가산점 적용되는 학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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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다처먹을 11
버드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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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사탐인데 아무래도 수학을 진득하게 파는게 낫겠죠? 실전개념 -> 기출 -> N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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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빌런 신고 7
존대 쓰니 잘 안 읽히는 것 같아 명사형어미로 썼습니다ㅠ 이번 수능 영어 때 뒷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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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6
오늘도 9시 기상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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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자도 컨디션따라 정신 훼까닥 하는 편이라 대가리 컨디션 잘 생각해서 공부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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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끼치는 점 2
물리 난이도 23 < 24 < 25 1컷 23 = 24 = 25 (23은 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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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ㅎㅇ 3
배경사진 바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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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0
반갑습니다 현재 외고 다니는데 갑자기 공군사관학교가 너무 가고 싶습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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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과금할까 했는데 막상 하려니까 돈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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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학종 정시보다 더 어려워보임 우리학교 04선배중에 인서울 의대논술6관왕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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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고 싶은데
뭐해서월500번다는데요?
무슨이상한리테일..?
제대로 된 사업도 아님
제대로 배우고 있는 거나
아니면 생산적 기술이면 와 대단하다 하겠는데
소매업도 사업이죠..
사는 방식이 다양하고 돈 버는 방식도 다양한 거지
불법적인 일을 하는 것고 아니고
어릴 때부터 수완 좋게 돈 버는 법 터득하고 자기 길 파 나가는 게
그리 비난할 일인가요
학력이 중요하고
여기는 학력 중요한 사람들이 많이 모였지만
학력이 다는 아니에요
펜만 잡는다고 누구나 모두 다 월 500 보장해 주는 세상이 아닌데
본인 길 찾아서 그 어린 나이에 500 버는 게 대단하지는 않나요
교양이나 고등 교육은 본인이 필요하면 살면서 알아서 배우겠죠..
저도 학력이 아닌 다른 길을 찾아 성실하게 돈 벌며 일찍 세상을 배우는 친구들을 나쁘게 보진 않습니다
오히려 동년배로서 존경하고 부러워하는 편이에요...
다만 고졸사업가 메타로 뜨는 인플루언서 호소인들의 대다수가 자신들과 다른 부류의 노력을 깎아내리며 스스로의 성공을 과시하는 경우가 많으니 꼴값으로 보이는 것 뿐이죠
가장 자주 공격당하는 케이스가 바로 평범하게 공부해서 대학 가려는 친구들입니다
너네가 바보처럼 책상 앞에 앉아서 입시공부나 할 때 난 이렇게나 돈을 벌고 이렇게나 성공했어! << 이 메시지가 거의 모든 컨텐츠에서 은연중에 깔려있으니까요
본인의 길을 묵묵히 걷는 건 분명 멋진 일이지만 가보지 않은 다른 길을 우습게 여기고 낮잡아보는 건 성숙하지 못한 사고방식이라 생각해요...
맞는 말이네요..
대체 뭘로 번거지 주식은 아닐거고
ㄴㄴ 주식으로 단타쳐서 꺼드럭대는 경우 되게 많음요...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근데 주식도 아는게 많아야 잘하지 커뮤보고 단타쳐서 운좋게 번건 오래 못감요
공부가 대입에만 필요한게 아닌 이유인듯
초심자의 운이라...
?? 왜 답글이 달리지
헉 업뎃인가
일단구라일듯
뭐했길래 500범???
뭐 몸이라도 파는거임????
ㄷㄷ
분명 금수저도 아닌 그저 예쁘장한 중고딩일 뿐인데 이상하리만치 고가의 의류, 호텔, 식사자리 사진이 자주 업로드된다...?
공부는 이미 손을 놨고 술담은 기본인데 오히려 갈수록 여유롭고 부유해진다...?
음.....
주변에도 의심사례 한번인가 본적은 있는데
어우..
사실 저도 아는 애 하나 있어요
틱톡 영상으로 떴는데 갑자기 영상 수익을 넘고도 남을 정도로 애가 돈이 막 생김...
인스타에 많음…
주변에 진짜 착실히 일 배우는 애들도 있는데
(마이스터고, 기술 등등…)
그런 애들은 와 대단하다 하는데
그런 것도 아님
어중간한 아이템 갖고 고졸사업가로 평생 해명하며 장사할 바엔
그냥 아무 4년제나 졸업해서 편하게 사업하지...
다들 내가 고졸을 선택한 이유 << 이거 하나로 영상 소재 대차게 우려먹으면서 매번 키배 뜨더라고요
고졸 밀고나가는 것도 이미지 바이럴의 한 종류
몇몇 인플루언서 호소인들이 스쳐지나가는군요...
여기로 끌고와서 조리돌림 하는 이유는 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