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대기업이면 약수랑 비슷하다고 생각
본인이 찐 I 내향형이고 사회성 부족해서 회사생활 힘들거나 하는 경우 제외하고 메이저 대기업 정도면 약사,수의사만큼 좋다고 생각함
메이저 대기업은 연봉,워라밸도 준수하고 복지도 진짜 좋으니까..
개인마다 추구하는 삶의 가치에 따라 원하는 진로 방향도 다르지만
솔직히 주요 인설 높공에서 열심히 준비하면 메이저 잘 갈 수 있는데
다들 지방약수라도 가려고 몇년 더 준비하는게 과연 그정도일까 싶긴함
내가 말하는 좋은 메이저 대기업은 SKT,현차,하닉,삼전,정유사 정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skt나 정유면 ㄹㅇ 비슷할듯
메이저 증권사는 어떻게 보시나요?
메이저 증권사(NH,한투,삼성,미래에셋,KB)의 경우
주니어 기준 계약 5K~6K + 성과 1K~5K이고
대리급은 계약 5.5K~8K + 성과 3K~15K 정도에요
여기에 부바부 팀바팀 케바케 차이가 있긴하죠
참고로 엔투는 워라밸이 증권계의 공무원이라네요
탑티어 대기업이면 약사보다 낫죠. 30대 초반까진 몰라도 그 이후에 약사들 신입때부터 계속 페이 인상도 없고 개국 잘 못 하면 빚더미에 시골로 페약 전전하고 다니던데요
결혼시장에서도 약사를 탑티어 대기업보다 높게 치진 않습니다.
오르비에서나 약대생들이 여론 몰이 하면서 의치대 다음이라고 선동하는 거지
전 탑티어 대기업 보다 약사 선호
약사는 정년이 없어요
왜 페이하방만 보고 vs를 붙일까...
의치한약수의 꽃은 개업이라 이렇게 뜨게 된건데...
보통 약사 3-5년차면 개국하는거 아시는거죠
삼전 워라벨이 좋다고? 반도체 96퍼는 워라벨 박다못해 뒤지는데? 후공정 하는애들 빼고
오히려 6년제 학과가 더 인싸력 요구할 수도 있음. 공대는 그냥 공부, 스펙만 쌓으면 되는데 약대 수의대는 선배들과 잘 지내고 동기들과 잘 지내는게 학점보다 더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