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학생에게 입시 상담을 해버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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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미지 써드림! 82
잘 안 오는 미쿠의 이미지 쓰기 타임 안하면 손해인듯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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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26학년도 수능을 목표로 공부하려 합니다 그 동안 국어 수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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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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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오르비식 노베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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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는 빨리오자 22
가 아니라 어느 나이든 여기서 1년 반을 지낸다는 게 인생 손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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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는 3칸이고 서성한은 8칸 중경 원툴이던 작년보단 낫지만 20점씩 남는건 현타가온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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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대가 43323 (확통 사탐) 이고 나이도 좀 있어서 애매한 세단~광명상가 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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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17
아오 이따구로 그릴 거면 걍 격주 방영해라 본편 실제로 보면 더 가관임 무슨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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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당 오천덕에서 만덕씩 주는데 다들 저한테 잘보이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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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민 ㅈㄴ 많이 하다가 3장 다 지름. 칸수는 212였나 213인가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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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디서부터 재능의 영역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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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분위기가 그래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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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유기 선언 8
국어는 하루에 딱 한시간 나머지 수탐 렛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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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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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와서 놀란 거 11
웃음체조가 진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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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너 그러다 8수한다?
이 한마디면 해결 아닌가용
님
이런 댓글은 차단을 유발
너 그러다 형처럼된다 ㄷㄱ
이런댓글 또한 차단을 유발
던져~던져!
너 대충하면 예쁜여자 못만난다?
오르비 알려주셨나요
안된다...
입시상담까지해주는 goat
내신지문이 고1 모의고사에서 나온다고 하는데
문제가 어렵다고 하더군요
지문만 120개인데 이걸 어케 하냐고 던지고싶다고하는... 근데 이걸 진짜 외우는 애들이 있다는게...
맨땅에 헤딩식으로 외워서 푸는 게 아니라
일단 앉은 자리에서 그 지문을 읽고 이해할 실력을 갖춰야 합니다.
그런 실력을 갖춘 상태에서 시험 범위(120지문)를 많이 읽어보며 모르는 단어나 해석이 안되는 문장구조 등만 따로 잡아주면 되고,
정말 불안한 학생은 그 실력을 갖춘 상태에서 그냥 지문을 모두 통으로 외우기도 합니다만, 어느 쪽이든 맨땅에 헤딩하듯 영어를 못하는 데 외우는 것보다 실력이 받쳐주는 상태로 외우는 게 내신 대비에 백배는 더 쉽습니다.
이렇게 지문수가 늘어날수록 암기 비중이 늘어나고 학생의 고통이 늘어납니다.
간혹 엄청난 근성으로 다 외우는 학생도 있긴 한데, 영어 과목에 이미 그정도 시간을 쏟은 시점부터 저는 손해라고 봅니다. 국어 수학을 더 파는 게 맞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또 단순 통암기식 공부는 영어 실력 향상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수능뿐만 아니라 수능 이후 토익이나 영어와 관련된 뭘 할 때도 손해를 보게 됩니다.
악순환인거죠.
당장의 내신 한번은 버리더라도 고1수준 모고 수준의 지문이라면 서너달로도 모두 독파가 가능합니다. 2학년부터 1-2등급 노려봐도 충분히 복구가 가능한데..
자사고 내신도 아니고, 만약 일반고 내신 영어가 어려워서 모고로 도망가는 경우라면 모고/수능이 더어렵습니다.
등판마렵네
n수컨설팅인가요
너 그게 고1한테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