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 관련해서 생각해보면 좋은 것
어디 약대든 졸업하면 다 같은 약사라는 게
맞말이긴 한데
00대학교 약학과 다닌다고하면 00대생이구나~로 인식되고
그걸 6년동안 겪어야하고
학교 레벨 낮아질수록 학과가 굉장히 폐쇄적이어서 아싸면 힘들수도 있음
이런 거 학교들어가기 전에는 무슨 상관일까 싶었는데 들어가고 보니 이게 6년이라
학교생활도 어느 정도 고려하고 생각해보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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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우주의 팽창속도 생각할때는 크기 그자체보다는 비율로 생각하는게 맞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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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vs 크로녹스 중에 생각중인데요 혹시 둘 중에 어떤게 괜찮을까요? 다른 것도 추천받아요!
6년 견디면 평생 보장
순위가 높은 학교를 골라야 할지, 집에서 가까운 학교를 골라야 할지..
같은 6년제 입장에서 경험해본바로
1. 00대 생이구나 << 과 메디컬인거 밝히면 요즘엔 대부분 존나 공부 잘하는 취급 받거나, 설령 00대랑 묶인다고 해도 타격 별로 없음
2. 폐쇄적이고 인간관계 중요
: 이건 학교 상관없이 메디컬이면 다 그럼. 일반과보다 더 심하긴 함. 일반과는 과 안에서도 공부로 승부보는데, 같은 약대수의대끼리는 누가 공부 잘하냐보다 누가 끼 많고 친화적이고 동아리 잘 들어가고 싸움
확실히 00대로 타격입는 제 탓이 크긴 하죠 ㅋㅋ..
어디 메디컬이든 동아리 중요한 건 ㅇㅈ
지방약대는 거의 동기끼리만 6년동안 지낸다고 봐야 할까요??
근데 남자면 군대 변수가 있긴 합니다
동기들끼리 시기 맞춰서 군대가는 경우도 있고 스트레이트로 졸업하고 갈 수도 있고 암튼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