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언매 잘하는 분들은 뭘로 공부함
6평에도 언매 다 맞았었는데 시간도 많이 안쓰고
수능날 가니까 비가 내리던데
공부는 그냥 전형태 언매 올인원 하나 듣고 복습하는 정도로만 한듯
문제는 실모 풀면서?
근데 문제는 그 전년도에 다담인가 그것도 다 풀었긴 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가능할리가있겠읍뇨...
-
88인게 행복할 수 있는 사람들도 있음
-
집앞벤치 입갤
-
고3 담임 쌤이 상담 때 말해줌
-
동시에 건강 걱정 듬
-
아니 유ㅓㄴ달 개병신새끼들
-
투투러인데 7
투투러같지 않음 아니 이과생은 맞을까? 싶은 공부비율
-
교차해서 온 협문에 희망은 없다.. 사실 근데 연뽕 고뽕 차고 싶으면 와도 됨...
-
ㅈㄱㄴ 나루토 한권 읽고오겠음
-
ㅆㅂ 톰 마타 둘다 놓쳤노
-
건동홍이 가능하구나 과목은 화작확통생윤사문이었음
-
근데 다들 저 모르실듯
-
내년에보자
-
그건 바로 ‘천원돌파 그렌라간’ 진지하게 자기계발서 10권 읽는 것보다 이 애니...
-
사설 풀다보면 쓸데없이 사소한 포인트에 집착하게 됨
-
작수 사문도 풀면서 음 적당하거나 좀 쉽네 했었는데 의문사 왕창하고 39점 3등급...
-
남자고 키 187cm 82kg면 돼지임??? 헬스하는 몸이고 체지방률...
-
건물 짓기 7
-
그냥 주인공이 스쿠나 먹어서 개쌔진다음에 저주들 패는 애니같은데 이게 뭔재미지
-
#~# 5
#~#
올해 69수능 문법 다 맞았고 3월부터 따로 공부 아예 안 했음. 그냥 실모 풀면서 언매에 시간 좀 더 쓰더라도 확실히 다 맞는 연습만 했음. 요즘에는 문제 막 많이 푸는 게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는 거 같음..
확실히 지식적인 것보단 생각을 묻는 거 같긴 한데 왜 언매에선 제 생각이 유독 많이 틀리는지 모르겠네요 하
어느정도 공부하면 실력은 비슷할듯 당황스러운 상황의 대처방법을 고민해보시면 어떨지..
감사합니다
실모를 벅벅 :)
뭐 틀리심?
저 35 37 39 42? 매체 하나 틀렸는데 아마 첨부파일 문제로 기억해요
35번은 언매랑 관련없이 독서 문제라서 현장 독해를 잘하셔야할 것 같고..
37번, 39번이 문법 관련 문제인건데
37번은 평소에 문제 많이 푸셨다면 필수적 부사어에 대한 감이 있어서 맞히실 수 있으셨을테고
39번은 35번과 마찬가지로 현장에서 판단하는게 중요한 문제네요
매체도 현장에서 섬세하게 선지를 확인해야 틀리지 않을 수 있었겠고요..
언매 실력이 문제가 아니라 현장에서 어떻게 답을 골라낼지에 대한 연습이 필요한 듯 보입니다
제가 근데 확실히 수능날만 되면 현장에서 확 무너지는 게 스스로도 체감이 많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악물고 멘탈 붙잡으려고 언매에만 20분 좀 넘게 썼는데도 불구하고 저렇더라구요
공통은 2틀인데 언매에서 시간을 좀 많이 써서 아쉬운 감도 있는듯 합니다 ㅠㅠ
역시 현장 멘탈이 중요한 게 맞군요 정확한 진단 감사합니다
고3때 학교 수업에서 쓴 문법노트 단권화용으로 계속 굴리고 이담 언매n제+사설실모로 수능 언매 0틀 달성함요
특히 학교쌤의 문법노트가 개사기였던게, 교재에 중세국어 예시로 넣어놓은 문장들 출처가 죄다 석보상정 용비어천가 월인천강지곡이어서 문법 지문형 순삭 가능했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