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너무 의도랑 다르게 해석되는 거 같음.
대학 갔으면 오르비 하지 마라 > 반만 맞음.
개인적으로 입시 끝냈으면 입시 커뮤를 비롯, 입시의 잔재는 인생의 뒤로 좀 두고 이제 조금 더 넓은 세상으로 발돋움할 준비를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함.
나도 성적 발표되고
입시 털어낼만큼의 결과가 있으면 떠날 생각이고.
그러나 뭐 오르비 분위기 좋으니 커뮤니티 하는 게 좋으면
계속 남아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음.
사회 진출자들도 디시같은 커뮤 하는데 뭐 오르비라고 어떰.
하든지 말든지 내 알 바 아님.
이건 개인의 선택이니까 내가 뭐라할 게 아니기도 함.
언급할 가치도 명분도 없음.
핀트 정리함.
문제는 입시 끝내고 입시 커뮤니티에서 분탕치는 사람들임.
이 사람들은 계속 이상한 글이나 써대면서
갈라치기하고 논쟁 만들기하고 불안감 조성하고 불쾌감만 남기던데 이런 사람들이 아니꼬와서 쓴 글임.
이게 계속 일관된 진술이였던 거 같은데
내가 글을 너무 공격적으로 쓴건지
아님 오해석될 여지를 너무 많이 남긴 건지
왜 관련도 없는 사람들이 기분이 안좋아져서
저격하고 그러는지 모르겠음.
저격을 할거면 이유나 알려주든가.. 고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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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오르비에 죽치고 앉아 있는 커뮤충들 저격한 거로 보일 여지가 너무 많음
어느 부분에서 그렇게 느낄 수 있었는지 알려줄 수 있음? 수정하게
1. "수험생의 나이에선 한창 벗어난" 연세가 많아보이시는
이건 수정은 할 필요 없음. 다만 오르비에서 흔히 하는 밈?이 틀딱 드립인 것처럼 현역 나이에서 좀만 벗어나도 저런 프레임에 씌워질 수 있음
2. "입시와는 어긋난 핀트를 주제로 다룬"
이게 분탕질인지 뻘글인지 모르겠음. 뻘글 쓰는 사람들도 찔렸을 듯
좀 수정해서 확실히 초점화 시키겠음. ㄱㅅ
'피해를 주는 행위가 불쾌감을 조성한다는 점'이 싫은거면 그부분을 강조했어야함
사실 그런 행위를 하는 것은 입시판에 있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작성자도 말했듯 '입시판 뜨면 오르비 하지 마라는 반은 맞다는 것에서' 피해를 주는것이 싫다는 것뿐이 아닌 나이가 많으면 싫다는 것으로 해석됨
실제로 좀 그렇개 생각시는것 같은데 입시판 떠나고 피해 안주는사람들이라면 충분히 기분 나쁠듯
나이 많은 거 그냥 신경 안 씀요.
나 반수하는 전적대도 나이 많은 사람 많은데 이런 것도 포용 못하면 적응을 어떻게 함.
음.. 피해 주는 사람들을 비판한 글이라는 걸 좀 더 초점화 시켜서 써볼게요 고마워요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