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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요단 지망생 [1179712] · MS 2022 ·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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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듣는거하고 비슷함? 국어는 인강을 그리 선호하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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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별로 안 맞았어요.. 심찬우나 김동욱 수강생이시면 국일만 추천드림
해설지 보면 정의된 개념 함축적 / 의미 / 재진술 등등 머 이런식으로 특정 단어나 문장을 계속 각인시키는..? 느낌인데 뭔가 저런 걸 계속 의식하고 읽으려니까 너무 복잡하긴 했어요
아 참고로 독서만 말하는겁니닷
오 그런 느낌이군요
국일만 하다가 내신때매 유기했는데 혹시 그러면 국일만 1회독하고 국어 기출 문제집 (검더텅이나 자이스토리 같은 거)으로 체화 하는 것도 괜찮겠죠?
본인 성향이 그읽그풀이나 순수 독해력만으로 푸는 게 맞다고 느껴지시면 그게 젤 좋을 거 같아요
전 피램 잘 맞았어요
혹시 국일만도 해보셨나요?
아녀 피램만 해봤어요
저는 피램, 정석민 커리 탔는데 잘 맞았어요
저도 처음에는 수식된 정의, 재진술 등 지문을 읽으면서 이 도구들을 어떻게 써먹으라는 건지 막막했는데 일단 풀고 해설지랑 내 생각을 비교하면서 지문을 분석하다 보니까 어느새 잘 적용하게 됐어요 원래 목표가 지문을 능동적으로 읽기 위한 거라서 처음에는 억지로 적용하려고 했지만 꾸준히 반복하면서 훈련을 하니까 자연스럽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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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별로 안 맞았어요.. 심찬우나 김동욱 수강생이시면 국일만 추천드림
해설지 보면 정의된 개념 함축적 / 의미 / 재진술 등등 머 이런식으로 특정 단어나 문장을 계속 각인시키는..? 느낌인데 뭔가 저런 걸 계속 의식하고 읽으려니까 너무 복잡하긴 했어요
아 참고로 독서만 말하는겁니닷
오 그런 느낌이군요
국일만 하다가 내신때매 유기했는데
혹시 그러면
국일만 1회독하고 국어 기출 문제집 (검더텅이나 자이스토리 같은 거)으로 체화 하는 것도 괜찮겠죠?
본인 성향이 그읽그풀이나 순수 독해력만으로 푸는 게 맞다고 느껴지시면 그게 젤 좋을 거 같아요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전 피램 잘 맞았어요
혹시 국일만도 해보셨나요?
아녀 피램만 해봤어요
저는 피램, 정석민 커리 탔는데 잘 맞았어요
저도 처음에는 수식된 정의, 재진술 등 지문을 읽으면서 이 도구들을 어떻게 써먹으라는 건지 막막했는데 일단 풀고 해설지랑 내 생각을 비교하면서 지문을 분석하다 보니까 어느새 잘 적용하게 됐어요 원래 목표가 지문을 능동적으로 읽기 위한 거라서 처음에는 억지로 적용하려고 했지만 꾸준히 반복하면서 훈련을 하니까 자연스럽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