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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입시 뽕을 봐서 그런거임 미적이랑 확통이 11-12점이 차이가 나고 고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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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데 질문받음 11
아무거나질문하시면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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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노트나 사진촬영 이런거 다 막혀있늠? 태블릿 용량은 어느정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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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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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정신병 올거같음 제발 월요일엔 좀 빠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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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이주호가 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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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 0
재수때 과정은 차치하고 결과가 많이 오르지않았다면 삼수도 사치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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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간절히 반수할곳이 필요한건지 뭐 작년 고대처럼 문과에 과탐변표 4점씩 이득봐야 직성 풀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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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도 끝낫고.. 개념의 나비효과 책 올때까지만 놀려고했는데 아직 안와서 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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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라면 참여 가능! 문화상품권 받아가자(오늘까지!)✨ 0
설문조사 참여 많이 안해주셔서 문상 받을 확률 높습니다!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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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변 이득 0
99 80 물변이라 이득인거같긴한데 유불리가 바뀌진않앗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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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3 남자 현역입니다. (중3때까지 축구 선수 였음) 두 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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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칸 5칸 5칸 0
이상한가용........... 죽어도 진짜 죽어도 복학은 못해서 꼭 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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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이렇게 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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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성 면에서 좀더 보완할 필요성을 느낌. ex 재외국민 삭제 등등.. 교육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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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국수 평균은 더 차이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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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026 기파급 수학 본권 맛보기 파일 안녕하세요. 파급효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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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안에 충전기가 있어?? 한시간 뻐겨야지 진짜개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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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딴거 3,4인데 탐구 하나만 1이거나 수학 5에 사탐 11인 담요단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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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다 진짜 물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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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시던가가 개 폭력적으로 쓰이는 곳이라 탐잘이라 개슬픈데 국영수잘 보던가 하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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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동홍 가기도 어렵다 막상 주위에서 찾으려면 힘들다 오르비가 메디컬 서연고뱃이 많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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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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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표 ㅇㄷ서뽑냐?나 분명 진학어플라이에서 했는데 수험표 뽑는 화면이 없네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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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높게나오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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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2 국어 1
모의고사 고1 3,6,9,10 모 봤을 때 3323 나왔습니다 대충 높은 3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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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뉴런 굳이 하지말고 테마북 보면서 거기있는 실전 개념써도 무방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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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버닝 두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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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계열이라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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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형님들 절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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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물화할지 물지할지 못정했는데 인강 메가 대성중에 뭐 끊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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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강의 추천 0
대성에서 생윤 누가 가장 잘 가르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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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고 고등 예습하려고합니둥 수상하는 너무 옛날에 배워서 까먹었고 수12는 아직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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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둔재 1
서강 한양 중앙…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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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개손해같긴한데 많이 떨어진사람도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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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선방? 2
한양대는 날 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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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대박 기우제 지내기뿐 나에게 일자리를 안 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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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 이름부터 좆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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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잘인데 뭐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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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보는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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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경영 합격!! 17
고려대 버리고 연세대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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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대학교 4
정화예대는 대학 수준이 어딘지 아는 분? 친구 말로 공부로는 경희대랑 동급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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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랑 경외시 사이에 벽이있는 느낌임 진학사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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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3점이나 더 잘나오고 컷도 더 낮은 인문을 놔두고 경금을 고집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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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가 처음이라 통합 변표? 분리 변표? 물 변표? 불 변표? 무슨 말인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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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식 인재 1
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에도 그정도로 양질의 인맥이 있는지 의문
적어도 고졸이 알바,인스타,국비교육학원 등에서 만나는 그 나이또래 친구들보다는 목표가 명확하고,진취적인 사람들이 많지 않나요?
당연히 많지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의 비율이 좀 더 높다뿐
인맥 형성은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특히 시립대시면 사실 서성한이랑 사람들이 그렇게 드라마틱한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요
5수이상이면 스카이가도 나이때메 학벌 메리트가 많이 떨어져요
동생은 대학 네임벨류보다 그급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인적인프라에 비중을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문과로 로스쿨,취업 생각도 없다고 하는데 좋은 대학에서 양질의 사람들과 많은 경험을 하고 싶다나 뭐라나..
학술동아리나 학회의 목적이 취업에 도움되려고 하는건데 주객이 전도된 것 같습니다..
집안이 금수저인가요? 로스쿨/취업 생각이 없으면 동생분은 어떻게 돈을 벌 생각이신지 궁금하네요
이미 주식으로 3억 굴리고 있어요.
금수저는 아니지만 주식매매는 잘하는 것 같아요
재수학원도 일절 지원 안받고 주식으로 번 돈으로 해결 ..
글 목록 보니 본인 얘기이신거같은데
저라면 멈출 것 같습니다
인맥이 어쩌구를 떠나서.. 언젠가 갈수만 있다면 의미가 있는 말이겠지만 올해 다시 보면 스카이 간다는 보장이 있냐구요 ㅜㅜ 저도 인맥때문은 아니긴 한데 많이 고민해봤는데.. 다시해서 붙는다는 보장이 있다면 의미있는 고민이지만 그게 아니기땜에..
그정도 나이면 현실을 느끼고 그만 멈출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또 한다고 된다는 보장도 없거니와 나이때매 학벌 메리트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엥 주식으로 3억 있으면 뭐 알빠임? 하고싶은거 하라고 냅둬요
군대는 갔다온건가요?
좋은 환경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중요합니다.
물론 박람회, 컨퍼런스, 학원 등을 통해 양질의 인맥을 얻을 수 있기는 합니다. 공적인 자리에서 스스로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게 흠이죠.
반면 학교는 동아리, 학과생활 등 사적이고 일상적인 자리에서 관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예시를 들어보자면 저는 영재고에서 친구들과 같이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교과외의 다양한 지식 - F12개발자도구 사용, 크롬 확장프로그램, 인공지능 코딩과 개발, 기억술과 기억의 궁전, 학부 유학 준비 절차, 개인연구와 논문 학회발표, 천외천 인재들의 실력 등등 수없이 많은 시야의 확장과 팁을 얻었어요. 스스로는 알 길이 없고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었기에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는 '이런 게 있어?'처럼 생각조차 못하다가 주변인들을 통해서 알게 되는 것이고, 학교처럼 일상에서 가깝지 않은 이상 알기 힘들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