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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워서 의미없지만 이청준 맞춘게 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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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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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을 박았는데 설공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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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냌ㅋㅋ.. 정법 47 1컷?… 안내려가나욬ㅋㅋ???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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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외시 가능한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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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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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해야하죠..마지막 지푸라기인데 책같은거 사서 하면되나요 벅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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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인데 제발ㅜㅜ경희대 시립대 안될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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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학이 쉬웠다곤 해도 워낙 타임어택 심한 과목에 양적 킬러 다 풀긴 불가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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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오?어?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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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 35점임 2
아니 시발 왜???? 개어이없음 나 전날 자기 직전까지 모의고사 푼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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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등급컷이 내려가는 경우도 있나요..?ㅡㅡ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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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수능 후기 2
가채점이 국어 88 수학 88 영어 90 물리 50 생명 41 입니다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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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망했나 5
수능날에 서버 안터지는 거 처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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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0오우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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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to the과 2
언미영경사 98 93 2등급 90 99 고대낮과만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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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82점 0
3등급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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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의평원이라는 기관의 의대인증을 탈락하는 순간 25학번의 국시자격은 날라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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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미적 영어 물1 지1 98 88 3 40 36 어디까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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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46일 정도의 시험이었나 2컷 39는 택도 없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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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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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윤리 0
왜 우리 교수님 출제 들어가신 느낌이 나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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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대치대 경희대치대는 면접 있고 가천대 의대는 논술이라.. 국어가 93일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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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77 1
미적 77 2뜰가능성은 없는건가요.. 미적 -7임 공통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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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사탐 그냔 난이도 조절을 실패한건지 아니면 국수영 쉽게내고 탐구로 변별하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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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진짜 도랐네..... 2컷도 47이고.... 작년에 탈출했지만 이건 아니야...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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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가 가장 정확한가요...?? ㅠㅠ 제발...ㅠㅠ 안돼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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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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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선호는 변하지 않는구나 수험생들은 언제쯤 빨간약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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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4네 시발 1
40을 4줘버리네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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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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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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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2도 신기하네 3
작수랑 비교했을때 훨씬 어려웠는데 1컷 같음..내년에 하게 되면 생2 그만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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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어려웠는데 진짜 개고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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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 0
재수..킥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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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1이 너무 망해서 투과목이 선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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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제발제발제발요 붙여만주면오늘부터두발로기어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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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 목표였지만 일단 넣어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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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떴네 1
일단 서울대 가능권은 사수중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수학 백분위 95일거같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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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건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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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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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라인 0
진짜 현실적으로 라인 대충 어느정도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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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라인 0
화작 기하 영어 경제 사문 77 84 3 45 40 이거 어디쯤 가나여 9모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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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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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과 간다고 했을때 어디라인까지 가능한가요 또 수학 이꼬라지면 교차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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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자리 6 됐네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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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ㅈㄹ하지마 0
말이되냐? 아니 말이돼? 이 난이도를 42받고 3받으라고 나보고? 진짜로? 하 ㅅ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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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아ㅏㅠㅠ 물수능 개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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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통합사회 통합과학 수능 치는 거 이해 못했는데 1
지금 보니 수능 탐구 과목 개편 무조건 해야 물갈이가 되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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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중간 수학은 높 탐구는 낮이용.. 아니면 32322는 어디가죠? 04년생...
칸트말고 나머지 사상가는 인간외에 생명체에 "대한"
의무가 잇나요?
대신 답변 죄송해요. “대한”은 틀리고 “관련한“ 이 맞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죄송 안 하셔도 됩니다. 저 잘 모릅니다ㅎ
선생님 주희가 심이 사물에 반응해서 성이 정으로 드러난다는데 이이는 심이 사물에 반응하는 게 아니라 기질지성이 사물에 반응하는 건가요??
그리고 계속 헷갈리는 게 스토아 입장에서 신의 예정이란 말이 (신의 예정에 따른 필연성) 스피노자도 동의하는 선지인가요? 그리고 예정이랑 결정이 뭐가 다른 건가요? 스토아도 범신론인데 신이 예정을 어떻게 하는 건지 ㅠㅠㅠ 예정이란 단어가 이해가 안 돼요
Q1. 스토아 입장에서 신의 예정
스토아에서 예정이라는 게 정확히 뭐 원문에 어디 나오는지는 모르겠으나, 앞으로 일어날 일은 모두 이미 선행 원인에 의해서 결정된 것이므로, 그런 (이미 결정되었다는) 의미에서의 예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Q2. 스피노자도?
스피노자에 따르면 모든 것은 신적 본성의 필연성에 의해 결정되어있죠. 따라서 '선행 원인에 의해 필연적으로 결과가 결정된다'는 측면에서는 스토아랑 같다고 볼 수 있겠는데, 그렇다고 '신의 예정'이라는 말을 스피노자가 대놓고 쓸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러면 사실 안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굉장히 조심스럽지만, 만약 제가 수능을 치고 현장에서 이 선지가 공통 입장으로 나온다면 저는 맞는 선지라고 체크할 거 같기는 하네요. 반쪽짜리 답이 되어서 미안합니다.
"심이 사물에 응하여 밖으로 발하는 것을 정이라고 한다(心應事物 而發於外者謂之情)." - <율곡전서> 中
애초에 주희가 그렇게 말했는데 성리학자인 이이가 반대할리가요.
너뮤 검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