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 한번씩 해주실수 있나요
어머니가 월요일 새벽에 입원하시고
뇌종양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양성인지 악성인지는 수술 들어가야 알수있다네요..
바로 내일 수술 들어간다는데
아마 수능장 나오면 끝나있을것 같습니다
혹시 응원 한마디만 해주실수 있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믿을만 할까요.. ㅠㅠ https://m.cafe.naver.com/suhui/28461922
-
은 지랄이고 한 달 뒤에는 ㄹㅇ 개꿀 빨 수도?
-
달러대신 테더(usdt)라는 것도 고려해보셈 얘는 코인시장에서 1달러랑 1:1가치를...
-
모기때려잡기 4
11월까지 있는 모기는 진짜 못됐다...너무 오래해먹는다
-
“요즘 한국인들 보면 모든 걸 비교하느라고... 국평 신축 아파트가 아니면 다들 못...
-
25수능 영어 79로 3이고 이번에 이명학 커리 첨 타보는데 일리부터 하는게 좋음?...
-
심찬우 선생님 생글생감 독서랑 문학 둘다 노베 가 들어도 되나요?? 문학은 개념어는...
-
스트레스 이빠이
-
나,다 군에 안정으로 쓰고 가군 지를건데 고대가 다 2-3칸이라 이거 하나보고...
-
언젠가 탈출해야지
-
과는 상관 없어요
-
"오, 낙지여. 내가 도대체 뭘 잘못한 거죠? 국어 94점, 수학 88점, 영어...
-
님들은 영어 지문 읽을때 영어 그대로 받아들이시나요? 3
아님 한국어로 해석하고 나서 이해하나여? 뭐가 더 좋은 방법일런지요..
-
예전에는 금 모으기 운동 이런 게 극복에 도움이 됐다지만 요즘엔 누가 미쳤다고...
-
친구가 없음뇨 3
키 6cm랑 누가 친구 해주겠뇨..
-
닉변완. 10
-
실외 봄 짱세먼지 여름 더움, 비옴 가을 짱세먼지 겨울 추움 실내에서 러닝머신으로...
-
기분이 좀 묘하네
-
근데 님 취향은 제가 아니겠죠. 갑자기 우울해졌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이틀뒤면 8
믿고 있습니다 12월에 타워레코드 달려갈게요
-
수학 과외 방식 4
제가 학생이고 숙제로 기출 풀어오기 -> 이해 안가는것 질문 -> 풀이 해설 이렇게...
-
교수님이 내가 좋다뇨..
-
피오르 크럭스가 뭔 차이인지도 모르겠고 가격도 똑같고 다른 데보단 저 둘이 낫겠지만...
-
최고차항도 없이 단 두줄로 끝 ㅋㄱㅋㄱㄱㅋㄱㅋ
-
저거 모아서 메일로 보내드렸다는데 그냥 내가 보기 꼬우니 처벌할수있도록 당사자한테...
-
올해 수능 백분위 언매 99~100 확통 76 영어 3 생윤 95~96 사문 91...
-
이러다 미국도 망하면 어카냐
-
메가패스나 대성패스 환급 받기 전에 또 패스 구매하면 환급 못 받나요?
-
국어수학은 어려울 땨 잘보면 표점으로 이득주잖아요 탐구 어려울 때 잘보면 국어...
-
논술 납치질문 1
만약 대학A에 합격했는데 수능성적이 높아서 대학A 안갈려고 취소하면 취소가 되나요?
-
신한투자증권에서 증권사 각 직무를 잘 설명해놓은게 있어서 한번씩 보면 도움될듯?...
-
진학사에서 지금 연대물리가 3칸인데 기공은 4칸 나오는게 말이 되나요? 고속에서는...
-
건대 갈수있나요?
-
김종익쌤 벌써 26 개념 강의 올리심… 어떤 분이 더 좋을까요?
-
https://orbi.kr/00070137789 다들 잘 봤네요... 표본이...
-
질문바듬뇨 22
키 6cm 몸무게 2kg 공수공부하다가 현타옴 주식 초하수 질문바듬뇨
-
여러분들 학교에도 껄렁대는 사람들 꽤 있음?
-
건대 될까요? 2
국어국문으로 보고 있는데 국탐 반영비 높고 수학 낮은 대학이 어디있을까여...
-
엄마가 지난번에 본가 내려왔을때도 비트코인 사라고 말씀하시던데 그때 사놓기만 했어도...
-
논술 저만 어려웠음? 수학 개빡센거 같은데
-
레어닉 먹기 17
아무튼 나한텐 레어함
-
100000덕
-
재수 망하고 펑펑 울면서 수능치려고 군대 갔습니다. 848 군번 동기 잇었는데...
-
영어 수학을 너무 못봤음..
-
화작런 고민 3
평소 모고볼때는 언매 1~2틀 이었는데 수능날 갑자기 4틀 해서 언매 무서워졌는데...
-
이거였음
-
나는 희망을 먹고 살아가는데 그 희망을 앗아가면 나는 무엇으로 살아가야하는거지 나는...
-
성인된지 1년도 안됐는데
-
이거만큼 재밌는 과목이 어딨다고
-
두통 배탈 요통 치질까지 걍 내 인생이 개씹주작이었으면...
생사의 갈림길이신거에요..?
잘 모르겠습니다..
수능 때문에 괜히 저한테 말을 아끼는거 같기도 하고요..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어머니도 아무 일 없을 실 거고
자엔님도 분명 좋은 일만 있으실 겁니다
내일 수능에서 원하는 성적 받길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든시기에 수능을 잘본것만으로도 어머니껜 힘이될거에요 이시기에 수능도 잘보는 님은 승자일겁니다
꼭 파이팅하시고 완치를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완치될거에요 너무 걱정하지말아용..
감사합니다..
하늘도 무심하시지 어떻게 타이밍도 참...
수능 무사히 보고 나와서 수술 무사히 끝난 어머님 인사드리러 가세요
네 바로 인사드리러 갈려고요
감사합니다
글로만 읽어도 심란함이 느껴지네
하지만 네가 할 수 있는 건 시험을 보는 게 전부고, 내가 해줄 수 있는 것도 글 몇 자가 꼬박이어서 미안타
잘될거라는 무책임한 장담은 내가 못하겠지만
진심으로 너도 네 어머니도 행복하길 바란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 절대 우려하던 일은 일어나지 않을거에요 :)
감사합니다
*내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능도, 수술도 모두 잘 될겁니다
감사합니다
힘내라 힘
행운은 당신의 편일 것
그 뭐 제가 의사가 아니여서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일단 의사가 수술 들어간다는건
그래도 해결가능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정말 노답인 경우는 수술 아에 시작도 못하더라구요
그러니까 너무 걱정말고
수능에만 집중하시면 될듯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게 최고의 효도입니다 화이팅하세요
어머니도 자엔님도 좋은 결과 있으실거에요
제가 무교이긴 하지만 내일 제 기도 하면서 같이 기도 드리겠습니다
잘될거에요 힘내세요 파이팅!!
좋은결과 있으실거예요 ㅎㅇㅌ
다 괜찮아 질겁니다
내일 하루 잘 보내고 어머님 뵈러갑시다
작성자님도, 어머님도 모든 일이 잘 풀리길 기원합니다
좋은결과 있을겁니다
잘 되실거에요!
분명 다 잘될겁니다
화이팅!
내일 끝나고 나면 다 잘 되어있으실 거에요 힘내세요 !!
부모님은 강인하십니다
걱정마시고 수능 보십쇼 같이 대학 갑시다
잘될겁니다
부모님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부모님도 자식 수능 잘보시길 바랄테니 우선 당장 눈앞에 놓인 시험부터 해치우죠!
심란하실텐데 그래도 마음잡고 수능보고 두 분 다 좋은 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정말 심각한 거였으면 수능 앞둔 자식 염려해서라도 더 철저하게 숨기셨을거임. 어떤 말투로 얘기를 전하신건진 모르겠지만 님이 상상하는 것 보다 심각한 상황은 절대 아닐거임. 별일 아니시겠지만 크게 걱정하지마셈
화이팅
어머님께서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분명 다 잘될겁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