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고픈 수능 전 마지막 이야기
지금까지 달려온 여러분의 1년은 어떠셨나요?
누군가의 1년은 인생을 건 무한한 도전기였을 것이고
누군가의 1년은 아쉬움과 후회로 얼룩졌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1년이 어떠했던 간에 당장 수능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은 아직 할 수 있는 일이 남았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합시다.
전 그게 최선의 가치라고 믿어요.
남들을 앞서나가지 못해도 좋습니다. 아니 뒤쳐져도 좋습니다.
하지만 묵묵히 자신의 발걸음을 옮기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도달한 목적지가 여러분의 꿈이길 바라겠습니다.
1년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0 XDK (+100)
-
100
-
언매 43 44 틀려있음;; 근데 제 기억속 제가 고른 답이랑 마킹 답이 다름;; ㅅㅂ
-
답 대충 봤는데 그런듯..다들 고생하셨습니다
-
화작 93점 5
2 뜰까요 왖 ㅣㄴ짜 내가 수능에서 90점대를 맞네 미친 ㅅ
-
저 가채점을 안해서 문제보고해야하는데 문제가 안뜸..
-
생1: 무난한 난이도, 킬러 있음 유의 문제:15번(난이도가 높지 않은데 처음 보면...
-
최저제발 ㅠ
-
???
-
수고하셨습니다 1
-
난 진지하게 좀 클난듯
-
와 ㅅㅂ 7
수학 30번 17했는데 찍맞 했다 ㅅㅂㅂㅂ 21틀 96점
-
영어 29번 답 아시는 분 !
-
ㅇㅇ
-
과탐은 진짜 매년 산으로가내 진지하게 기출 분석한다고 이게 1등급 맞을수있깄냐 지구...
-
.........
-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
-
세문제를 마지막 과정에서 유도하지 못해서 점수가 급 나락을 갔어요.. 평년시라면...
-
사문 그 시민단체였나 13
그거 답 비공식적 사회화기관 2개 맞음?
-
사문 답 8
41112 52534 42445 43231 답 맞춰보실분...
-
생윤 답 떴어요 3
42555 33444 12431 13155
-
N+1확정임... 배탈 났는데 왜 하필 마지막 사문 시간 3페때 졸라 심하게 와서...
-
진짜 씨발 의대 논술 1년동안 개 열심히했는데 최저도 못맞추겠네
-
일이 있어서 아직 풀어보지는 못 했는데 지금 과외생이 생각보다 못 본 것 같아서.....
-
농담 아니고 과탐 이번이 제일 어려웠음 ㅁㅊ
-
ㅋㅋㅋㅋ
-
사문 답 8
15132 52545 42415 43233 다 풀긴 했어요 23 99 24 98 입니다
-
킥킥 0
킥킥 ㅅㅂ
-
어땠나요??? 작수보다 국어는 쉬운거 같기도 하고
-
ㅜ
-
수학 백분위 1
15 , 30틀 백분위 몇일까요 .. (미적) 1컷 몇점 예상하ㅛㅣ나요??
-
45525 33424 12131 41455 걍 존나 어려웠음 ㅇㅇ 틀려도 걍 비교용으로 ㄱㄱ
-
국어 84자살함 1
19수능때도 84였는데 이새끼는 발전이 없노ㅋㅋㅋ
-
국어 좆된건아니었네 29
수학 22 씨발아!!!
-
사탐 과탐 모두 다 특히 사문 물리 지구가 많이 어렵다는데..
-
? 아노미 그거 못풀었음 ㅠㅠ
-
홀수 화작 75 0
이거 4임?
-
아니 진짜 수능날에 나한테 왜이러는거임진짜아진짜구라치지마
-
하 씨발ㅋㅋ 0
22번 시간 제일 많이 쓰고 처틀렸내
-
ㅇㄷㄴㅂㅌ
-
한지 세지 0
꿈이라고 해줘
-
27 29틀인데 ㅠㅠ
-
ㅈㄱㄴ
-
기선제압 적생모보다 더 어려움?
-
수학 1컷 0
미적 3틀 공통1틀인데 될라나
-
ㅈㄱㄴ
-
아니 시발
-
그냥 몸이 말을 안듣네요 다들 그동안 고마웠고 성적나오면 다시 올게요 노렙저프사에...
-
수학 3 뜰거같음 시발.. 멘탈나가네
-
ㅇㅇ..
-
하...
-
국어 언매 93점이고 미적84점입니다 수시충이어서 등급이 중요한데 몇등급나올까요
최선을 다하시고 정문 빠져나올 때 웃으며 나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