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고엔 돈다발 빼곡했다…62만 유튜버 '3000억 역대급 사기'

2024-11-13 15:31:52  원문 2024-11-13 13:18  조회수 904

게시글 주소: https://market.orbi.kr/00069898279

onews-image

가상자산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속여 1만5000여명으로부터 3000여억원을 챙긴 투자리딩 사기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유사투자 자문업체 관계자 등 215명을 검거해 총책인 40대 A씨 등 12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에게 범죄단체의 조직 또는 가입, 활동 혐의도 적용했다.

A씨 등은 2021년 12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가상자산 28종을 판매 및 발행한다며 투자금 명목으로 1만5304명에게 3256억원을 받은...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Festiva(86473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