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문제 풀때 답지 그냥 빨리 보는데
일케 하는게 맞나요..?
주변에 잘하는 친구는 몇시간이고 고민해서 푼다는데 저는 그냥 빨리 답지보는 타입이긴 하거든요 도저히 생각이 안나서…
풀이를 이해하고 나서 암기하는 식으로? 공부해도 되는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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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보니까 국어는 평이했다던데?” 였음.. 기사는 진짜 믿을 거 1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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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에서는 9평 경향 유지이고 작년 수능보다 쉽다고 했지 9평수준이라 하지 않음 0
ㅋㅋ 기사 해석도 이리 다를까 국어 독해력 문제인가? 9평수준이라 워딩한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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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는 눈알굴리기 문제가 거의 다였는데 이번엔 그 정도 까지는 아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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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국어는 7
이 시간대에 난이도 반응이 어땠나요? 항상 체감 난이도는 사람에 따라 나뉘는 거 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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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안되는데 ㅋㅋ + 9모 수준으로 출제된 게 아니라 9모 경향이라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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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수준이라고? 1
그건 재앙인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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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오피셜 ) 올해 수능 국어는 9모 경향으로 출제 10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1141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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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쉽다 좀어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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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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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팀공칠의 차례가 다가오는군요... 11/1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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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래 미안해 화작할게 언매 4틀 해놓고 언매하겠다고 깝쳐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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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시험지 2
pdf 언제쯤 올라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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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 글 들 분석해보니, 밖에서 문제 접한 사람=물, 현장 체험=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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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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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이나 공통에서 합성함수 나옵니다 성지 순례 ㄱㄱ 5
공통 합성함수 근 개수 문제나 미적분 오랜만에 하나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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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론 밑줄긋기에 대하여 서술. 밑줄긋기의 효용, 하는 방법 등. 너무 많이 긋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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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한지문이 ‘겉보기에’ 난해한거 빼곤 그냥 너무 쉬운데 1컷 90은 최소 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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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불 이라고 의견 갈리고 확실히 개물 개불은 아닌거 보니 2
국어 존나 잘냈네 ㅇㅇ 20 21 23 수능처럼 잘 낸 수능들 반응이 누군 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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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개념을 안돌렸어요 다 돌리고 고3때 풀어볼까요 아님 지금 풀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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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수능 시험지 보니 다시 준비하고 싶어짐 미쳤나? (물론 절대 안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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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철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위원장(동국대 화학과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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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비문학 하나 추가한 거 아닌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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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쎄한데 왜 평이하다고 하지 내가 이상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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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가 생기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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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집에서 편하게 푸는거니... 현장에서는 11번 ①과 같은 ~만에 혹할 수 있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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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에선 쉬웠다고 하네요 9모급이라면 개 쉬웠다는 건데 물수능이면 ㅋ 난리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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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원하는 인재상(머리, 멘탈 좋고 등등)은 어차피 국어 잘 풀고 좋은 대학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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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때 다들 그냥 문제지보고 물이라고 평했다가 등급컷 까고 불인 거 확정나서 고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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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안낸다고 그러면서 변별력 잡으려고 고른 난이도 문항 배치하고 텍스트를 확 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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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1컷 예측 3
90 플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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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 물은 아닌 것 같은데? 생각해야되는 문제도 좀 있고. 다른거 안풀어봤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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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에서 크게 괴랄한 소재는 안보임.(물론 전 국어 강사가 아니라 소재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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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과외생들한테 별의별 내용 다 가르쳐서 적중을 안할 수가 없긴 한데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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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필적확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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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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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년동안 쳐놀아서 뇌가 썩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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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느낌이.. 24학년도 기출 반영해서 만든 스페어 문항 가져다가 주제 좀 바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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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조금만 회전해도 멀리있는 별은 엄청나게 긴 상대운동을 하게됨 상대성이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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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투과목 표점 이득으로 많이들 투로 탈주했는데 물2 인원이 역대 최대라는...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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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용가랑 석상은 학계에서 순경음 비읍의 음소 논란 여부에 잘 쓰였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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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좀더 읽고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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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문에서 현실에서 아가리 닫고 있는 애들이 인터넷에선 맘편히 본성 드러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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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에반데
그래도 고민은 좀 해보는게 맞는듯
내가 고생한 경험이 있어야 기억에 좀 더 잘 남아요
그래도 좀 고민해보는게 나을듯 합니다..
결국 내신이나 모의고사 등에서 막히는 문제가 필연적으로 있을 수 밖에 없고, 그런 문제들을 실전에서 풀어낼 수 있는 능력을 다지는 기반이 결국 연습할 때 모르는 문제를 붙잡고 생각해낼 때 다져진다고 생각해서요
저는 생각하는 걸 엄청 싫어하고 또 집중력이 좋은 타입이 아니라서 모르는 문제 나오면 최대한 배웠던 개념들과 문제를 바탕으로 약 30분 정도만 생각해봐서 안풀리면 넘어가고
좀 텀을 두고(몇시간 후나 다음날) 다시 생각해봅니다 그렇게 텀을 두고 풀면 종종 머리가 전환되어서요
처음에는 몇시간 지났는데 푼 문제가 별로 안되어서 허탈할 수 있는데 오히려 그런 과정이 쉬운 문제 백날 푸는 것 보다 훨씬 값비싸다고 생각해요
덕분에 나름 방향성을 잡은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는 중학생 때 과외받던 스타일이 제가 선생님께 문제풀이한 방법 설명드리는 거였는데 가끔 숙제로 풀어야 했던 문제를 안 풀었을 때 해설지를 설명할 수 있게끔 이해하면서 외워가서 설명했었어요. 정 해설지를 바로 보신다면 그 해설지의 내용을 남에게 설명할 수 있게끔 이해해보고 직접 말로써 설명해보는 것도 좋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