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고3 도와주세요ㅠㅠ……..
내일이 수능인데 이런 질문을 해도 되나 싶지만 도움 받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고2 10모 444이고 수학을 제일 올리고 싶은데 최근에 열심히 하기 시작해서 주말에 12시간씩 수학만 하고있는데 실력이 늘지 않고 제자리 걸음인 것 같아요 수능을 1년 남겨두고 공부를 뭘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현재 시발점 수1.2.확통만 끝낸 상태이고 기출 푸는게 도움 된다 들어서 기출 푸는데도 풀이에 의존하지 않고 제 힘으로 푸는게 버겁고 어려운 문제만 보면 그냥 별표치고 시도조차 안해보는 습관이 있어서 정말 걱정입니다 아무래도 수학 4등급이면 어려운 문제 말고 개념을 탄탄히 쌓는게 좋겠죠..? 근데 또 의미 없이 제가 풀 수 있는 문제만 푸는 것 같아서 시간 낭비 인 것 같고 여러모로 불안하고 후회되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능 다 치고 알아도 되니까 조급해하지 ㄴㄴ
-
컷 언매기준 4
91~92일듯? 좀 터지면 93도 가능 23수능이랑 양상 비슷할거같음
-
직접보고 판단하지요
-
기자이름이 우디르인듯?아님말고
-
이제 팀공칠의 차례가 다가오는군요... 11/14 목
-
그래그래 미안해 화작할게 언매 4틀 해놓고 언매하겠다고 깝쳐서 미안해
-
최중철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위원장(동국대 화학과 교수)는...
-
뭔가 쎄한데 왜 평이하다고 하지 내가 이상한건가
-
내가 1년동안 쳐놀아서 뇌가 썩은건가
-
1. 평가원은 장지문을 안 읽고 푸는 새끼들을 싫어하는 것 같다 2. 평가원은...
-
확실히 좀더 읽고봐야함
-
국어가 그냥 무난하면 수학도 무난 그럼 과탐이 불? 4
국어가 무난 그렇닥고 수학을 불지르면 오히려 의대가려고 N수 하는 N수생 절대 유리...
-
익명(고닉X)의 유동이 하는 말은 진실과 거짓이 반반씩 섞여있는 느낌이라 좀 걸러듣긴해야함..
-
바로 “난이도 진단” 갈겨
-
13은 확인해야 할 사항 좀 많고 16번은 펄럭구간.
-
그럼 최상위권은 다 ㅈ된거 아님?
-
22때 다들 그냥 문제지보고 물이라고 평했다가 등급컷 까고 불인 거 확정나서 고닉...
-
킬러 안낸다고 그러면서 변별력 잡으려고 고른 난이도 문항 배치하고 텍스트를 확 늘린...
-
국어 1컷 예측 3
90 플마 1
틀리고 해설 본 문제 다시 풀라면 풀 수 있음?
아뇨…………..
그럼 그게 공부임?
꼭 기출을 먼저 볼 필요는 없음 모아놓기만 해도 2점~4점까지 문제 다양하긴 한데
유형화된 문제집으로는 쎈같은 것도 있고 볼 문제집이야 많지만
어쨌든 내가 못 푼 문제를 풀 수 있게 돼야 공부라고 할 수 있는 게 아닐까요
말씀 감사합니다 노력해볼게요ㅠㅠ,…,….
전 뉴런 같은 실전개념 먼저 듣고 기출 돌렸어요
너무 안뚫리면 이것도 좋은거같아용
3점짜리부터 천천히 ㄱㄱ
결국 3점 아이디어 여러 개 연결하면 4점이고 보통의 4점 여러 개 묶어두면 킬러인 거라 기출을 풀 거면 3점짜리들부터 해보셈
지금 시도는 하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게 맞는지 모르겟네요….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