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그’전형이면 어떨것같음
기균ㅋㅋ 내얘기임
제일친한친구..긴한데 ㅅㅂ
그생각할때마다 혈압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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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개많음
세금집계가안되는거임
ㄷㄷ
싫죠
최소한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함
모르던데ㅋㅋ 주변애들한테 말하고다님
그정도 능지면 안타까울듯
저였다면 제도 자체를 악용한 것만 아니면 괜찮을 것 같음
3외 12외처럼 100% 적폐전형 뭐 이런것도 아니고
악용이라니까요
근데 기균 자체를 대놓고 떠벌릴 정도면 악용이다라는 인지 자체를 못했을수도있음
모자라지만 착한친구 뭐 그런걸수도
악용인건 알고있어요 걔도ㅋㅋ 부모님 직업이 직업인지라
모자라지도 않긴 함.... 공부 앵간치는데 그래서 더 빡쳐요ㅋㅋ 원래성적으로는 거들떠도 못볼 대학 수시납치당할까봐 수시안썼다는데..
아까 악용한것 빼면 다 좋다고 하셨는데 뭐 좋은점은 없나요
옹호해주기 어려운 수준인데;;
진짜 됨됨이가 괜찮은 친구면 (악용한 것부터 좀 그른것같긴하지만;;)
그런거 얘기하면 너 인식 안좋아진다 하면서 조용히 얘기해줄듯
뭐 그거듣고 수긍하면 ㄱㅊ은거고 거지들이뭘알아 이러면 조용히손절
기균이 어때서
아..
저는 축하해줄것 같아용
악용이든 뭐든 진심으로 축하해주면 언젠가 복받음요
혹시 부처의환생이신가요?
딱히? 걔를 끌어 내리면 너가 올라가는것도 아닐텐데
세금집계가 안되게는 할 수 있다 쳐도 조건이 꽤 까다로울텐데요
차도 하나도 없어야하고
그냥 그런거지. 남 사정 일일이 신경쓰면 피곤해서 못살듯
그냥 그런가보다 하셈 ㅇㅇ 뭐 그거 꼬투리 잡아서 너는 기균이네 ㅈ같네 하면 뭐 본인이 득볼것도 없음 이런 애도 있고 저런 애도 있다 하는거지
아무래도 입시가 안끝났다보니까 자꾸 생각나는듯
그러가보다 할때가 많긴한데 연락하다보면 일주일에 한번쯤은 상기됨ㅜ
하긴 또 그럴 수 있죠 괜찮습니다 그 마음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면 됩니닷
어쩔 수 없지. 그것이 자본주의니까. 돈이 곧 권력이자 종교임
세금집계가 안되는게 아니라 위장이혼후 어머니 호적으로 옮겨놨을겁니다
차상위 기준이 부동산, 심지어 빚도 합산 1억 미만, 월소득 3인가족 220 미만인데
작정하고 숨기지 않는 이상 조건충족 어려워요
사람 사정이라는게 대단히 복잡할 때가 많아서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기는게 현명함
어차피 시간 좀 지나면 기억도 안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