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매 퀴즈 (언매황만)
띄어쓰기 틀린 것은 몇번?
1. 실수인척하다
2. 해볼 만하다
3. 밀어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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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수험표 뒤에 찍찍 긋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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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올해 6모 풀었는데 현장에서 틀렸던것보다 더 틀림… 긴장해서 그런거라고 해줘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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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깔아 드리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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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믿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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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먹은거 없겠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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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다들 잘봅시다 수능끝나고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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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ㅋㅋ 10
줌회의 끝났는데 잘시간이네ㅋㅋㅋ 일주일 무공부 공부법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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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안한 내 잘못이지 지금와서 뭘 잘보려고 하는 속셈이 도둑놈 심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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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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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련들이 왜이렇게 역사가 쳐길어가지고나를힘들게하고지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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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숫자 휘갈겨도 됨? 아니면 물리 도선마냥 줄만 찍찍 그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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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짝수 1
짝수 찍특쓸까요, 안나온 한번호로 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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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 있사옵니다 이 미친 작품은 수완에 왜 있는거임 4
존나 비교육적이고 막장드라마인데 뭐냐 수완 작품 선정한 새끼 취향을 좀 의심해 봐야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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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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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수를 사수했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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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진짜 살살 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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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07 화이팅 6
ㅅㅂ내가고삼이라니시바료ㅣ밯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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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ㅠㅠ 직장인은 힘들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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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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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9900641 많은 참여 감사드립니다 11시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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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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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은거 다 흘러내릴듯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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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등급이면 생윤 보다 사문이 올리기 쉬운거 아니에요? 0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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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걍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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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헷갈려서 그런데 채소와 쌀 중 전국 재배 면적이 더 높은건 채소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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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하나만 하시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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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궁예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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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0
지금 6모 화작 풀었는데 5개 틀림… 현장에서 두개 틀렸었는데…. 지금 긴장해서 그렇겠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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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duk Women's University student council demands halt to coed discussions 16
Dongduk Women's University's student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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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파이팅 2
고생 많았어요. 너무 긴장하지만 말아요. Team07도 오늘 딱 365일입니다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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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삼성 승리하리라 이거 적혀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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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이나 2번으로 찍으려 하는데 작년에 1번에 한개도 없더라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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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안오는데 생명 실모하나 풀고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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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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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떨리고 긴장 되는거져… 뭔가 나도 내년에 이런다는것도 안믿기고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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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떨려요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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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반인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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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관이 배려심 1000%를 발휘해 절대 방해안되길 모르는거 넘겼다가 나중에 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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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는 거의 못봤네.. 어짜피 아는것만 나오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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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공부좀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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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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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받아요 13
선넘질도 환영 역시 전날에 올리는 언매 자료는 인기가 없다는 걸 알게됨... 내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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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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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남은 이시점. 제발 이것들만은!!! 30분만에 파이널 벼락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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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곡 내가 수능 전에 들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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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나 잠바에 영어 단어 써있으면 부정행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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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강령 최종적용겸으로 이제 자기전까지 한국사정리하고 독서 배경지식 읽어야지
1
제시문이 틀린거 아닌가요
틀린거하나잇음
2
3
언매황'척, 체'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의 말과 띄어 씁니다
(태연한 v 척, 못 본 v 체)
척하다는 보조용언이라 붙임허용임
척하다 (동사나 형용사 뒤에서 ‘-은 척하다’, ‘-는 척하다’ 구성으로 쓰여)
"이다"를 서술격 조사로 보는 입장에서는 허용되지 않고
의존형용사로 보는 입장에서는 허용된다고 볼 수 있음
듯하다
척하다
아닙니다. 서술격조사로 보아도 허용합니다. 현재 표준국어대사전은 '이다'를 조사로 처리하고 있으며 이를 붙여 써도 되는 예시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https://x.com/urimal365/status/343896371016921088
https://x.com/urimal365/status/507740178656800768
10년 전 답변이긴 하지만 최근 온라인가나다에서도 이를 붙여 쓰는 경우라고 풀이합니다(제가 예전에 직접 문의했었는데 어디있는지는 못 찾겠음).
보조용언은 통사론적으로 반드시 본용언을 요하기 때문에 앞의 '-인' 부분을 예외적으로 본용언으로 해석한다고 볼 겁니다.
과거에는 '이다'를 서술격조사로 보는 입장에서도 허용했습니다. '학자인양하다'가 예문에 있었고 여기서 '이다'를 조사로 설명했습니다.
근데 다시 규정을 보니까 그 예문이 사라졌네요? 한번 문의해 봐야겠습니다.
일단 표준국어대사전과 학교문법만 따르자면
죽을뻔하다 O
아름다울뻔하다 X
학생일뻔하다 X
죽은듯하다 O
아름다운듯하다 O
학생인듯하다 O
죽은척하다 O
아름다운척하다 O
학생인척하다 X
이렇게 되네요.
~양하다는 '이다'가 붙을 수 있는 보조형용사로서의 쓰임이 붙어 있는데
~척하다는 보조동사로의 쓰임만이 올라와 있긴 합니다
네 '죽다', '아름답다' 모두 단일어이므로 붙여 쓰는 것이 허용되고, '이다'의 경우 좀 더 찾아봐야겠습니다. 그렇네요, '척하다'에는 문법 설명에 '이다'가 없네요
아 '아름다운듯하다'는 안 될 겁니다. 복합어이고(-답- 파생어로 처리할 여지가 있음) 활용 시 3음절 이상입니다.
이런, 굵은듯하다 정도로 썼어야...
밀어내다는 복합어이고 활용 시 음절이 3음절이기 때문에 붙이는 것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제일 병신 같은 규정
만들어버렸다 허용
밀어내버렸다 틀림
보조용언 띄어쓰기 규정의 의의는 가독성이지만 음절 수에 갑자기 복합어라는 ㅈ도 의미 없는 조건을 추가해 버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