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작년 9모 국어는 왜 컷이 낮았나요?
정약용?
새로운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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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도 거의 새거고 볼펜도 산지 얼마 안됐는데 왜 그런가요? 볼펜은 제트스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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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화여대 개인정보 기록시에 컴퓨터용 싸인펜으로 다른거 적기는 했는데 수험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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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사각 말고지금 쓰고있는 것은 시그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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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지겨워 ! 뿡 !
ㄱㄴㄷㄹ 신유형 아니였나 그때
맞음요 그땨 첨나옴
아 아니구나 전에 뭐 있었던거 같은데 하늘 관련된 지문
문학이어려웠음
문학
그 수필 하나가 씨발이었고 고전소설도 헬이었음
아 고전소설 헬이었던거 기억나네요... 다시 풀어볼때는 몰랐는데
전 그때 고전소설이 인생 처음으로 소설 이해못한거라 PTSD 시게와서 정확히 기억함
상황파악하는게 ㄹㅇ 레전드급이긴했죠
현장에서 생각보다 엄청 헷갈림
불문학 처음이기도 했고
독서는 6평을 갱신한 역대급 물로켓이었는데
문학이..ㅋㅋ
정약용 ㄱㄴㄷㄹ도 근데 쉬웠음요? (진짜모름)
저는 잘 쳐냈던 거 같아요
양반, 사농공상 구분 잘했던 친구들은 진짜 쉽게 느꼈을 거고
그게 아니면 헬파티 열렸을 듯
애초에 나머지 두 지문 합산 10분컷이 넘칠 정도로 너무 쉬웠어서.. 신분제 지문조차도 고난도 지문은 아니었고..
ㅇㅎ 작년꺼 다시 플어보는데 거기서 좀 막혔어서... 궁금했어요
작년 지문중에선 가장 어려웠던 거 같아요~
기조가 불문학으로 바뀐 뒤 독서들이 다 헤롱헤롱해서..
지금까지 나온 지문 중 에이어 다음인 듯
불문학기조 거의 첫시험이었던
그전해까지만해도 1등급은 문학 만점 깔고가는 수준이었
ㅇㅎ 확실히 새로운 의미가 좀 뇌절이긴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