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등급 친구 국어 가르쳐본 후기
일단 재밌음
내가 국어 완전 노베일 때 생각도 나고
내가 설명하는 거 알아들으려고 막 애쓰는 거 보면 기특하기도함
오늘 설명 너무 최고였다고 했을 때 너무 뿌듯했음 ㅎㅎ
뭐가 됐든간에 꼭 교사가 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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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장 디게머네 4
걸어서 1시간 40분임.. 버스타도 40분 이게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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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젤 먼 수험장 걸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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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야악 짝수형 6
감자탕이나 먹구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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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나를 억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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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가운데자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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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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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수학은 좀만 복잡해져도 못풀어서 점수 바닥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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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모교 배정되니 가깝고 좋았는데 올해도 모교면 좋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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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이 아파트임 아ㅈ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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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뭐 잡히지도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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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하도 평소처럼에 집착해서 매일매일을 똑같이 살았더니 수능칠 때까지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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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형 영어 4
도표문제가 막 1번 나오고 그럴 수도 있는 건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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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14면 죽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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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도 지지리도없지 왜 하필 오늘.....일어났는데 목좀 따갑고 나른하길래 병원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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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다 죽어라 이런 글에 추천 50개씩 박으면서 우리는 정당하게 권리만 요구하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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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아 어떻게 고3때랑 똑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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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마다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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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한 채로 시험장에서 풀집중하면 주변 사람 1도 신경 안 쓰이고 마킹할 때도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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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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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에 돌리면 바로 채점돼서 쫄려서 답지로 보고싶은데… 몇시에나오는지아시는분잇나뇨
뒷자리에서 앉아서 수업방해하면서 떠들기.
그 . . . 학교 일요일에 나와서 한겁니다만ㅋㅋ
엥 과외가 아니라 현역붕이였구나
고2입니다 우하하
교사에 대한 환상은 남고다니며 깨진지 오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