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선택자들 브레턴우즈 어케 보심?
약간 배경지식 있으면 진짜 술술 읽히나요?
약간 물리러들 양력 부력 문제나 돌림힘 왜 어렵다고 하는지 이해 못하는 그런 느낌임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축구얘기 할사람 5
감차는 진짜 어케하는거지
-
동시성의 상대성 7
통달함 ㅇㅇ
-
보통 이맘때쯤 개념강좌나 인강들을 수강시작할텐데요 대부분 1월초에 2026버전이...
-
1컷이 어느정도로 나올까요? 미적 기준이용
-
어렵게 내봐 ㅋㅋ 13
좆돼볼게...
-
이 될까요? 후회 없는 선택이었기를 바라며......
-
트위터에서 교육 쪽 종사자한테 들었다고 최저 고려해서 영어는 타과목에 비해 어렵게...
-
예비고3 국어공부 11
자퇴생이라 오전에 국어공부 한 4시간정도 하고있는데 하루에 문학 1강 독서 1강...
-
근데 진짜 좆된듯..
-
저희와 함께한 시간이 여러분 인생에서 가장 빛났으면 좋겠습니다 대충 이런 멘트...
-
듣는다면 어떤 강의 추천하시나용
-
1. 본인이 매일 가방 대신 들고다닌다던 쇼핑백 2. 6모 분석 책 팔고 기부해서...
-
언매<--다들 지금쯤이면 국어판다고하고 비문학 문학보고 ebs달달 하는데 걔네들보다...
-
이해원 선생님 믿겠습니다.. 열심히 회독할게요
-
안녕하세요 4
연기대상입니다..
-
과탐러임
-
문학을 제일 마지막에 푸는데 그러다보니 시간에 엄청 쫓기면서 풀고, 안그래도 문학...
-
올해는 너무 무섭다ㅠㅠㅜㅜ 작년엔 현역이였으니까 딱히 기대가 없었어서 그런가 끝나고...
-
1학년 학원강사 4
아마 안되는 거로 아는데 다들 뭐 암암리에 하나여..? 원래는 3학년이상만 가능한 걸로 알아서
-
총정리과제 7이 학교에 있어서.. Day 4 5쯤인가..? 수특 회독하면서 갑자기...
-
국어 과탐은 불일거같고 수학은 음…
-
놀라운 사실 17
저 봇치더락 아직 안봄
-
기절했다 일어나니 내일이 수능
-
세상에 이롭다 모두에게 널리 알리고 싶다
-
재수때 성적 높다가 수능날에만 국숭세단 점수 나와서 1년동안 잠도 잘 못자고 중간에...
-
올해 공부 잘한건가 물론 동사나 세사에서 하나 틀려서 백분위 나락갈 수 있다는 생각은 계속 하고있음
-
3점도 제대로 못 푸는 상태에 도달
-
요즘 실모 점수보면 흠...
-
두각에서 김승리 현강은 언매 따로 안 하는 걸로 아는데,, 그럼 수강생들은 인강으로...
-
안 풀리는 문제 텀 두고 풀릴때까지 계속 푸는거 반복하면 반복할수록 더 빠르고 더...
-
ㅜㅜ 제2외국어 한문 공부하는데 궁금한게 있어서 한문 잘 아시는분 채팅주세요 사례드리겠습니다..
-
인생이 불속성 미소녀가 아니라 아쉽네
-
눈치싸움하다가 표본 허리 털리는게 70%는 되는거같은데 맞음?
-
뭐 풀면 좋을까요
-
지거국 기준
-
가채점표 1
그냥 문제다풀고 오엠알 체크 다하고 시험시간안에 수험표 뒤에 답 쓰면되는거...
-
N수반이었는데 나보다 학생들이 대단한 것 같다고 어떻게 버텼냐고, 늦지 않았으니까...
-
객관적으로 물로켓 맞지 않음?
-
오늘 수능 남은 일자를 보니 시간이 나한테만 가속해서 나 혼자만 미래에 도착해있는...
-
문학연계 교육청 1
올해 교육청에 나온 문학지문이 수능에 나올 가능성이 있나요? 우활가 예측이 많아서 의문드네
-
근데 진짜 가끔 재능의 영역은 다른가 싶은 사람들이 있음 4
나는 간신히 100분 좀 안되게 다 써서 들어왔는데 어떤 인간은 40분 만에 주파함 어이 무 ㅋㅋ
-
수능 화이팅! 1
-
내 인생은 아직 150년도 더남았거든
-
ㅗ현대시는 3바퀴 돌린거같은데 고전시가는 ㅈㄴ안해서…
-
푹 쉬고 내일은 열심히 할께요...
-
이해원모 난도? 2
시즌1~ 시즌4 (파이널은 아직) 80~88 진동인데 수능때 1컷 되는 정도인가요?...
-
팩트는 올해 수능은 "등급컷"이 어려운 시험일거라는 거임 10
쉽든 어렵든 그게 중요한게아님
-
좋아하는 친한 소꿉친구 여자애한테 집착하는 얀데레 레즈가 되고싶어요
ㅇ
개부럽다...
경제 선택자는 아니고, 테셋+주식 공부 꾸준히 한 베이스로 풀었는데 현장에서 6분컷침
보기문제 날먹 ㄱㄴ
ㅋㅋㅋㅋㅋㅋㅋ 진쩌 딱 물리러들한테 돌림힘지문 느낌인가보네요
금리 경상수지 환율 이 세개 개념이 이미 있는 사람이랑 난도 차이가 많이 나는 지문이라..
지문이 어려운 가장 큰 이유 두 가지가
세 개념의 연결고리가 역대급 불친절함
그 상태로 역대급 추론을 요구함
이거인데 둘 다 해결되다 보니 비교적 쉬워지는 듯
경제 공부좀 틈틈히 해둘껄 그랬나...
근데 개념의 불친절한 정도나 추론의 과함 정도가 전무후무한 지문이라 비문학 어떤 분야든 그 정도로 대비하는 건 쫌 과하다고 생각하긴 함
근대 추론보다는 경제 기출 베이스로 금리 경상수지 환율 관계 정도는 미리 공부 다했다는 전제하에 낸거 아닌가요? 경상수지 지문이 브레턴우즈 밑밥이라 보는데... 물론 저는 올해 경제 무조건 안나오겠지 ㅋㅋ 하고 경제 지문은 다 버려서 ㅈ됨요
경제 베이스라곤 기출 양치기가 전부였는데도 할만했어요 물리런데 오히려 카르노 열효율 지문보다 ㄱㅊ은 느낌
글고 경제는 특히 평가원이 기존 기출에서 나온 정도의 개념은 수험생들이 당연히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출제하는 경향이 읶다는 게 정론 아니지 않너 싶고요 저도 딱 그정도 공부하고 들갔는데 현장에서는 걍 기존 경제 지문이랑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했어서 아직도 회자되는 거 보면 좀 신기해요 암만 생각해도 카메라가 더 어려ㅇㄴ데
근데 카메라믄 ㄹㅇ 불친절하긴함요.. 지문 길이 좀만 더 늘려줬으면 ㄱㅊ았을듯
ㅠㅠ어라운드뷰에서 머릿속 카메라 빙글빙글 돌리다가 폭사해서 공감합니다 진심
슈카월드 베이스로도 잘 풀림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사실 플라자합의 하나만 딱 알고있으면 배경지식으로 다 풂 환율 가짓수는 살짝 막히긴했는데
누굿ㄴ지 몰라서 찾아보고 왔는데 평가원 베이스라는게 진심 걍 환율 금리 이정도가 다라서 저분 베이스로 차고 넘치실등요
ㅇㅇ 근데 사실 오버슈팅에서 다 나오긴 함
와 ㅇㅈ요 오버슈팅 진심 평가원 경제용어 정리지문으로 뽑아도됨ㅋㅋㅋ
그거 이감 풀었던 사람이면 진짜 편하게 풀었었어요
이감의 힘이었다니..
내신 때문에 경제 했었는데 엄청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더라구요… 근데 배경지식 없으면 진짜 힘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