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만 공부했는데 전교1등" 서울대 의대 여에스더, 놀라운 공부비결
2024-11-08 09:10:25 원문 2024-11-07 18:00 조회수 944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여에스더가 남다른 공부 비결을 공개했다.
서울대 의대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는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학창 시절 엘리트로서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여에스더는 "어릴 때는 몸이 약하고 우울증 있어서 계속 누워 있었다"며 "초등학교 때는 등수가 안 나오니까, 공부를 잘하는 줄 몰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공부를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중학교를 갔는데, 시험 등수를 벽보에 붙이더라"라며 "모든 과목 점수, 석차가 나오니까 그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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