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까지 윤사 질문 있으면
하세요.
아마 곧 강사님들 Q&A도 막힐 거라서
갑자기 뭐가 궁금한데
q&a는 이미 막혔고
불안하고 급해죽겠다 하면
쪽지 주시면 답변 해드림
나도 인간이라 모르는 거 있을 수 있지만
전공 서적, 대학 강의자료 및 논문 등을 기반으로 최대한 답변드리겠읍니다.
모르겠으면 모르겠다고 하고,
애매하면 애매하다고 하고,
교육과정 넘어가는 거 같으면 넘어가는 거 같다고 말해드립니다.
이력: 윤사 N제 출판해봄, 문항 공모 여러 번 타먹음, 관련 전공 졸업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해조요
-
질문받아요 27
암거나 선넘는것도 상관없어요
-
수능 일주일 남은시점 모쏠들 멘탈공격들어간거임 버티자
-
끝이 보이긴 하네요
-
평ㅅ균3등급도 3
스나 지름? 보통 어디 노리나요?
-
7일 어려우려나 4
희망이 안 보이는
-
필적 확인란 4
꼭 컴싸로 써야해요? 샤프로 하면 부정행위인가
-
군수 7
군수를 하려고 하는데 일단 군입대는 내년 3월 안으로 할 예정입니다 아버지가 육본에...
-
덕코 내놔 슈밤 4
만덕씩 내놔
-
초딩때 좋아했던 남자애랑 고딩돼서 페북으로 연락 닿고 한 두달 만나고 차임 ㅋㅋ 아...
-
시대다니는 내친구피셜) 물리하는새끼들 물리반만가면 남자고 여자고 존나 안씻어서 냄새난다 진짜임
-
두명생각나네 근데둘다갔고 한명은다시왔어 한명은알아서갔다가다시왔다가가버렸어
-
오르비에 본인 등판 안 하시나
-
6974 0
팔로우 팔로잉 69 74 찍기
-
저만 느끼는건지 모르겠는데 6모때부터 생명 출제 기조가 달라진것같이 느껴져요 특히...
-
적중예감 프리, 파이널, 추석특강 19회차 오답 복습+개념 복기하기 만약에 실모...
-
장이 ㄹㅇ 그냥 편찮으셔서 변비 아니면 설사 중 택1인데 뭐 규칙적 똥타임도 없고...
-
행복하고싶네 3
어떠케해야하지
-
첫사랑 연애썰 3
첫 (짝)사랑(이 다른 남자와 연애한) 썰 도 첫사랑썰인가에 대하여
-
손창빈 스타일 3
손창빈 선생님 국어 스타일이 어떤느낌인가요 그읽그풀 vs 구조독해
-
ㄷㄷㄷ……… 수능장에서 잘못 알고 갔다가 틀리면 어떡해
-
첫사랑 연애썰 21
풀었다가 메인갔었음 ㅁㅌㅊ.
-
되는 거임?
-
르게만들지는 마요 워우워우워
-
가 자꾸 친구추천에 뜨는데....친추 함 걸어볼까요....
-
탑급이네
-
새로 사실건가요 아니면 작년에 쓰던거 들고갈건가요 두개있는데 2년정도 된거라...
-
편의점 커피 2
머가 맛있나요 너무 달지 않은 것 중에..
-
앞에 코사인제곱 붙어있는애를 코사인함수는 우함수니까 -붙여서 2x-13/12파이로...
-
실모풀때 지장갈정도로 조금잔건 아니겠죠?
-
what doesnt kill you makes you stronger 1
예전엔 저말이 위로가 되었는데 요즘은 그냥 모든 일이 날 죽이려드는것 같음 날...
-
??
-
한 10억쯤 땡기면 범인 한 100억쯤 땡기면 뭐지
-
퀄리티 ㄱㅊ은 것만 몇 개 알려주세욤
-
현장에선 건드려보지도 못 했는데 기출 풀어보니까 쉽지않네..
-
솔직히 사문 6
적중예감만 13회차 다 풀고 가도 공부량 상위 11% 안쪽 아닐지...
-
유빈이아닌가
-
수능때 후드티 2
입고가서 모자덮어쓰고풀어도되나요 안정감있고좋을텐데...
-
다들 21
설랬던 일화좀 꺼내봐 나 외롭다 설래곳ㅍ음
-
하하 연애메타 0
오르비 잘 안굴러가겠네
-
인생 좆망해버린거 같은 느낌이 온다
-
시험기간 과제 동아리 실습 무한반복...
-
근데진짜오르비너무잔인함 17
동테를 ㅈㄴ 개구리게만들어둬서 오르비존나해서은테달아야함ㄹㅇ.
-
형냐들 저 마음에 안 들죠.
-
이러면 나 속상해서 기만할거야
-
수학 하방 유지 7
다른 과목은 몰라도 수학만큼은 하방이 88점입니다 정확히는 공통은 거의 항상 다...
-
국어 푸는 순서 4
문학말고 독서를 먼저 푸는거 어떰?? 요즘 문학이 어렵고 독서는 쉬워진...
-
제 경험담인데
요즘 윤사 어렵게 나오나요? 올해 6,9랑 EBS 전혀 안 보고 수능장 한번 가 보려고 합니다.
1컷 50을 안 만들기 위한 온몸 비틀기가 보입니다만
선생님은 뭐 굳이 그런 자료들 보실 필요가 있나요...ㅋㅋㅋ
근데 2023년부터 윤사 수업을 접어서 ㅋㅋㅋㅋㅋ ... 자신 좀 없긴 하네요
뭐 한두개 틀리면 어떻습니까. 실력이 어디 가는 건 아니지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생윤 시험장에 들고갈만한거 추천 가능할까여?
위에 연뱃 다신 분께 질문하시는 게 정확한 답이 올 거 같습니다.
저는 윤사 전문이지 생윤 전문이 아니라서...
윤사만 하시는분도 있군요 ㄷㄷ
그렇게 됐네요... 돌아보면 좀 후회는 됩니다 ㅋㅋ
일주일동안 윤사 실모보다 기출,개념위주로 하려는데 괜찮을까요?? 9모때 20번 하나 틀리고나서 국어수학에 집중하느라 손을 좀 놨더니 실모 풀면 4개까지도 틀리더라구요…
실모를 엄청 어려운 거 푸신 게 아니라면
지금 시점에서 4개를 틀리는 건 뭔가 잘못됐고, 어디 단단히 빵꾸가 나있는 거라고 봅니다. 실모 무조건 올해 경향+EBS 반영하니까요.
틀린 게 뭐 날려읽어서 틀렸다든가 사소한 거면 기출개념 위주로 가셔도 ㄱㅊ은데
진짜 몰라서 틀린 게 자꾸 생기는 거면 차라리 실모를 좀 뭉탱이로 풀면서 틀린 거 위주로 개념+기출+EBS 채우는 게 나을 수도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반갑습니다 ㅎㅎ 미네르바 가끔 펼쳐보면서 복습하는 중이네요 서울대 이번에 꼭 가겠습니다 작년처럼 윤사가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모르는거 있으면 여쭈러 오겠습니다!
어머 ㅋㅋㅋ 미네르바에 복습할 게 있다니 뭔가 감격스럽네요...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마무리 뭘 할진 고민이되네요.. 역시 결국 기출로 회귀 + 수완인걸까요
어느 정도 실력이 되면 할 게 애매하긴 합니다.
사견을 좀 풀자면
한 23 정도부터 윤사 메타가 분명 알고 있는 개념을 처음 보는 표현으로 써놓고 '이해 못했니? 틀려라' 이런 식이라서, 사상의 구조? 짜임? 이걸 제대로 아는 것이 50 맞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동양은 성리학/양명학/한국유학, 서양에서는 아리스토텔레스/스피노자/흄/칸트, 사회사상은 계약론자 등등 좀 복잡하다 싶은 애들을 내가 과연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한번 싹 점검해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 기출에서 약했던 포인트나 EBS 같은 거 같이 챙겨가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