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당신에게
본인은 17학년도 수능 현역이였고 상당히 불안했음
그래서 선택한건 책을 다 버리기로 했음
국어는 기출과 ebs
수학은 실전개념+기출
영어는 기출과 ebs
과탐은 기출 ebs
이렇게 선정한 후 이것만 일주일 전까지 다 씹어먹고 가자는 마인드였음
수특에 나오는거 뭐 선지 걍 다 처외운다로 감
수학 물리 이해 안된다? 풀이 걍 외웠음 ex) 이거 나오면 일단 걍 미분한다, 이거 보이면 무조건 수선부터 찾는다 ->삼수선 등
지금은 라떼보다 더 좋은 교재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음
그니까 뉴런 같은 것만 나두고 다른거 보지마셈
과탐은 인강 강사 개념서 빼고 다 버리셈 그냥
그리고 실모는 걍 시간 연습용으로만 푸셈
정리하자면 내용 정리 잘된 책 한권 그것만 들고 실모나 기출 돌리셈
이게 가장 베스트임
오히려 할게 많으면 다 못했다는 생각에 불안해질 수 있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중대 교육, 추합 3차 이후 예비순위 29... 마지막에 방향을 틀어 쉽게 합격하고...
ㄹㅇ 할걸 줄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