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매<< 사설과 평가원의 괴리가 제일 큰듯
특히 합성어•파생어 파트에서 차이가 심한듯
사설은 지엽적인걸로 변별
평가원은 학생들이 놓칠 법한 부분만 속속 골라 물어서 변별
사설) ㅅㅂ?? 이게 접사야???
평가원) 아 맞다 -(으)ㅁ/기 를 놓쳤네 ㅅㅂ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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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ㄹㅇ 평가원은 ㅈㄴ긴박한 상황속에서 놓치기 쉬운 애들로 재주를 부림
ㄹㅇ 23 수능 탈춤놀이 기본적인거 묻는데도
오답률 엄청 낮은거 보면
평가원 언매 진짜 잘내는 것 같음
심지어 그해 9평에 똑같이 물어봤었는데도 ㅋㅋ
문학도 그런 거 같지않나요
문학도 차이가 심한 것 같긴해요
평가원은 이의제기가 안 나오도록
납득할 수 있는 근거를 심어두는데
사설은 그런게 별로 없기도 하고
해설에선 A는 A니깐 A야 이런식으로 서술하니
뭔가 특유의 찝찝함이 있음…
올해 69 언매 파트 그냥 외우다시피 보고 시험보는게 맞겠죠?
저도 수험생이라 확답은 못 드리지만
6/9모 언매 다시 풀어보면서 평가원이 어떤 방식으로 함정을 팠는지 다시 봐보면 좋을 것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