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하니 적어보는 수능 이후 연애썰
필자는 재수 삼수 군수를 했다.
그리고 수능이 끝나고 계속 연애를 함.
재수 끝나자마자 신명나게 놀다 연애했다가
3모 전에 헤어지고.
삼수하고 바로 친구들이랑 놀다가 어쩌다보니
여자친구 생겨서 연애하다가
수능 성적표 발표 전날에 헤어짐.
아침에 일어나서 매우 찝찝한 기분으로 있었는데
성적표 확인하고 살짝 기분 좋아졌음 ㅋㅋㅋㅋ
군수 끝나고 연애는 아니지만 썸? 비슷한 관계 있었고...
대학 가면 연애 한다는 게 맞는 것 같지는 않지만
적어도 수능 끝나고 이곳저곳 다니면서 옷 사입고 놀다보면
자연스레 연애하게 되는 것 같아요
올해도 수능 끝나고 누구 만날지 기대하면서 하루하루
이 악물고 버티는 중인데..
다들 수능 이후 행복한 미래를 위해 좀만 더 버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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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병존이 외부 문화 요소가 정체성을 유지한 채 독자적으로 존재한다고 해설하셨는데...
뭐 연애?
위에놈하고 글쓴이 사형.
화이팅
국어 고정 1
연애 경험 다수
ㄹㅈㄷㄱㅁ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