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다고 바다를 마실 수는 없는 일 [1316915] · MS 2024 (수정됨) · 쪽지

2024-11-05 22:02:16
조회수 374

평가원이 명확하게 단서를 준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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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엄청 어려운것...


작년에도 수필이 주인공이라는거 그냥 대놓고 알려줬고, 전국팔도 수험생들 진짜 온갖 준비 다 해서 수능 들어갔는데 그냥 평가원이 잊잊잊 내면서 “ 우리가 티내준거 준비들 잘 하셨지? 오케 우린 경고해따잉 이제 변별 드가자~ㅋㅋ ”ㅇㅈㄹ 해버리니까 그냥 준비고 뭐고 와르르 무너짐.... 평가원이 명확하게 단서를 준다는 것은 진짜 상상 이상으로 어려운것...이 아닐까 하고 혼자 생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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