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 [1256321] · MS 2023 (수정됨) · 쪽지

2024-11-02 11:29:53
조회수 199

혜윰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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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5,7,8,12 틀

문학 33 틀

화작 45 틀


가나지문 입장 대립도 못 푼 거 보면 그냥 지문 자체를 너무 날려읽은 거 같은데 읽으면서는 감탄함.. 야 맛있다~하고 

근데 틀렸죠? 걍 자.살함

법지문은 개인적으로는 정.법이라 너무 유하게 읽었나..

12번에서 그냥 함정 그대로 걸림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아...ㅎ 아..ㅎ 

좀아리까리한게잇긴한데 굳이 알고싶지않으면 허수일까

기술?지문은 앞지문에 비해선 쉽고 기출냄새가 솔솔 나는 거 같아서 다 맞음 ㅎ.ㅎ 


근데 가나지문 다시 풀어도 못 풀거같은데 오답하기싫다 ㅅ.ㅂ

독서부터 풀었으면 현장에서는 멘탈 온전치 못했을 거 같음


문학은 개인적으로 자신있어 하는 분야라 할 말이 많은데

문제 맛.있다~!

어렵다곤 못하겠음 감상이 힘들었다? 아니고

선지가 이상한가? 는 솔직히 요즘 문학에서는 이정도는.. 쪼잔하다고 하면 안 되지 않나 싶구

근데 제가 연계 공부를 안해서 모르겠는데 고전시가 연계.인가...

내 기억엔 어딘가에서 본 작품이긴한데 이게 왜 주석도 없.지..? 싶었음

허수라그럴수도잇구요 ㅎ.ㅎ


아무튼 맛있다~

희곡 나와서 좀 반가웠음

현대시, 고전소설은 그냥 쉬웠던 거 같고

고전시가에서 34번은 정답률이 좀 낮지 않을까 싶었어요

(내가 헷갈렸던거아님ㅎ) 앞뒤맥락 파악하자로 풀어봅니다



문학 얘기를 좀 하고싶엇는데 그냥 기출 같았다

솔직히 문학 사설은 가끔 평가원이 이정도는 했으니까 우리도 한다???한다??? 이러는 느낌이 있는데

이걸 잘 파악해야하지 않나 싶음

어차피 사실일치로 대부분 파악 가능하고

애매한 건 출제하지 않는다가 맞다



2-2가 등급컷이 제일 낮아서 수능 직전 멘탈터짐 방지용으로 이거부터 풀었는데

가나지문만 아니었어도 행복.했을건데


개인적으로 국어 사설에 대한 오해가 너무 많은 거 같아서 아쉬움

혜윰도 좋다! 


근데 ㅅㅂ 뭘해도 80점대를 못 넘기네 어느 문제지를 줘도 이러면

독서 진짜 어.쩌지..?



+ 후기 보시는 거 같아서 올린건데 해설지 가독성.

그리고 등급컷은 아무리 가나지문이 그래도 이정도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매는 안 풀어봐서 모르겠지만

근데 저는 기분 좋아요 등급컷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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