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다시 보게되면서 부모님이랑 사이좋아짐
예전에도 부모님이랑 사이가 나쁜 건 아니었지만... 대부분 대학생이긴 해도 주위에 칼졸업해서 취직한 친구도 있는데 철이 없어서 늦게 또 공부하겠다는 자식 이렇게까지 진심으로 응원해주시고 이번엔 정말 잘될 거 같다 네가 열심히 하는 모습 보니 정말 좋다 하면서 좋아해주시니 넘 죄송하고 감사하고 그럼ㅠㅠㅠㅠ 가끔 공부하다 졸릴 때 부모님 생각하니 잠이 확 깨네요 이번엔 꼭 좋은 결과 보여드리고 싶음... n수생 분들 다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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