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내신 반영은 ㄹㅇ 사다리 걷어차기인듯
나중에 정신 차려서 그 학교 도전하는 애들도 있을텐데
정시 내신 반영으로 페널티 줘버리면 그냥 오지 말란 소리 아닌가
특히 상위권 학과로 갈수록 페널티가 심함
가뜩이나 정시 3장이고 가나다군 있어서 제한이 많은데
페널티 있으면 걸기도 쉽지 않음
예시로 가군 연의 나군 설의 지원했다가 떨어지면 (심지어 연의는 면접도 까다로움)
다군 인하대로 가야하는데
설의 연의 성적으로 인하의 가면 자살 마렵지 않을까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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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도 멋있긴하지만
정시수시최소5050은 만들어줘야지 ㅅㅂ련들
수시 자체가 너무 주관적임. 내신도 주관적이고 면접도 주관적이고. 애초에 수시 자체가 대폭 축소되어야 할 전형임. 수시정시가 아니라 현역N수로 구분하고 정시 비율 최소 90 가져가야 함. 10은 과고영재고 뽑아야 하니 남기고
수시 <--- 불완전한 청소년기에 일탈이나 방황을 허용하지 않고 정신을 뒤늦게 차린 학생들에게는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전형
진짜 만점급 아니면 연의 설의 동시에는 잘 안쓸듯 ㅋㅋㅋ
내신 좋으면 무빙건 같이 동시에 쓰는 거고 안 좋으면 도박하거나 아니면 카의로 안전하게 가던가 둘 중 하나임. 내신 반영의 문제점이 이런 거고. 이래서 '오지 말라는 거임'이라고 표현한 거. 심지어 연대는 면접만으로 이러니 말 다했지 뭐. 내년에는 내신 반영도 포함임
그게 목적임
우덜식 '불순분자' 차단
그런거 보면 참 정시라는 기회를 주는거에 감사하긴해 ㅋㅋ포항공대 보면 그런 기회도 없어
나이 30대 교사들이
10년도 지난 내신으로 최저만 맞추고
한의대 수시합격하는거보면
분명 노력도 하고 힘들었겠지만
정시러 입장에선 좀 그럼
3장에 가나다군 이거만 폐지해도
수시충 말 덜나올듯
인하의도 군 옮겨서 이제 아님 가나군 떨어지면 순천향의 가야함
근데 솔까 뒤늦게 정신 차리는게 지 사정이지 그거까지 이해해줘야함?
뒤늦게 정신차렸다고 기회를 안줄 이유도 없잖아요
진짜 ㅈ같다 1년동안 방황 ㅈㄴ하다가 이제 정신차렸는데 ㅅㅂ 내신 2에서 678로 도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