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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 제외하면 순수 멍청 이슈 말고는 설명이 안되니까 2
오히려 뭔가 숨겨진 스토리가 있나 의심하게 됨 아무리 멍청해도 이렇게까지 멍청한 짓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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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모의고사 복습 귀찮으신가요? 모플 한번 써보실래요? 0
안녕하세요 쉽고 빠른 모의고사 복습, 모플의 개발자 라쿠입니다. 모플은 쉽고 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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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렇게 어설프게 한다고?? 꿍꿍이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그것보단 다른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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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경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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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어느정도의 베일에 쌓여있길래 계엄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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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소리 미쳤는데 춘천만 이런가요? 헬기인지 전투기인지 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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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얘기만 4시간 하다가 집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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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관심 좀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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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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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라면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하고 헌재에서 의결하는건 시간문제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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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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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인데 고대를 온다면 안암공전의 언덕맛을 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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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즌급 개노잼 같아보이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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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변 완 8
민족고대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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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혜때마냥 탄핵집회 화력 안나와서 장작 던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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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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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기원1일차 6
컷 10점 정도만 완화해주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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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이정도까지 멍청할 수 있나 여기서 끝이라고..? 서울법대 검찰총장 한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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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 대통령이면 안누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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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기원4일차 6
계엄메타 잠잠해진 틈을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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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비상계엄도 서울대 합격을 막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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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의견인데 잠시조정은오더라도 결국1450원까지는찍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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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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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도 파보니까 무슨 이상한 정당 나왔다는 음모론이 있던데 계엄도 파보면 북한 나오는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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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수했다는것도 구라인듯 한 20수는 해야될 머리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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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0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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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부터 총선까지 2번으로 도배했는데 살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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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282930을 맞출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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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황당하네 4
너무 wwe같음 진짜 너무 각본같은데 이거 진짜 뭐임 의도를 모르겠음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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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지지정당 ㄱㄱ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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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비상사태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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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고정백 만들면 돌아올게오, 아마 금방 올꺼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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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떡상해서개이득이네 라고밖에생각안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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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훈련용탄창 가져왔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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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작년에 있었던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서 지문이 부드럽게 읽힌 친구들이 많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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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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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니 말 들을걸 2
곱버스도 국장이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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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 입갤 되냐 1
여기 있으면 다 잘하는 사람인 거 아는데 눈치 없게 한 번 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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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로 머가리가 텅텅 비었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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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죄의 의미로 손가락 한개씩 잘라라 이게 뭔 국제망신이냐 내일 장 열리면 재밌겠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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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타 근황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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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예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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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시 내릴 거긴 한데 어차피 퀄리티 개구려서 뭐.. 평가 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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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2배는 못이기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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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석열이 친구인데 숏쳤다고 전해 들음 ㅇㅇ
팁 감사합니다 순 삽 진짜 미치겠다
순삽에서 시간 아끼려고 첫문장부터 정확히 독해 안하고, 박스 문장 읽고 연결어, 지시어, 같은 내용반복되는 구절 등등 빨리 파악하려고 발췌해서 읽는데 안좋은 습관일까요? 처음 문장부터 천천히 독해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그게 본문에 적혀 있는 cohesion에 목 매서 승부 보는 겁니다. 그게 먹히던 시절이 있고, 요즘도 먹히기는 합니다만(당연히 빼놓을 수는 없으니) 근데 요즘 기조가 그걸 차단하는 느낌으로 잘 안 보이게 만들어져 있어요. 이번 6평 36번, 9평 39번이 그런 cue 확인만으로 잘 풀리는지 확인해보셔요. 논리적, 구조적 선후관계가 훨씬 중요했습니다.
그렇게 발췌독하면서 읽는게 틀렸다기보다는, 그건 시간 없을 때 답이라도 찍어내기 위한 방법으로 놔두시고, 시간이 충분히 있을 때는 굳이 사용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화작에서 발췌독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그건 시간 빡빡하게 쓰고 비문학 문학에 쓸 때고, 화작에 15~20분 쓰는데도 미친 발췌독 할 필요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박스문 날리지 마시고. 박스문 제대로 독해하시고, 예측하고 확인하면서 읽으셔야 합니다. 국어 비문학 읽을 때처럼요.연결어/지시어/중복서술은 확인한 것을 더 명확하게 마무리 짓는 용도로 사용하시구요.
이명학T 방법론 체화정도로 커버 가능할꺼요? 10덮 영어 말아서 좀 걱정이;;
제가 이명학 선생님의 방법론을 알지 못해서 대답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확실히 21 23 24 예전보다는 빡쎈것 같아요
비슷비슷한 선지들이 많아진 느낌...
포인트가 그겁니다. 비슷비슷한 애들이 많아졌어요.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감독해로 대충 얘에 대해서 말하고 있네~ 뭐 대충 긍정적으로 보고 있네~ 하면 못 찍게 차단되어 있습니다. 더욱 더 기계적으로,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대상-서술 내용-범주를 뽑아서 셋 중 하나라도 빠뜨리고 있는 나머지 선지 그어내는 연습 해야 합니다.
제가 전략이 항상 4문제정도 찍고 88-91정도 나오는데 지금부터라도 속도 늘리는 연습을 하면 될까요?
의식적으로 무조건 빨리 풀어야지~ 하지 마시고(그러다 대충 풀어서 틀립니다 ㅠㅠ)
본문에 있는 부분들에 더 집중하는 연습만 하셔도 시간이 유의미하게 줄어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406은 차이가 있어서 빼두신걸까요?
시발점이 되는 기출이라 보면 당연히 좋지만, 확연하게 기조가 약간 저 넷과 조금 차이가 있어서 뺐습니다. 당연히 같이 보시면 좋습니다 ㅎㅎ
빈순삽 3점짜리 중에 2문제정도 버린다면 뭘 버릴까요
빈칸 젤 어려운거, 삽입 잘 안 풀리는거
영어 항상 88~91사이 정도고
반반 확률로 1,2받는 학생입니다..
제가 최근 국수탐이 급해서 영어를 많아야 40분 정도 하루에 투자하고 있는데
여기서 영어 듣기 하나씩 틀린다고 20분씩 듣기에 할당할 바에야 그냥 단어+기출문풀에 투자하는게 나을까요?
듣기를 틀리는 유형이 정해져 있다면 각 잡고 대응 연습을 하셔야 하고요, 그게 아니고 중구난방 순간 놓쳐서 틀리시는 것이라면 빡 집중하시고, 독해에 투자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하루에 많아야 40분 투자를 하는 것이라면 뭔가 유의미하게 변화를 주긴 어려우니까요.
70후반~80중반 정도 나오고 듣기 중에 11문제 정도 풉니다 영어 1나와야 하는데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빈순삽을 거의 못풉니다 ㅜ 독해 속도 어떻게 늘릴수있을까요??
듣기 중에 독해 11문제 컷 내는거면 매우 빠른 겁니다. 이미 독해 속도 자체의 문제가 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근데도 시간이 매우 모자르다는 것은
특정 파트에서 본문에 있는 내용들을 지키면서 독해에서 강약 조절(중요한건 천천히 이해하며, 안 중요한건 대략적으로 보면서 빠르게)을 하는 것을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1등급이 무조건 나와야 하는 수시러면 이 부분을 각잡고 올릴 수 있도록 하루에 영어 3시간 이상씩 하세요.
I love you
Me too = 하수
You too = 고수
3등급 목표면 남은 기간 뭐하는게 좋을까요
단어 최대한 많이 머리 안에 우겨 넣으면서 듣기 공부+대의파악 흐름 요약문 맞힐 수 있게 유형별 기출 공부
예비고3, 이제 수능 공부를 시작해보려는 노베입니다..
최근 내신 영어만 계속하다보니 10모때 영어 지문이 전혀 독해가 안되더라고요.
국어는 평가원 지문도 1-2등급은 나오기 때문에 독해력 자체가 부족하다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정말 막막합니다ㅠㅠ
단어는 워드마스터 한권 쭉 밀고나가려 하고
내년 인강 선생님들 커리큘럼 시작하면 한분 쭉 따라갈 예정인데 그 때까지 약 2달동안 뭐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민트테 축하드려요!! 예전부터 팔로우했었는데 지금 봤네요ㅎㅎ 또 글과 관련없는 댓 죄송합니다..)
무조건...무조건 단어입니다. 단어를 은근히 쉬운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고1/2용 단어장(사기 아까우시면 날 잡고 대형 서점 가서 모르는 단어만 정리 해오면 됩니다)을 보시고, 보시려는 단어장을 진짜 빈틈 없이 외워주세요. 방학 전까지 무조건요.
감사합니다아
진짜 2409 이전 이후로 순삽이 제일 달라진게 느껴져요 저는
맞습니다. 정확하게 느끼고 계신거에요. ㅎㅎ
안녕하세요 영어 6평은 75 9평은 84를 맞았는데요 21~24에서 1~2개 30,35에서 0~1개 빈칸은 시간상 2개 못풀고 다 푼다 해도 절반 맞춥니다 순삽 또한 1~3개 틀리는데 현재 기출은 검더텅으로 2회독,수완 다했고 수특 영어와 조정식 실모 하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 어떻게 공부해가고 실모는 어떻게 풀어가면 좋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민트테 축하드려요!
일단 남은 기간, 그리고 공부하면서 모르거나 헷갈렸던 단어들은 탐구 개념/지엽 정리하는 것 마냥 따로 싹 다 정리해서 머리에 최대한 우겨 넣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굉장히 많은 컨텐츠를 하신 것인데도 실력 자체가 안 오르시는거라면 무의미하게 풀이-해설 확인 식 공부를 하고 계신게 아닌지 점검을 해보셨으면 합니다.
본문이 별거 없는 것 같지만 제가 생각하는 수능 영어의 최근 기조가 담긴 본질입니다. 이것들을 의식해서 4회분의 기출을 꼼꼼히 보시고 유형별로 '기계적'으로 어떻게 읽고 풀어나가야 할지 행동영역을 정리해주세요. 어떻게 하냐구요? 이미 국어 비문학 공부는 그렇게 하시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아실거에요 ㅎㅎ.
그리고 그렇게 정리된 행동영역들을 실제 시간적 압박감 안에서 풀 수 있는 연습을 하기 위해 실모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실모는 웬만하면 듣기까지 풀 세트로 푸시고, 정 듣기를 풀 수 없는 환경이라면
45분~48분 정도 잡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풀이 순서는 기본적으로 본인이 풀던 순서는 유지하되, 쉬운 것 다 털어서 시간 확보하고 빈순삽 들어가는 식으로 하면 좋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세세하고 정확한 방법을 알려주시니.. 남은기간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민트테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반수생이고, 현역때는 고정 95이상 (어지간하면 100인데 어법은 항상 감으로 풀어서 고정 100은 불가) 이었던 학생입니다. 40일전에 반수를 시작했는데 그 동안 영어는 전혀 안했습니다.
1년만에 올해 6평?? 영어 풀어봤는데 세개 틀렸거든요
이러다가 사고날 수 있겠다 싶어서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하려 하는데… 기출 빨더텅 꾸준히 돌리는게 낫겠죠?
믿었던 영어가 91 이 ㅈㄹ 나니까 살짝 불안한 감이 있네요
1등급 1프로대 6평이기 때문에 91 나오셨을 가능성이 80% 이상이라고 봅니다.
물론 아무리 영어 굇수여도 1년 동안 안 하면 감은 다 죽습니다. 빨더텅 꾸준히 돌리시거나 실모 벅벅 하시면 금방 돌아오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해볼게요!
특강은 예정에 없으신가요? ㅜㅜ 그리고 S->P 구조 E->C 구조가 뭔지 알 수 있을까요?
너무 수능이 임박해서 학생들 효율 측면상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2주 남았는데 영어 특강 들으러 이동하는 것 자체가 비효율이라고 생각해서요.
P->S(문제->해결), C->E(원인->결과) 구조입니다. S->P, E->C는 그 반대인데, 본문에서는 그 반대로 나오는걸 본 적이 있냐고 물은겁니다(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