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머스크 "총기옹호 서명자 매일 1명 뽑아 14억원 준다"
2024-10-20 19:30:05 원문 2024-10-20 19:04 조회수 3,537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대선일까지 무작위 추첨을 통해 표현의 자유와 총기 소지 권리를 지지하는 청원에 서명하는 사람 한 명에게 매일 14억 원 상당을 주겠다고 공언했다. 트럼프 지지로 연결하기 위한 전략이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미국 폭스 뉴스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날 펜실베이니아주 해리스버그에서 연 지원 유세 행사에서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이 청원에 서명하길 원하기 때문에 여러분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며 대선일까지 매일, 서명자 중 무작위로 선정한 사람에게 100만 달러(약 13...
-
충북대·교통대 통합 암운?…교통대측 교명선정 투표 연기
1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1-25 15:31 2 10
충북대만 내일 실시…교통대 "통합신청서 관련 협상 안 돼" 28일까지 교육부에...
-
[속보] 일본 교도통신 “日대표 야스쿠니 참배는 오보…깊이 사과”
1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1-25 20:37 1 1
일본 교도통신이 최근 논란이 된 ‘사도광산 추도식’ 일본 측 정부 대표의 2022년...
-
"수상교통 시대 열렸다" 오세훈 울먹…베일벗은 '한강버스' 보니
1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1-25 17:25 5 6
서울시가 새로운 수상교통 수단인 '한강버스'를 25일 처음 공개했다. 시는 25일...
-
이선균에 3억 뜯은 여실장 울먹…"오빠 너무 좋아했다" 최후진술
1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1-25 15:22 0 1
검찰이 배우 고(故) 이선균씨를 협박해 3억원을 뜯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흥업소...
-
-
"고환 뜯겨 9바늘 꿰매" 엽기적인 데이트 폭력 벌어졌다
11/24 21:52 등록 | 원문 2024-11-24 16:53 10 5
[데일리안 = 이정희 기자] 한 남성이 연인에 의해 고환을 뜯기는 엽기적인 데이트...
-
국정원 "북한군 사상 구체적 첩보 있다"…외신선 "500명 사망"
11/24 21:10 등록 | 원문 2024-11-24 17:28 3 2
국정원이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중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구체적 첩보'가 있다고...
-
교도관 패놓고 1인실 입원했다…'주먹 난동' 문신남의 미소
11/24 20:42 등록 | 원문 2024-11-24 20:14 1 2
추천! 더중플 - 나는 교도관입니다 세상 끝의 집, 교도소에 매일 출근하는 사람....
-
'이세계 퐁퐁남' 비공개…네이버웹툰 "신고 따른 자동 열람 제한"
11/24 17:06 등록 | 원문 2024-11-24 10:56 8 6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네이버웹툰에 게재된 아마추어 웹툰 '이세계 퐁퐁남'...
-
약값만 46억원…희소병 딸 살리러 국토대장정 나선 목사 아빠
11/24 02:27 등록 | 원문 2024-11-22 21:17 7 6
[뉴스리뷰] [앵커] 근육이 점점 약해지는 희소병에 걸린 딸아이를 위해 국토대장정에...
-
공항·식당서도 老兵 예우했다, 영웅 제복이 만든 특별한 하루
11/24 01:57 등록 | 원문 2024-11-23 12:56 1 3
“정말 훌륭하십니다(You’re very nice).” 지난 14일 오후...
-
"ㄷ여대 출신 며느리는 절대"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글 논란
11/23 19:25 등록 | 원문 2024-11-23 19:02 37 34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이사장이 최근 남녀공학 전환 논의를 둘러싸고...
-
문재인 정부 사드 도입 늦추기 위해 중국·시민단체에 기밀 유출 의혹…검찰 수사 착수
11/23 01:09 등록 | 원문 2024-11-22 12:04 6 1
문재인 정부 당시 안보라인을 책임지던 고위직 인사들이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
'사드' 지연 위해 중국에 2급 기밀 유출…도마 오른 文 정부 안보관
11/23 01:07 등록 | 원문 2024-11-21 16:35 3 0
전임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안보관이 도마에 올랐다. 최근 감사원이 문재인...
-
"도미노 현상" 공장 줄줄이 폐쇄…'K-철강' 쇠퇴의 그늘
11/23 00:59 등록 | 원문 2024-11-22 20:45 0 0
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한국의 철강 업체들이 줄줄이 공장 문을 닫고 있습니다. 중국의...
-
일주일에 150분 이상 운동했더니 나타난 효과... 평균 사망 위험 22% ‘뚝’
11/23 00:59 등록 | 원문 2024-11-22 11:56 0 0
빠르게 걷기, 자전거 타기 등 중강도 신체활동(PA)을 일주일에 150분 이상 하면...
-
“이건 소름이 돋는다” 섬뜩한 여성 정체…알고보니 ‘아연실색’
11/23 00:52 등록 | 원문 2024-11-22 20:40 1 1
영상 생성 AI로 만든 영상 [출처 오픈AI]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소름이...
머스크는 이날 펜실베이니아주 해리스버그에서 연 지원 유세 행사에서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이 청원에 서명하길 원하기 때문에 여러분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며 대선일까지 매일, 서명자 중 무작위로 선정한 사람에게 100만 달러(약 13억7000만 원)를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머스크가 언급한 청원은 수정헌법 1조(표현의 자유)와 2조(총기 소지 권리 보장)에 대한 지지를 서약하는 내용이다.
머스크는 실제 유세 행사장에서 청원 서명자 중 선정한 1명에게 100만 달러를 지급했다. 머스크는 선정된 당사자도 사전에 이를 "전혀 몰랐다"며 "어쨌든, 천만에요"라고 말하며 해당 금액의 수표를 건넸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현재 미국 연방법상 매표 행위는 범죄로 규정돼 있지만 청원 서명자 또는 서명 권유자에게 돈을 지급하는 것은 불법이 아니다.
??
미친새끼
10만달러씩 10명 뿌리겠다고 하는게 더 효과적일듯
그 비슷한것도 이미 하는중
트럼프 안되면 우짜냐 일론은
진짜 머스크만 가능한 전략이네ㅋㅋ
나 해리스 지지자인데 총기 소지 지지한다 나도 돈 내놔라
걍 존나 천박해보인다. 민주주의의 원칙을 훼손시키는 행동인데 저걸 당당하게 하네. 저 새끼나 PC주의자들이나 다를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