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시 쓰고 가기
저는 김소월의 진달래꽃이랑 이형기의 낙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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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증인가 4
물에 한시간정도 들가 있었더니 살짝 어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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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불안하네 갑자기 영어 1 아니면 다 망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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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1 때 자퇴해서 고2 때 첫 수능 보고 고3 (올해) 재수인데 사실 내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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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애니플러스 애니세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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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맨 브레드 나오면 소스 한개만 나오니까 나머지 두 종류도 꼭 같이 달라고 하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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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는 ㅄ이 맞다는거임 10
언냐 뭘 부정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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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대해야할지 잘 모르겠음.. 특히 그 사람과 다른 사람들 같이 있을때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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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 생각하고 있었는데 점점 ai발전하고 이미 기술자들 많은거 같은데 지금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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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 써봅니다. 일단 전 광역시중 하나에 거주하는 남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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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한거냐면 진짜 말그대로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먹음 아이스아메리카노나 제로 음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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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오르비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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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키배 잘뜨다가 어디갓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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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향으로 한장 쓴다면 고려대 철학과, 연세대 신학과 중 어디가 그나마 가능성 높아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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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에도 언매 다 맞았었는데 시간도 많이 안쓰고 수능날 가니까 비가 내리던데 공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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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생명 엣지 1
엣지는 크게 안달라지나여? 살까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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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수원이라 놀아달라고도 못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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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때는 귀여웠는데 14
지금은 늙어버린 재수생이 됐음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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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예수도 안믿지만 타로는 믿음 학교축제에서 타로 봤었을 때 매 우 정 확 했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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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95키로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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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돈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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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런생각이 듬 물론 그 평생이 얼마 안남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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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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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친구가 없어 3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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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한양대는 학종 정성평가라 검1고생은 나가리고 고려대, 연세대는 정량평가라 쓰여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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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싶다 와이프한테 이것저것 요리만들어서 먹이고싶다 앞치마 두르고 요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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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스미 0
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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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야하나요 입결로 따지면 숭실이 압승인것같긴한데 광운대 전자가 아웃풋으로 좀 유명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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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캬캬. 3
내일 1교시라 자러 갑니다 편안한 밤 되십쇼 오르비 소등하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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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랑크니조마이 :) 슈퍼초대박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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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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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자는 사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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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형님들이 수능보고나서 11월말쯤에 같은 반애들끼리 이제 정시 시작이라고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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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난날부터 아침저녁 신경안쓰고 무지성으로 깰때까지 수면, 배고플때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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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물에 삶아지는중 노곤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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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용이 없다 이런걸 말하려는건 아니고 읽는걸 잘 못하는 사람이 읽는법을 읽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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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완전 대체로 독학서느낌? 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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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신규커리 0
보통 언제나옴?? 정법이랑 생윤 할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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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성 토익 신청함 18
걍 가면 몇 점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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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균형을 잃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음. 균형을 잃고 거기서 추진력을 얻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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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이 나와같은 인간이라는게 믿기지않는 압도적으로 똑똑하거나 성실하거나 아름답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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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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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독해 연습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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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한 켠에 증오 대신 문학을 담고 오늘의 끼니보다 내일의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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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통 김승리 풀 커리 언매 유대종 수학 예체능이라 X 영어 션티 or 이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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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초 입시커뮤에 왜 여시충 아줌마가 와서 여대관련 이슈만 보이면 아득바득 달려와서...
윤동주 서시
오 그거 첫번째 문장 재수 시작할때 다짐했던건데
나태주 풀꽃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
힘없는 책갈피는 이 종이를 떨어뜨리리
그때 내 마음은 너무나 많은 공장을 세웠으니
어리석게도 그토록 기록할 것이 많았구나
구름 밑을 천천히 쏘다니는 개처럼
지칠 줄 모르고 공중에서 머뭇거렸구나
나 가진 것 탄식 밖에 없어
저녁 거리마다 물끄러미 청춘을 세워 두고
살아온 날들을 신기하게 세어보았으니
그 누구도 나를 두려워하지 않았으니
내 희망의 내용은 질투뿐이었구나
그리하여 나는 우선 여기에 짧은 글을 남겨둔다
나의 생은 미친 듯이 사랑을 찾아 헤매었으나
단 한 번도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았노라
질투는 나의 힘 이번에 수특임 수완임?
수특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방탄 Outro : Wings 랑 Jump 추천
가사 좋아하실거같아요
작년에 수특 공부할 때 가지가 담을 어쩌구 강의 들으면서 울었던 기억이..
너도 북어지
이거진짜명작임 김기택의 새랑 비슷한느낌
신석정 <들길에 서서>, <어느 지류에 서서>
곽재구 <새벽 편지>
고정희 <상한 영혼을 위하여>
김종길 <문>
박두진 <꽃구름 속에>
한국생명보험회사 송일환 씨의 어느 날
문정희, 이별 이후
방금 보고왔는데 제목 그자체네요
풀속의검은잎
박준 <선잠>
별안간 행복해져도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
그 중 무엇도 당신에게
이별을 고하지 않을 테니까.
마음껏 사랑해도
배신당하지 않는 사랑이 있다.
그 사랑은 당신과 마주치는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
그런사랑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모쏠입니다.
역시 가족이 최고죠.
이성복 <서해>
<뱀>
길다
뱀은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