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출신이 말하는 공군 와야하는 이유
1. 일과가 편하다 - 군사경찰, 방공포(단거리, 장거리, 중거리, 대공포), 급양, 공병, 운전(일차 빵차 제외)를 받으면 일과가 편하다!
위에 나열되어 있는 특기도 자대만 잘가면 좋다!
2. 자기개발 시간이 많다 - 1600-2400까지 자유롭게 독서실, 사지방(짬이 차야한다)이용가능
3. 태블릿이 '교육적인 목적에 한해 합법적'으로 반입이 가능하여 합법적으로 인강 및 넷플릭스(영어공부), 유튜브(음악 및 언어와 매체공부)를 볼 수 있다
4. 비행단을 가면 시끄럽지만 민영업체가 많아 밥을 거르고 식당에 가서 맛있게 먹어도 된다.
5. 비행단이 싫으면 조용한 포대, 사이트, 비전투부대를 가서 낭낭하게 시간을 보내면 된다.
6. 병사들이 모두 착하고 간부들이 놀지말고 그 시간에 공부하라고 훈계한다. 공부할 환경을 조성해준다.
7. 3개월 복무 시 월급 600만원 이득이다
8. 휴가가 많다. 필자도 4개월정도 휴가를 나왔다.
9. 11비행단을 가면 풀무원에서 밥을 해줘 밥이 맛있다.
10. 멋있다
11. 정예필승공군의 파란 계급장과 명찰을 얻을 수 있다
나머지는 다른 공군분들이 달아주실듯?
군생활 동안 한 것
1. 매경 우수
2. 토익 800
3. 지게차기능사
4. 컴활 1급
5. 테셋 1급
6. 군수하기(진행중)
7. hsk3급
다들 공군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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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됐던
이딴 글 현혹되지 말고 가보면 안다
필자는 '병장'의 입장에서 쓴 글이다
전역자가 아닌 좆짬찌니까 ㅋㅋ
병장7호봉까지하는 게이가 뭔 병장드립이노
너무해 ㅠㅠ 다음달 전역인데
축하해 나도야
무무 일반병이 가서 항정운 같은 꿀특기 받는 거 많이 어려운가요?
아 그러면 결국 헌급방 엔딩인건가........
자격증 없어도 충분히 좋은 특기 받는 사람도 많아요
특기시험만 잘보면...
근데 제 기억상 자격증점수가 몇십만점이고 학과가 몇만점, 특기시험이 몇십점이였던거 같아요
티오가 잘나와야됨
근데 티오는 예측이 안되잖아요 ㅠㅠ 입대해야 하나 미뤄야 하나 고민중이에요 ㅎ
항정운은 영어만 잘 보면 됨 특기시험 영어 만점 받을 자신 있으면 받을 수 있음
근데 동점자 많으면 처리하는 기준 있는데 까먹었다
운항관제 이런 특기는 제가 실제로 본 사람들은 일단 대부분 설카포입니다
컨디션 때문에 특기시험 조져서 헌급방 받아도 똑똑하신 분들은 결국 특기학교 성적 잘 챙겨서 자대 잘 찾아갑니다
19수능 만점자도 급양병인데 3여단
연의-설물천 동시 합격자도 급양병 있었는데 소규모 비전투부대로 감
영어 잘봐야 하는건 항통이고 항정운은 시험 전부 잘봐야함.
아 맞네요 헷갈렸습니다
참고로 항통 1순위는 영어만점, 그 다음은 전투지원.
항통은 전투병과라서
전투지원도 동점이면 면접도 봤던거 같음
진실과 거짓이..ㆍ
공익보단 공군이 더 꿀인거 같다
자대 잘 받으면 에어공익이죠 ㅇㅇ
컴활 공부 어케함? 인강들음?
넹
누구 인강 들엇나요
공병도 나름 편?합니다
고등학교 출결 개박앗는데 공군 헌급방이라도 가는게 이득인가요?
월급 늘어나고 공군이 메리트 육군 압도함
15비는 들어가기 빡센가요?
서울이라 개빡셀 것 같긴 한데..
그 해 같은 특기 받은 사람 중에 서울 경기 출신이 몇인지를 봐야되는데 일반적으로 선호도 높다 봐야죠
그래도 3여단급은 아님
그렇군요.. 3여단은 아무래도 비행장X + 서울이라 그런걸까요
ㅇㅇ 위치가 거의 서울 도심 쪽으로 앎
4지망으로 튕겨서 간 사람도 있어요. 아무도 모름
갤보면 애매하던데..흠..
공군이 좋은진 모르겠으나
육군은 가는거 아니다
육군도 나름 할만한데...재밌었음
844 일차였습니당 수능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