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 [1338024] · MS 2024 · 쪽지

2024-10-08 18:16:05
조회수 646

오래 전에 동훈t한테 수학 시범 과외 받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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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나형이었고 6평 친 이후 무더운 여름날이었을거임 아마


저보고 6평 셤지 내 손풀이 되있는걸로(현장에서 직접 푼 원본이면 더 좋고)가져오라고 하시는거임


그리고 카페에 단둘이 서로 마주 보고 앉고


내 셤지 손 풀이 스윽 보더니


내가 여기 대치(?)에서 나형 애들 과외 많이 하거든?


근데 우리 미연 학생 손풀이 보니까


내가 본 나형 애들 중에 제일 잘해


그 머랄까 수학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 보인달까?


너 실제로 수학 싫어하지는 않지?


나: 네 과목 중에는 제일 자신있긴 해요..


너 나한테 과외 무조건 받아라


내가 고정 만점 만들어줄게(그 당시 난 나형 어중간한 1이었음, 운 좋으면 만점?)


갑자기 생각나서 끄적여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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