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걍 실모단들 썰려나갈해인듯
원래 실모로 해야된다를 실모 고작 메가에서만 찍어낼 시절부터 외친사람인데
9모전까지도 실모 ㅈㄴ풀면 오른다 했고
9모 까보니까 실모단들 크게한번 당할듯
원래 실모= 전범위를 한번쯤 건들여준다/ 계산량 많은 문제를 처리하는 연습을 꽤 할 수 있다 는 장점이 있는건데
이번 과탐
=>공부 많이해서 탁탁탁 정리해논인원이 1등급인원다 채우고도 남음 (이미 9월에)
=>일단 50받아도 표점 이득 없는데 50받기는 ㅈㄴ어려움
=>평가원은 1컷 50뜨는걸 달가워하지않음
=>그와중에 우리 허수친구들은 싹다 사탐런 함(분포도보면)
->아직 9모안본 의대생 수두룩함
===> 투과목 괴수들이 죄다 9월 참전임
어케 변별하지??
간단함 물2를 보면 알수있음
지엽소재 까꿍하고 쉬운문제에 넣어주면 됨
고일대로 고였는데 1등급인원 100명안돼서 변별이 안됐음
시대 강대s2인원이 물2 선택자수 1등급을 넘었으니까
그때 결국에 꺼내든 카드가 안나올거같은데서 얼탱이없는 개념문제 들고옴
현정훈왈)어려운거 ㅈㄴ빨리풀고 다 맞춰놓고 10분동안 개념이거 하나몰라서 2받더라 근데 이런게 10분고민한다고 풀리냐?~~ 이러던 시절
대비를 어캄?
보통 겨울 개념강좌들에서 많이 알려줌 (시간 많아서 이건 안나올것같은데~하면서 설명해줌)
아니면 직접 ebs 구석(날개까지) 달달 외워주던가
지금 1일1실모 하는게 맞는가를 또 생각해봐야됨
수학==> 어차피 고인물들 눈엔 거기서 거기임
킬러라 해봐야 뒤집어 까고 기본공식섞어서 계산량 늘리고, 합성 두번세번하고, 발문에서 어려워보이게 포장하고 등등 못풀게 없음
의대생 반수다수, 이미 높던 n수 표본러들이 이걸 못푼다고?
어차피 평가원도 앎
92 1컷떠도 뭐 심각한건 아니지않음???
과탐이 저 지경인데 그러면 의대권은 뭐로 분별함?
국수가 힘을 못내주면 올해는 증원시도하다가 입시개판났다고 파란당에서 개거품물게 뻔한데 유기할리가 없음
근데작년에 킬러안낸다 못박아놈
뭐로 변별함? (1컷 88만 나와줘도 변별된거임)
즉 평소내던대로 내되, 중등수학, 고1수학등등 지엽개념 끌고올거임
작수면 그 내분점이 나름 노린걸거고
단순히 계산량 늘리는거로 변별안되는건 이미 9모에서 검증됐기에 색다른걸 들고나올거임(도형,근의판별 etc)
근데 이걸 1실모로 커버친다? 잘모르겠음
사탐-===> 이사람들이 제일 열심히해야됨
허수친구들+상위권들 사탐런이 다수일어났음
이사람들 9월전에 공부안하다가 9월뒤로 ㅈ됨을 느끼고 공부 ㅈㄴ할거임
문제는 9월에 응난 1이야~라고하고 안심한 문과사탐러들임
9월에 시작하던 10월에 시작하던 50점 맞을수있는게 사탐인데 과탐컷 휘청일정도로 애초에 다수가 사탐런을했고, 이후에 더 늘어서 경쟁자들많다고 봐야됨
올해 잘보면 유리하지만 '평소보다는' 등급잘받기 더 어려워졌다는소리임
그래도 여전히과탐보단 쉬울거임
즉)사탐러면 등급무관하게 열심히 조져줘야됨
시대자료 다풀면 됨 ㅇㅇ 이게 2년전까진 무조건 통했는데
작년부터 약간 삐걱거리긴함
올해 증원이슈때문에 경향이 아예 바뀔거로 예상됨
무지성 실모보단 개념복습이 우선적인 해같음
제일 심각한건 보통서바로 조지는데 올해 서바가 작년에 당한뒤로 그냥 무지성 어렵게~만을 외치는거임
21수능때로 회기한 느낌
엣지 수학 익스트림시절로 돌아간거가틈->가형시절에도 도움안된다 말 많았음
보통 기적을 외치며 실모단으로 유입되는경우가 많은데 조심해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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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지엽개념은 어떻게 해야함
쎈/일품에 다수포진됨
도형 모음, 공통수학 정리 (수능용)교재들도 꽤있음
일단 공통수학 목차보고 모르는거 검토하는건 필수
25수능 기준 쎈 수학(상), 수학(하)를 한 번씩 복습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겠군요!
6모보면 수학은 또 괜찮을거같기도
수특 수완 수학 풀어봐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솔직히 도움은안된다고 보는데 심리적 안정감용으로 하루에 1권잡고 풀어버리긴 햇었어요
올해같은경우 ebs가 아니라 도형이나 공통수학에서 뭔가 끌고올거같아서
여유좀 있으시면 안정용으로 풀고 아니시면 다른거 ㄱㄱ
사탐 생윤 2 사문 1인데 좀 운좋게 뜬 점수라면.. 수능때 적어도 이 이상 받으려면 앞으로 뭐 해야될까요?
과정은 동의하는데 결론이 이상하네
실모 만드는 사람들이 님이 생각한 걸 생각 못했을까요? 요즘 무게중심이나 내분외분 이런거도 몇번 내는거 봤고 과탐도 지엽 ㅈㄴ내던데
오히려 썰려나가는건 n제단일듯 n제 특성상 저런 지엽같은걸 많이 활용하긴 좀 힘드니까
ㄹㅇ 남은 4n일동안 개념’만‘ 달달달 보는 건 말도 안되고 결국 문제를 뭘 풀지를 결정해야하는데 지엽 대비하려면 당연히 실모봐야지
그니까 이게 공부하는 스타일 차이인데
"남이 선별해준" 걸 보고 가냐
"내가 직접 부족한걸 채우고" 시험보러가냐 차이임
수능시험인데 남이 해준거에서나오겠지~~하고 가긴 좀 애매하다봄
그리고 작년 수능전 무게중심은 많았어도 외분내분문제 거의 없었음 이감수학에 하나있었나
수능때 나오고 실모반영 이렇게 된거고
그 실모 만드는게 기출기반으로 문제제작해서 매입하고 찍어내는거라 너무 맹신하긴 무리가 있음
모든 실모가 맨날 수능분석하고 수능을 업으로 하는 집단이 만든게 아니라
공부좀 하는 대학생이 끄적인것도 있음 (특히 투과목들)
마지막으로 실모만드는사람입장에서 수능에 도움될걸 생각해서 만든다기보단
싸게(쉽게) 만들고 많이팔릴 시험지를 만드는거긴함
요즘엔 학생들이 수능 적중을 노리고 실모를 푸는게 아니니까
예전처럼 수능에 맞춘~ 이럴 필요가 없음
"평가원스럽다"에만 집중해서 하나라도 더 찍으려고 노력하는거임
과탐 고수들이 왜 실모를 그렇게 많이푸는지 모르시는듯
스스로 ebs정리 하는걸로 지엽이 다 대비가 되면 실모를 100개씩 풀 필요까진 없음 유전은 엔제만 많이해도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데
직접 개념서 보는걸로는 채워지지 않는 약점을 찾으려고 실모를 푸는거임
아니 4년전에 실모공부법 칼럼 ㅈㄴ쓰면서 남들 실모안풀때 실모풀라고 노래부르다가 뭔 실모로 공부를 하냐고 욕 개처먹었는데
이제는 반대로 실모단들이 왜 실모를 많이 푸는지 모르냐는 소리가 나오네 ㅋㅋㅋㅋ
개념서 1회독 확실하게(지엽까지) 한방에 못털어내기에 일단 최대한 개념서로 돌리고 모의고사로 빈틈을 매꾼다!! 요건데
결국 실모는 나올법한 지엽을 끌고옵니다
올해는 ebs구석에있는 안나올법한데서 쉬운문제로 나올수도 있으니 기왕하는거 탄탄하게 하자는거고요
안나올거같은데서 왜나옴? -> 투과목들 과거에 그런거 많았어요
결국 고이고 고인거 거르는데는 이거말고 없다는거죠
뭘싸워요? 걍 둘다해요
현답입니다
개추 ㅋㅋ
님 닉처럼 ㄹㅇ 믿거나 말거나 인 내용이네요
모든글이 그렇죠
매년 이런류만 올려왔고 수능끝나고 맞았네~가 많았어서...
수학에서 지엽이라 함은 어떤게 있을까요
올해 수완실모에 나머지정리+수열의 극한 유형 있긴했는데 이런걸 말씀하시는걸까요
아니면 미적 161130 같은 기본기가 필요한 문제를 말씀하시는건가여
그런데 수학같은 경우 이 시점에서는 실모 벅벅으로 어느정도의 레벨 만들어놓고 그다음에 꼼꼼히 개념적으로 채워놓는 게 효율적이지 않나요? (그 레벨은 본인이 정하기 나름) 일단 전제 자체가 안돼서 허덕이는 학생들이 절반이라 봅니다. 그리고 그 전제가 충족될 정도의 실력이 되면 알아서 뭐를 보충해야할지가 보이지 않을까요
탐구는 워낙 개념이 3/4 이상이라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회기
9모 1이라 탱자탱자놀다가 어제 실모 3등급뜸 씨1발 ㅋㅋㅋㅋ 이글보니까 강제로 공감이되네요
팩트는 걍 많이한놈이 잘한다는거임
동의합니다.
1. 과탐에서 지엽 대비하기엔 실모만한게 없다. 인강강사들 현장에서 나오기 힘든 요소들까지 실모에 다 넣어둠. 틀리고 챙겨가라고
2. 요즘 수학 실모 그냥 고등수학 개념 밭이다. 내분점은 솔직히 도형에서 변길이 비 주어지면 그거 자체가 내분점이고 실모애서 밥먹듯이 나오는데 생소한 고1개념이라고 할 수 있는지가 의문
3. 사탐은 안해봐서 모르겠음
결론: 이 글이 ㅈㄴ 위험한게 다 읽어보면 잘 공부하고 있는 수험생 불안감 증폭시키면서 과탐ebs 회독 하고 개념강의 다시듣고 정승제 50일 수학 다시듣는게 맞는방법임. 실모로 대비 못하면 직접적으로 대비해야하는데 그게 위 방법들이니까. 심지어 뇌피셜이여서 실제 수능이 저런 방향으로 나온다는 보장도 없음. 결론이 너희들의 공부방향을 바꿔야된다는 식의 결론이 나오는 글을 쓰려면 그 리스크도 인지해야된다고 생각함. 수능 40여일 전에 가능성 제시의 차원도 아니라, 이렇게 나올거니까 실모로 준비한애들은 다 썰린다 이런식의 화법은 문제가 있음.
사탐은 솔직히 9모 등급컷 보니까 넘어온 애들 대다수가 허수라 기존에 1 꾸준히 받아왔던 사람들 입장에서는 큰 위협은 안될 것 같아용
그리고 9월 10월에 사탐 시작해도 만점 맞을 수 있으면 왜 9모 시험 난이도로도 변별이 되겠어요.... 사탐에는 허수들이 매우 많답니다
음...?
근데
이걸 알고 개념책을 보더라도 뭔가 타성에 젖어서 대충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지 구석구석 꼼꼼하게 봐야한다는것도 맞긴한데 참 어려움
엥 실모 박치기로 69 다 100인데 통통이긴한데
69를 말하는게 아닌데
믿거나 말거나 이긴 하지만 안믿어서 좋을건 없으니 ebs 3회독 정도면 될까요?
이 글 보고 구몬 학습지 결제 했다
Ebs 중요도 은근 올라갈듯. 당장 작수 미적 27, 29만봐도 수완이랑 완전똑같거나 비슷했는데 오답률 엄청 높았던거 감안하면
개인적 견해에 이 악물고 비꼬기 ㄹㅈㄷ
너무 무서움 ㅜㅜ
원래 상대적으로 강한 표현을 사용해가면서 고작 견해정도로는 안 끝나는 ‘주장’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할 경우 무조건 반발 뒤지게 들어온다는건 감수해야함
저도 비슷한 글 썼는데 욕 좀 먹고
여기서 하루 종일 메타 열렸던
동의하는 내용도 일부 있긴한데 뭐이리 표현과 결론이 극단적임 실모만 냅다 푼다고 완벽히 대비가 안되는 시험일수도 있다는건 그렇다치는데 대체 어느부분에서 끝까지 텐션올려서 밀도있게 실모쳐내는 사람들이 썰려나간다는거지 암만봐도 더 끝까지 더 많은 양 소화해나가면서 조금이라도 더 다양하게 경험을 쌓은 사람이 결과가 더 좋을건 뻔해보이는데…?
예
현정훈 들어봤는데도 결론이 이거라고?? 물2 물1 해보신거 맞음? 막판에 지엽정리본 안줌 요즘은?
? 21땐 안줬는데 물2ebs노래부르던 강사가 바뀌었음?
글고 물2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수학이 메인이긴한데
잘 기억은 안나는데 ebs주요문항 정리해서 주지않음?
도대체 이번 물2에 어떤 지엽이 있었음?
이번물2엔 지엽이고 뭐고 변별의도가 없던데
이번 말고 개정 후 물2 통틀어서 지엽이라 할만한게 출제된적이 있었나
엄.. 수탐 1일3실모 이상하는 사람인데.. 69 수학 탐구 특히 9평 탐구 지학 50인데서바 강k등 실모푸는게 정말 많이 도움이 된거같았어요 지학 풀면서 서바 강k푸는 기분이였어요. 그리고 수학 올해 나온 대부분의 실모는 다 풀었는데 이렇게 어나더레벨로 양치기를 하면 커버쳐질거 같은데요.. 그런데 수능이 나오기전까진 아무도 모르긴 해요.. 수능때 작년 2과목 커뮤예측과 수학 난이도가 다 틀렸으니.. 지금 예측해 -이 맞다는 좀 이른거 같아요
작년 수능 커뮤예측이 대체적으로 쉬울꺼였다였죠?
작년 재작년
국어 지문경향 갈래 문학작품 (갈래별3개 이내로 찍어 3년연속 적중) 적중한거
수학이랑 물2 난도도 커뮤반응이랑 역으로 하다가 욕먹고
수능끝나고 맞았다며 팔로워 늘은게 저라서
역배충은 아닌데 자꾸 역배꼴로 돌아가는데
올해도 제가 맞을지 틀릴지 가보면 알겠죠 뭐
이거 읽고도 1일 1실모할 나
막 산술기하부등식 나머지정리 이딴거 나오려나
나머지 정리 각인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중등,고1수학 개념은 지엽이 아니라
수험생이면 무조건 알아야된다고 생각해요
수1 수2 미적 기하 확통을 하면서
중등,고1수학을 모르는게 말이 되나..
본 글대로 흘러갈 가능성도 있겠지. 근데 어차피 여기 실모단이 많아서 어떻게든 부정하려고 할걸? 님들 공부방법이 틀렸고 ㅈ될수도 있다고 주장하는 글을 수능 50일도 안 남은 시점에서 받아들이기는 어렵지. 그래서 님이 욕먹는거임
그럼 지엽을 어떻게 공부함? 지금 다시 쎈 풀 수도 없고
쎈풀시간 충분하고도 남는데
쎈 푸는 게 맞다고 보세요? 시비 ㄴ
그리고 탐구 같은 경우는 지엽 어떻게 할까요..
그러면 개념,기출,ebs를 충실히하되 수과탐 같은 경우는 과목당 실모 20~30회정도씩만 돌리는건 어떰?
닉값 ㄷㄷ
그런데 이 시점에서는 새로운 문제 풀어보면서 태도적으로 부족한 거나 하지 말아야 할것을 교정해야 하는데 뭐나올지 궁예질하는게 맞나?
수험생이 아니라면 모르겠지만 이런 주제로 말하는 수험생치곤...
수험생일리가 없죠 ㅋㅋ
주변 과탐 ㅈ고수 친구들은 한 과목당 1일 3실모하면서 지엽정리집도 보고 EBS도 돌리고 다하던데
4년전 ㅈ고수들한테 1일2실모돌리면거 지엽보고 ebs보라할때는 그딴거로 대비가 되냐며 파이널 커리따라갔었음
그러다 저랑 몇몇 오르비언 실모공부법 하안참 떠들고 커뮤에서 한바퀴돌면서 실모수요늘어나니 3년전쯤부터 여기저기서 실모 출시하고 실모나라 된상황
근데지금 과탐두과목을 매일 3실모하고 오답하면 4시간에 지엽정리집 ebs1시간씩만 봐도 6시간인데 국수영은 비중이 과탐이랑 같은거요?
지엽정리집 뭐가 있나요? 몰라서 여쭤봅니다
친구한테 믈어보고 쪽지드릴게요
네 감사해요
걍 영어는 완성되서 안하고 수학도 하루 실모 하나 풀면 다맞아서 딱히 보지도 않던데요
국어만 좀 하는듯요..
그리고 오르비의 파장이 글케 큰지 전 잘 모르겠네요 ㅋㅋ 해봐야 입시커뮤 몇몇사람만 보는데
걍 변별을 하지말고 노아의대홍수 일으켜서 수능안락사시킨후 내년부터 내신반영하면 n수생 관짝으로 보낼수있음
솔직히 물리는 지엽나올가능성 충분해 보이는데 일당백 초지엽n제같은거에서 나올까요 아니면 그냥 주제자체가 지엽(열수철, 움직도르래)등에서 나올까요..
일당백 초지엽은 사실상 교과서 OX 수준이라 별거없음요 ㅇㅇ 가끔가다 헷갈릴만한거 한두개 있긴한데
솔직히 9모에서 봤을때는 강자성체 극성, 열수철, 움직도르래같은 미출제요소가 더 가능성이 높을수도요...
결론 : 공부량을 늘리자
대학이나가라
지금 나보고 그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
지엽대비 제일 좋은건 실모같긴해요
지구 오지 식센 이런거 보면 기출에서 못보던것들 많아서
그래 넌 풀지마라 ㅋㅋ
검토문의들어오는데 어케 안푸냐 ㅋ
돈벌잡시고 입시판 안뜨는건데
어느 정도 일리 있다 싶긴 한데
도대체 4년 전에 누가 실모 안 푼다 했었음??
20년도부터는 이미 시대컨 위상 어느 정도 올라와서
다들 과탐 서바 잡고 시작했는데..?
그럼 그냥 개념서 + 수특,수완 + 기출 진득하게 봐도 되는거에요? 실모는 걍 시간 연습 + 조금의 오답으로 하고?
니가 뭔데?
이거보고 화가 난 실모단들이 왤케 많이 보이노..
일단 전 믿습니다
물2 얘기했으니까 물2로 대답해봄
지엽을 오히려 교과서로 채우는 것보다 실모로 채우는 게 훨씬 효율적이고 쉽지 않음?
내 기준 지엽(이였던 것), 그니까 실모 풀어서 알게 된 게
원자반지름은 n^2 비례, x선으로 블랙홀 관측 <- 이정도임
근데 ㄹㅇ 실모에서 함 틀리면 저건 “내가 틀린 지엽이 뭐였지?” 라는 질문에 바로 대답할 수 있을 정도로 각인이 됨
하여튼 모든 개념을 동등하게 다뤄 주는 개념강의나 교과서를 보는 것보단 틀린 경험을 각인할 수 있는 실모오답으로 채우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