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그랬지만 수험생활 한정 고질병
과민성대장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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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에서 수학 2를 받고 다른 과목은 4 언저리로 받았습니다. 시대인재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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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찍맞 10점 3등급 올해 찍맞 11점 2등급 우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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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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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 암기 달달+ 적절한 자료분석 개념의 유기적 연결 사문) 개념 적음 시너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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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작았어서 충원률 짐작도 안 감... 우리 고사실이 끝일 건 아닐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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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질문입니다! 결선투표제의 구조와 해석을 깊게 고민하신 점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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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까워 너무 아까워 너무 아까워 하.. 조금의 차이로 실패가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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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3컷 1
82점이면 3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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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만..좀 못봐서 그냥 이대로 대학 갈까 생각중인데 공대는 서연고 서성한 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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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네임밸류가 중요해서 과는 상관없습니다 학교를 최대한 올리고 싶습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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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하나만 보는 곳 가면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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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77이 문과 3.5%? 인거 보고 좀 띵했음 80이면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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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도 볼라나...사문 원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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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생ㄱㅊ? 8
04년생 문과 23학번이고 올해 2학년 마치는데 내년 수능보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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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고대 논술 0
보통 몇시까지 고사장 들어가나요? 논술이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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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뉴분감 0
올해수능 공통 14 20 21 22 틀렸는데 뉴분감부터 시작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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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단 낮겠죠? 경한 어떻게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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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83 확통 85 영어 2등급 생윤 74 사문 84 백분위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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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수능치느라 고생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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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탐구 이새끼들은 한번만 삐끗해도 인정사정없이 나락보내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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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9 30 세개남으면 뭐부터 푸심? 요즘 22부터 푸시는분들이 많은거같아서 질문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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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다 풀어야.. 거의 만점이어야 합격권이겠죠? 제 얘기는 아니고 친구가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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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문제에서 " [문제1]의 제시문과 [문제2]의 자료를 모두 활용하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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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수리논술 26
어떠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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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할까요 14
너무 심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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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것같지만 진짜로 89라면 공1미2 88까진 생존임 둘이 표점이 같음 표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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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죄송합니다 사실제얘기예요 생지에서 생윤사문으로 튀었어요 사문 윤성훈티랑 최적티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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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식이랑 확통만 풀었을땐 확통 1등급 블랭크다 조졋다 올핸 망했다 싶었다 객관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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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각하가 하신일중에 유일하게 잘한게 군인월급인상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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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면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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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naver.com/righteacher/811?tc=shared_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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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웃기네 ㅋㅋㅋ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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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심으로 멋있다 나는 침대에서 뒹굴거리는데....... 뭘하든 성공할듯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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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 전체적으로 빡셌음 - 31번 제외 빈칸이 상대적으로 쉬움 - 대신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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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 모의로 쳤는데 확통 백분위93입니다 그냥 문제 더 푸는 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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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88에서 2등급이 나올 수 있는게 진짜 무섭네 4
솔직히 그정도로 쉽진않았는데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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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한센터가 안받아줄꺼대비해서 두군데 같은시간같은날 넣어보는거 비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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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4 1-2 -1/4 1-3 2파이 2-1.2 2-2 49/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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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내 ㅈ망한 수능성적으로도 갈 수가 있었다니 근데 올해는 터지겠지... 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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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영생지 기준 3 2 2 3 3 인데 부산대이과는 쉽게 뚫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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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인논 복기 12
1. 중용 얘기 2. 풀벌레이야기 시 3. 탄소공유결합 4. 정부의 시장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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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날 미적 2개 못 풀고 잘 풀었다 생각했는데 22번 하나 틀림..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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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에 영어 83을 73으로 입력해놓곤 "웨 영어 3등급 뜨는거지???" 이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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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 ㅈㄴ망햇어요 깔아드립니다 40점도 안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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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예비 고3이고 결방학에 영어 인강 들으려하는데 누굴 들어야할지,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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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이다복학 복학이야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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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법 버리고 경북의 간 민이형이 너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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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또니 고멘!
수능당일 화장실 5번감 ㅁㅌㅊ?
와 멘탈 안 나갔나요?
그 전부터 긴장하면 화장실 많이 간다는거 알고 아침밥먹고 더 이상 나올게 없을때까지 배출해서 국어시간에 배아팠는데 나올게 없어서 괜찮았어요
전 올해 고쳐진듯
어떻게 하심? ㅠㅠㅠ
똥을 사랑해주면 돼요
과민성 증후군은 결국은 똥이 밖으로 나가고 싶어서 배를 마구 두드리니까 생기는건데
똥을 아끼고 사랑해주면 뱃속에서 만족하고 얌전히 있어요
오늘부터 똥한테 하루에 한 번씩 예쁜 말 해줘야겠네요
장난이고
전날 저녁 6시쯤부터 아무것도 안먹으면 높은 확률로 해결됐어요
아침에 똥까지 싸주면 금상첨화
장난으로 말하신거라 했지만 나름 일리는 있는게 ㅋㅋ
심리적 요인일수록 불안감은 더 큰 불안을 일으키고 그것이 우려하는 것을 실제로 실현시켜 계속 불안에 빠지는 악순환에 빠지더라고요
수험생활 한정이라는 믿음이 있다면 장 상태에 대한 불안을 있는 그대로 인정은 하되 지금 그런 증상에 대해 느낌은 들어도 실제론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며 그것에 얽매이지 않고 꿋꿋이 할 것에 집중하는 태도가 중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