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속초 '한의사 보건소장' 잇단 채용…한의협 "공공의료 책임질 것"

2024-09-26 17:21:12  원문 2024-09-02 09:58  조회수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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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가 개정된 지역보건법 발효 이후 속초와 부산에서 잇따라 한의사 출신 보건소장이 임용된 것에 2일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의협에 따르면 '보건소장 임용에 한의사, 치과의사, 약사, 간호사 등도 가능하다'는 내용의 개정된 지역보건법이 지난 7월 3일부로 발효됐다. 이후 지난달 20일에는 양태인 한의사가 부산광역시 서구 보건소장에 처음 임용됐고 다음으로 박중현 한의사가 강원도 속초시 보건소장에 임용돼 이번 달 2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기존의 지역보건법은 의사를 보건소장에 우선 임용하고 그러지 못하는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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