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옛날 시험문제 난이도 평가할 땐
당시엔 지금 당연시 사용되는 어둠의스킬같은거 대부분이 없는걸 감안하고 봐야한다고 생각하긴 함
적어도 신승범이 득세하던 시절까지는 인강의 그 누구도 다항함수 비율관계 이딴거 안가르쳤음 괜히 어둠의 스킬이 아님
지금 배우는 개념들로 딸깍 풀리는 문제들도 당시에 정답률 낮은게 그런것들이 꽤 있음
물론 나형 정답률 이상한건 극히 일부문제 빼고 그냥 못한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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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절 현역인데 패스라는 개념도 없었고 (지금 단과 강좌 금액 하나하나 들었음) 비율관계를 수능판 다시 와서 처음 알았음
지금: 누구나 재료 다 가진 상태에서 완성품의 디테일로 가름
이전: 누구나 다 없는 상태에서 재료부터 직접 발품팔아야 함. 그래서 완성품을 만들기만 해도 평가가 높았음.
이차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