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 개념질문이요 급함
문화저항은 접변의 결과이다 o, x 답 뭔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가서 대학원까지 가고싶어짐
-
제곧내
-
오늘까지대성19패스 메가커피 1만원 같이 받으면 감사하겠습니다! 0
오늘까지 대성패스 사전구매 기간이라 가격도 제일 싸고 1년 배송비 무료쿠폰에...
-
ㅇㅋ
-
이 시기에 0
기출, n제 돌리다가 뉴런 다시 복습하고 있는데 와.. 이게 여기 있던 내용이네.....
-
아니 다들 극 어렵다길래 그냥 소설처럼 보면 되는 거 아니야? 하고 수특 푸는데...
-
시계 귀마개 같은거 매시간 확인하나요? 물통도 올려놓으면 매 시간 다 확인하나요?...
-
근데 이분 왤케 잘생김
-
초딩때 경우의 수한테만 깨졌고 중고딩때도 함수 그래프 방정식 다 잘하다가 경우의...
-
작수화작후기 11
13분걸림 40번에시간너무많이썼고 그나마45번이1번이라 바로넘어가서선방한듯...
-
다들 정특이라고 들어보셨나요
-
이틀 간 공부 자체 보다는 체력 페이스 조절 멘탈 관리, 이미지 트레이닝 위주 시험...
-
해모는 강k급 8
내 멋대로 생각할란다ㅏㅏㅏ 이게 왜 0회보다 쉽다는 거야
-
학교입장에서는 학교의 앞으로의 생존과 티오를 위해서 변화를 시도하는건데 재학생들의...
-
2시부터는 내가 진짜 공부한다
-
13년만에 국내 첫 사망 발생…'콜록' 벌써 3만명 걸린 이 전염병 4
국내에서 백일해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질병청은 2011년부터 백일해 사망자 수를...
-
마지막 수능보는 세대인가요? 재수도 힘들겠네
-
강기원 장재원 현강 고민인 예비고3인데 두 분 난이도가 어떤 느낌일까요..?...
-
없나여? 28 궁금한디
-
두 문제인데 같은 논리인거 같아서 풀어주시는 분 새콤달콤 드릴게여ㅠ 원리 좀 알려주세요
-
작수포함 평가원 시험 국어 2~3등급인데 이감만 풀면 3~4인 사람 잇나요??...
-
땅따라땅땅
-
하..
-
수능 필적확인문구를 알수있음 Vs 영어 지문에서 13번째로 많이 쓰인 알파벳을 알수있음
-
좋너요??
-
순수하게 궁금해요. 빌런들은 왜 죄다 남시선 신경을 안쓰죠? 시발진짜 기침 개크게...
-
청심환같은거 절대 안먹다가 먹지마라
-
2등급이 개념이 부족하다 가르칠 수준이 아니라는데 나형 2등급도 아니고 통합수학...
-
11덮 분당까지 가서 치고옴 아예 처음 보는 학원? 국어 약간 몽롱한 상태로 보고...
-
오늘의명언 1
같은한표 ㅋㅋ
-
여백으로 쓰고 싶은데 확통 기하 시험지는 아예안나눠줌? 아니면 봉투에 넣으라고 함?
-
모르겠고 약대 티오만 뱉어주면 조케따
-
연계 안하면 풀기 어려울정도로 어렵나요?
-
문학 비연계 나오면 독서에서 경영 과두제처럼 연계인 척 하는 지문들은 많아지지 않을까
-
과민성 대장증후군인지 뭔진 모르겠지만 긴장하면 배 아파져서 하루치 약 받고싶긴 한데...
-
다들 확통에 몇분 정도 시간 할애함? 전 max25분
-
불안했다가 자신감 넘쳤다가 조울증 마냥 왔다갔다 하는데 이거 왜이런거죠 진짜 나...
-
동덕여대 이러면 7
내년 입결 어떻게됨? 내가 4등급대 여자 수험생이었으면 동덕여대말고 다른데갈듯 ㅇㅇ
-
줄타기 슈퍼플레이 드간다 ㅇㅇ
-
화학 쌩노베 오브 노베 인강 추천 부탁드립니다 선생님들 7
물리는 좋아하는데 화학 외울거많고 복잡해서 싫어해서 공부 잘 안하고 그래서 화학...
-
손가락 걸기도 좀 쓰고 이 의미없는 짓에 몇년을 허비한건지 세상 아깝네
-
근데 둘 다 장르 겹쳐서 묶어서 내지는 않겠지
-
문득 궁금한데 4등급이 과외하면 모르는게 더 많지않을까...?
-
아님말고긴 한데 그냥 뭔가 좀 약할듯..
-
정시 한국사 4
4부터 감점임 3부터 감점임
-
근데 현실은 15
2등급 이하가 과외하는거 진짜 ㅈㄴㅈㄴㅈㄴㅈㄴ흔한 일 아님?? 딥피드 댓글 반응 뜨겁네
-
얘 나왔으면 좋겠다
-
여성의 대학 진학률이 오히려 더 높울정도로 존재 의미가 사라진 여대들을 전부 한번에...
-
진짜 화나네 3
실을 약한걸 쓰니까 맨날 끊어지지 문제 내려고 실 일부러 끊은 척 하네 이자식들 그치만 물리 재밌어
ㅇ
접변을 햇는데 접변의 결과를 이끌어내지 못한게 저항이니까, 저항은 접변의 결과가 아니지 않나요?
접변을 했는데 접변의 결과가 문화가 섞이지 않은 상태가 된거니까 저항이죠
접변=만나다 근데 그결과가 섞이지 않는 상태이다 이니까요
접변의 결과를 이끌어내지 못했다 라는 말은 대충 의도상 융합,동화,공존을 말하는 거 같은데 그것만 있진 않죠
접변이 만나는게 아니고 접촉이 만나는거에요
접변은 접촉하여 변동하는 것까지를 이릅니다
따라서 접변의 결과가 아닙니다
접변도 만나는건데
문화 저항을 문화에 국한에서 보느냐 아니냐에 따라 접변의 결과로 볼 수 있기도 하고 아니기도 해서 전자라면 맞는 말이고 후자라면 틀린 말이죠
문화 접변이 뭐 교과서라든가 백과사전같은거 찾아보면 문화가 변한다는거에 포커스를 맞춰놧는데 그렇게 따지면 공존은 변한게 아니고 나란히 한 문화권에 다른 문화가 존재하는 상태가 된거니 어떤 문화도 변화한게 아니죠 그럼에도 교과서라든가 백과에서 문화공존도 문화 접변의 양상 중 하나이다라고 하는이유는 상황적 요인도 고려해서에요 이런 이유로 문화저항도 상황적 요인이 변한 것 맞기 때문에 충분히 접변의 결과라고 볼 수 있어요 아니라고 단정 못합니다
윤성훈 선생님도 문화접변의 결과라기 '보다'라는 표현을 썼지 아니라고 안했어요
문화공존이 문화 접변의 결과인 이유는
새로운 문화의 등장을 문화의 변동으로 보기 때문이에요
문화 저항은 이와달리, 어떠한 문화도 새롭게 등장하지 않고, 변동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문화 접변이 아닙니다
새로운 문화가 등장하니까 저항이 있는거죠
그리고 말이 이상한게 새롭게 등장한게 변동이라고 하셨는데 새로운 문화 등장이랑 변동이랑 다르게 얘기하시는게 앞뒤 안맞는 말아닌가요
아까 위에서도 만나는건 접촉이지 접변이 아니라는둥 이미 말하신 것에서 이미 만나는건 전제인데 말이죠
어차피 이거 수능때 안나올텐데 이렇게 얘기하는건 글쓴이분한테도 알림 갈테고 혼잡스러우실테니 그만말할게요
새로운 문화요소의 등장은 타문화의 문화요소가 자국의 문화체계 내로 들어왔을때 쓰는 표현입니다
이와 달리, 문화 저항에서 타문화가 일시적으로 접촉하는 것은 자국의 문화체계 내에 등장한 것이 아니죠
“새로운 문화의 등장했다”의 의미를 잘 모르시는거 같네요
그리고 접촉이 일어났으나 변동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접변이 아닙니다
“접변이 만나는게 아니다”라는건
만나는 것만을 의미하는게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접변은 접촉(만나는 것)과 더불어, 문화의 변동까지 나타나야 하기 때문에, ‘만나는 것’은 접촉이고,
접촉+변동이 접변이라는 말입니다
님이 쓰신 글을 보고 수험생들이 오해할까봐 걱정되어서 답글쓰는거에요
윤성훈 선생님이든, 아니면 다른 사회탐구 강사든,
문화저항을 문화접변의 결과라고 하는 분은 없을거에요
님이 문화 저항을 문화접변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어찌하려는건 아닌데, 적어도 다른 수험생들에게 오개념을 심으시면 안되죠
누가 님이 말하는거 못알아 먹어서 이러는줄아시는데..
맥락적으로는 이해하는데 앞뒤 안맞는 말을 하신다는거에요 앞에서는 접변이 만나는것이 아니라라는 워딩을 썼는데 지금와서 아니라고 하면 제가 뭐라합니까
자꾸 접변=접촉+변동이라는거 강조하는데 알아요 ㅋㅋ
새로운 문화가 등장했다는 표현을 왜 모르나요 ㅋㅋ 한문화에 일시적이 아닌 정착을 뜻하는 말인데 ㅋㅋ 만약 내가 이걸 몰랐으면 여기에 굳이 댓글 달았을까요
문화 접변에서 문화가 등장하면서 동시에 저항인 사례를 얘기해드릴게요 예전에 식민지일때 보면 우리나라에 정착된 일본 문화들이 여러개 있습니다 그러면서 시간이 흘러 광복이 되어 저항이 일어나 없어진 문화들이 많죠 그 중 하나가 토지 관련 사업입니다 사유지였던 토지들이 대다수가 국유지가 됐죠 왜냐하면 국가에서 정책적으로 저항했기 때문이죠 이처럼 등장했더라도 나중에에 저항이 일어날 수 있죠
저 윤성훈 2년 현강생이었습니다 조교 선발도 거의 직전까지 갔구요 뭐 오개념 심어준다느니 하는 발언은 삼가하세요
그리고 한가지만 더 얘기하는데 지금처럼 정리하시고 말해주세요 의도는 이해되나 괜히 거슬리네요( 접변은 만나는게 아니라느니, 본인이 말한거를 동치시키다가 갑자기 다르게 본다느니)
다시말하지만, “접변이 만나는게 아니다”라는 건, 접변이 만나는 것 자체를 의미하지 않는다는 거에요
‘만나는 것’을 뜻하는게 접변이 아니라 접촉이라는 거죠
접변이 만나는 것을 전제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님이 접변=만나다 라고 제시한 부분을 지적한 거에요
님이 등호를 쓴 순간 저건 동치가 된다는 의민데.
접변이 만나다와 동치가 아니라는 것을
접변=\만나다 라고 표현한겁니다
말로 풀면 접변이 만나는게 아니다
물론 중의적이라는 지적 고려하여
답글에 의도를 풀어 썼지만
첫 진술이 크게 잘못됐다고 생각 하지는 않네요
그리고 예시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처럼 등장했더라도 나중에에 저항이 일어날 수 있죠
-> 지금 문화저항이 ‘문화 접변의 결과‘일 수 있냐는 논의중인데요.
이미 과거에 일어난 문화 접변을 통해 자국에 수용되어있는 문화가, 훗날 저항을 받고 변동하는 것이
’문화 접변의 결과로서의 문화 저항‘이라고 말할 수 있나요?
=로 표현한건 뭐 약간 오해할 수 있겠네요 근데 사실 우리가 사회문화 문제를 풀때 만나는상황이 접변이라고 일반적으로 보듯이 편의상 그리 표현했습니다
이 점은 인정합니다
'지금 문화저항이 ‘문화 접변의 결과‘일 수 있냐는 논의중인데요.'
->큰 착오가 있으신데 전 등장=>변동이란 점을 반박한거에요 님이 말한걸 상기해보세요 등장이더라도 저항이 있을 수 있다는 걸 얘기한겁니다
앞서 얘기했듯이 문화 공존이 문화 접변의 결과인 이유는 넓게 봐야합니다 상황적 요인 때매 그런겁니다
등장=>변동이 아니구요
그리고 논의 범주 착오 막 이런 얘기를 하시기 전에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님이 이전에는 뭔말을 했는지를 봐주세요 대화에도 흐름이 있는건데 갑자기 '이새기 문화저항은 문화접변의 결과냐는 말을 얘기하는데 갑자기 딴애기하네'이러지 마시고
그리고 전 처음 들어보는데 등장이 어떻게 변동이 될 수 있죠? 한 문화 내 문화가 등장했다(정착) 그럼 문화가 두개 생겼으니 변한거다? 문화 접변 정의를 살펴보면 한 문화가 변하거나 쌍방향으로 변화거나 에요 즉, 대상들이 변화해야 하는거에요 한 문화의 개수가 아니고
마지막으로 수능에서도 문화저항을 안내는 이유 아시나요? 수능에서 문화저항이 나온 사례는 없는데요 수능에서는 확실한 것만 나오기 때문이에요 문화 저항이 사실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접변의 결과라고 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고 아까 말한 것처럼 될 수 있어서요
한 예로 몇 개월동안 한국에서 산 미국사람이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서 한국문화를 전하는 상황은 간접전파로 볼 수 있는 반면에 몇 년동안 한국에서 산 미국사람이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서 한국문화를 전하는 상황은 또 직접전파라고 해석하기도 한 것처럼요 어떻게 보느냐, 구체적 상황이 어떠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결론 고교과정에서는 접변의 결과 문제에서 문화 공존,문화 동화, 문화 융합만 줄거니까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수험생한테 해로운 말한다느니 하는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문화 변동의 의미: 새로운 문화 요소의 등장이나 다른 문화 체계와의 접촉을 통해 한 사회의 문화체계에 변화가 나타나는 현상
교과서적 개념이 그러한데
새로운 문화 요소의 등장이 변동이 아니라는 것은 참..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님 문화의 변동성 문제 풀때, 없던 문화가 새롭게 등장한 경우는 변동성이 부각된 사례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풀건가요?
정의가 그러합니다 그것이 개념이구요
그리고 님이 마지막에 제시한 “몇 개월동안 한국에서 산 미국사람이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서 한국문화를 전하는 상황”도 직접 전파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간접 전파로 보려면, 사람이 매개체로서,
즉 한국과 미국 사람이 아닌, 타국의 사람이 문화를 전파만 해주고 떠나는 구조여야 합니다
별개로 오개념이라고 뭐라한건 미안합니다
확실히 하고싶었을 뿐입니다
-수특 p98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접변의 결과 아님
말장난 같기도하고 아무튼 은근 헷갈리네요. 감사합니다.
접변의 결과 중 하나가 저항이니까 문화변동에 실패한 결과(?) 라고 한다면
저항도 접변의 결과라고 볼 수 없는건가요?
접변은 접촉하여 변하는 것을 말하는데, 문화 저항을 통해 어떤 문화가 변했다는 말인가요 당연히 말이 안되는거죠
윤성훈 개념책에 문화 접변의 결과에 따라 병존 동화 융합 저항으로 나뉜다고 설명되어있음
윤샘 조교가 “접변이 접변의 결과를 이끌어내지 못하는 것을 문화 저항이라고 합니다.” 라고 하심;;..
아 강의 다시 찾아봤는데 문화 저항은 접변의 결과라기보다 접변이 거부당한 상황이라네요
작년수강생이긴하나, 개념강의 들어보시면 문화저항은 접변의 결과는 아니지만 편의상 표에 함께 제시했다는 설명이 있을겁니다 강의에
지금 보니 판서 필기에 저항에만 x표가 쳐져있네요
그 개념을 하나하나 암기하려 하지말고 개념의 내용에 상황대입해보세요 그럼 자연스레 의문 사라짐
네으알갯습니다
아니죠. 접변이라는게 접해서 변한건데
저항은 변한게 없지 않습니까?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