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5등급 영포자 중학교 문법부터 공부하기로함
그러면 해석 술술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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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고 볼 때 탐구 시험지를 가릴 때 omr을 가로로 놓아서 가리는 사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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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27번 1
9모 27처럼 쉽게나왔으면.. 아니면 무등비 부활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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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국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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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A 급 소설 호소인 느낌임 걍 뭐라해야하지 고전소설 특 꿈꾸고 우연히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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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질문 ㅠ 0
롤스: 사회 구성원 모두의 협력을 가능하게 하는 분배만이 정당하다 O 이번 6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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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간격으로 그게 나오겠냐?? 이번 수능에 나오면 4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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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만 줘라 3
더는 안 바람ㅇㅇ 22 28 30만 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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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문제든 어려운 문제든 똑같은 논리로 접근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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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 동국대 성적 나옴 안감 재수 -> 윤사 블랭크 이슈로 외대 어문 ~ 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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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다시즌 2 둘다 10회 까지 나갔고 지금 파이널 실모하는중인데 40점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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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지수로그 밑변환 계산 9번 절댓값 적분 A넓이-B넓이 계산더러운거 10번 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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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수능 준비 ※ 수1 : 사인,코사인법칙 빼고 개념 다 기억납니다..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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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지움 1
있다:없다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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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홀수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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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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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걍 ㅈ됏다 이 생각밖에 없었는데 올해는 좀 더 초연해진 느낌? 드디어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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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축 삼도극 ㄱㄴㄷ 무등비 다 내면 어캐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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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부터 좀집중하다보면 속울렁거림 참고했는데 수능때까지 이럴순없겠다싶음 타이레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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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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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4sZhrw9G_Q?si=aMVcO9h0Ny_hc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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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알고리즘 SVM 얘네들 유력인가요? 이감 중요도 꽤 높긴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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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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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랑 모레 마지막으로 풀건데 너무 어렵지 않을걸로좀.. 방금 킬캠 2-6회차를 끝마친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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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vs세지 18
둘중에 수능에서 뭐가 더 통수안치고 지엽적인게 덜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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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느낌이 27 음함수 28 급수 29 역함수 적분 30 도형 이거 임 ㅇㅇ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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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모두에게 동이 트는 날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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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유데 시즌2 야발아 6회차 24 33 38틀 93점 진짜 개맵네 아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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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하프모 빨리 풀리길래 좋아했는데 그냥 그때도 별로 잘하지 않았던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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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ㅊ 저는 작년에 일요일날 학원째고 집에서 야구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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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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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짝수형 썰 4
당시 통합 국어여서 1-15번 까지 화작문이고 16-45번까지 문학 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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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어법문제 8
찍을건데 동사찍을까요 관계사 찍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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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곳에서 예상 작품으로 뽑던데 듄탁해에 없어서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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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식 풀었는데 똑같은 답이 2개 발견되는경우 ㅇㅇ 이거 진짜 멘탈갈리는데 생각보다 (마킹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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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ebs에 수록안된부분이 주로 나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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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대학교에서 미적 공부하고 있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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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여대 공학전환 반대 주장하는건 더더욱 아님 근데 그래도 남 일이 아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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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답 배치 괴랄했는데 짝수니까 그럴수 있지 하고 넘어가서 별로 걱정 안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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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사회 분자생물학 물리학 논리학 다 사라졌다는데 독서 전부 융합형인거임? 시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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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 + 이로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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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수능등급ㅋ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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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부 손에 안잡히는데 어캄
많은 분들이 분들이 자신의 수준이 아닌, 학년을 고려하며 공부를 하시는데 원래 공부는 자신의 수준에 맞게 하는 겁니다.
중학 문법부터 차근차근 고등 문법으로 쌓아 올려가시면, 중학 문법 없이 고등 문법부터 쌓아가는 사람보다 훨씬 더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겁니다.
지금 중등 문법을 공부하는 것은 당장은 느려 보여도, 결국 그게 더 빠른 길이며,
중등 문법이 미비함에도 고등 문법부터 공부하는 것은 당장에는 빨라 보여도, 결국은 그게 더 느리고 돌아가는 길입니다.
예를 들어 중등 문법에서도 동명사와 to부정사, 기본적인 형식 이론 등은 모두 가르치는데, 이것들은 실전에서 너무나 빈버히 사용되는 개념이라 사실상 말만 중등이지 그 중요도는 고등문법에도 전혀 밀리질 않습니다. 오히려 to부정사/동명사 같은 문법개념이 학생들이 소위 '고등 문법개념'으로 인지하는 분사구문/심화 관계사/도치구문 등보다 지문에서 훨씬 더 자주 등장하니 그 중요성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쉽다고, 기초라고 안 중요한 게 아닙니다.
다만 이때 두 가지 꼭 유의하셔야 하는 것은,
첫째, 문법만 열심히 공부한다고 해석이 술술 되는 게 아니라는 점입니다. 문법은 해석을 잘하기 위한 필요조건중 하나이지 충분조건이 아닙니다. 문법을 공부하면 그 문법이 문장에 어떻게 사용되고 또 어떻게 해석하는지 많이 연습해봐야 합니다. 그게 구문독해 공부의 목적이고요. 문법'만' 공부해서는 해석실력이 늘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둘째, 지금 당장 수능을 봐야 하는 사람이라면 죽이되든 밥이되든 문법은 그냥 번개에 콩볶듯 대충 얼른 끝내고 기출로 가서 맨땅에 헤딩을 하는 게 맞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기초를 진득하게 잡고 있다는 건 설령 그 길이 맞는 길이라 해도 금년 수능은 버리겠다는 말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