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쉬운 시험일수록 ㅈㄴ 찡찡댐
2점 하나 틀려도 컷이왔다갔다하니까
쉬운문제에 본인이 틀린거에 조금이라도 정당성 부여할라고
틀린답 찍은애들이 꼬장부리는거 밖에 안보임 ㅇㅇ
37번은 뭐 그렇다치고 (애초에 언매 안함)
10번, 31번이 오류라고 ? ㅋㅋ
오류라쳐도 거기서 시험장에서
맞는정답을 못고르는건 그냥 공부부족같은데
애초에 오류라 주장하는 글들 다 봐도
대부분 다 과한 주관, 해석이 들어가있는데
수험생에게 문제풀때
그정도의 해석을 요구하지 않는다는걸 왜 모를까
정작 이름있는 강사가 오류아니라고 해설 올리면
다 입꾹닫 할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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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많이 긁히네
오류는 다 개소리긴한데(언매 빼고)
솔직히 이번 시험이 쓰레기 같은 시험인 건 맞음
솔직히 말해서 이번 시험 90점이랑 95점이랑 100점이랑
각각 3,2,1등급인데
얘네 실력이 그 정도로 차이 날까? 싶음 ㅋㅋㅋ
그냥 그 날의 컨디션 찍은 게 맞는 것등등
그냥 실력 상관 없이 달라질 수 있는 정돈데
원래 시험이라는 게 그런 요소가 어느정도 있지만 이번에는 좀 심함;
원래는 100점 맞을 애가 좀 실수해서 95점 맞아도 어차피 1등급은 보장되니까 괜찮았는데
이번 시험에는 갑자기 2등급이 찍혀버리니까 어이가 없어지지
그리고 솔직히 3등급 정도 맞던 애도 운 좀 좋으면 다 맞을 수 있는 시험이였음
그냥 역량 차이가 아니라 가챠 돌리는 느낌임 시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