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줄날줄] 학부모의 꼼수 수능
2024-09-06 09:09:05 원문 2024-08-30 05:05 조회수 3,380
지방에 살더라도 주말에는 자녀를 서울 대치동 학원가로 보내는 학부모들이 많다. 방학 때는 학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상경하기도 한다. 학벌사회에서 더 나은 자리를 차지하려는 현대판 ‘맹모삼천지교’다.
그런데 더 극성스러운 부모들이 나타났다. 자녀의 수능 점수를 올리려고 직접 수능을 보려는 사람들이다. 다음달 6일까지 2025학년도 대입 수능 응시원서 접수가 진행 중인 가운데 맘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는 수능 원서를 냈다는 게시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우리 아그들 화1(화학1), 생1(생명과학1), 표점(표준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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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구원
원과목은 저런다고 구제안됨
투과목이나 깔아주쇼
솔직히 108배 이런거 하는것보단 실질적으로 더 도움됨 ㅇㅇ
투과목이나 해줘요
일러스트 꼬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