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법 통과 열렬 환영" vs "무면허 의료행위 만연해질 것"(종합)
2024-08-28 23:50:49 원문 2024-08-28 17:53 조회수 2,539
간호사들 "이젠 법적보호 받게 돼" vs 의사들 "기장 대신 승무원에 비행기 맡겨" 사직 전공의 "전공의들 돌아갈 가능성 더 없어졌다"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오진송 기자 = 진료지원(PA) 간호사의 의료 행위를 법으로 보호하는 것을 골자로 한 간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간호계와 의사 단체들의 입장이 극명하게 갈렸다.
간호계는 전공의 집단사직 여파로 부족해진 의사의 역할을 일부 대신하기 위해 투입된 간호사들이 이제 법의 보호를 받게 됐다며 열렬히 환영했다.
하지만 대한의사협회(의협) 등 의사단체와 전공의들은 국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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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2025년 의대 정원, 언급 가능해도 조정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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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는 수시모집만 하자?…"절차상 불가능" 선 그은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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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의대 증원유예 주장에…대교협 "변화시 입시 큰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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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적법 절차 따라 대입시행계획 변경…바꾸면 수험생 큰 피해" (세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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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교육에 5조원 투입'에 의료계 "증원 문제부터 해결하라"(종합)
09/10 19:04 등록 | 원문 2024-09-10 16:32 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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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응급실 의사 블랙리스트 유감…절박함 알지만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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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19:34 등록 | 원문 2024-09-09 17:20 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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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10시까지 단식…"정부 대답 없으면 사직 불가피" (청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