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등급별 남은 기간 할 것 추천
이것만 따라해라 X. 이게 맞다 X. 이렇게 추천하고 싶다 O.
영어황 (95이상): 아무 기출 대충 A4로 뽑아서 일주일에 1~2개씩 풀다 수능장
고정 1등급(90점 초반): 약점 유형 각 잡고 양치기(진짜 추천. 생각보다 각 잡고 양치기 하면 유형에 대한 이해도가 확 올라감)+논리 전개 패턴 정리(강의or자습) 후 실모 벅벅
1등급 컷 내외(뽀록 뜨면 90점 초반, 망하면 80점 중후반):
지금부터 영어 공부하며 모르는 단어 싹 다 정리 후 암기, 약점 유형들 접근 방식+논리 전개 패턴 정리(국어, 수학 행동영역 정리하듯이), 주간지 벅벅 실모 세트는 타 과목이랑 같이 9평 이후 주 1~2회 정도. 듣기 빼고.
안정적 2등급(85 내외. 잘 쳐도 1등급은 잘 안 나오지만 망해도 2등급은 나오는):선택을 해야 함.
1등급을 뚫을 것(수시러 필수,메디컬, 문과 상위권은 고려해볼만) or 2등급 유지만 할 것(그외 대부분)
1등급을 뚫을 것-수능 단어장 암기(모르는 단어 위주 체크해서 싹 다), 강의를 통해서 유형별 접근 방식, 행동 영역 정리 후 주간지/기출/N제에 적용 연습. 비킬러 문제들 '빠듯한 시간 내'에 듣기 풀면서, '속도감 있게' 다 정확히 풀어내는 연습(세트별 기출, 하프 실모 등으로)
2등급을 유지할 것: 영어 공부하다가 모르는 단어 나오면 그것들 정리해서 암기. 주간지 등 '풀이' 컨텐츠 벅벅. 강의 X
2등급 컷 내외(80점 초~70점 후반)
1등급을 노려볼 것- 위에 1등급 뚫는 것 그대로
안정적 2등급 진입/유지- 보고 있는 단어장 계속 무한 반복+독해 풀며 모르는 단어(각주 X) 정리 후 암기. 킬러 과감히 몇 문제 버리고 나머지 다 맞히기 위한 유형별 접근 방식, 행동 영역 정리 후 문풀 적용(항상 제한 시간 재면서)
3등급대:
듣기 주로 틀리는 유형 위주 따로 빼서 공부. 구문 강의 들었다면 복습하기. 빈순삽은 과감히 좋은 번호로 찍기. 어법 볼륨 매우 작은 강의로 쓱 훑고 출제 패턴 익히기(일요일 시간 날 때 배속으로). 유형별 접근 방식(대의파악, 요약문, 흐름, 장문) 알려주는 강의 수강->남은 기간 기출에 적용해보면서 최대한 점수 끌어올리기.
4등급 이하:
듣기 공부(듣보잡 추천), 단어장 무한 반복, 노베용 종합 강의->노베용 구문강의->유형별 강의->기출 적용. 독해 공부하며 이해 안 되어서 펜으로 정리 해놓은 구문, 단어(대부분 이거 안 보죠?) 계속 무한 복습.
5등급 이하:
4등급용 공부를 똑같이 따라하되, 기출을 볼 때 고1,2 기출부터 빠르게 쳐내면서 감각부터 기르고 고3 진입.
어떤 선생님의 풀이 방법론, 독해 접근 방식이든 다 고퀄리티의 방법론이니, 본인한테 잘 맞는 방법론을 찾아서 강의만 듣고 '아~저렇게 읽는거구나'에 그치는게 아니라 '적용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 무조건 인풋 자체를 늘려야 등급이 오름. 결국 방법론은 적용을 할 수 있어야 의미가 있는 것. (국어도 동일하다고 생각)
예를 들어 그 좋은 ABPS를 평소에 지문에 적용해보며 연습도 안 해놓고서는 현장에서 ABPS 잡는 부분이 잘 안 보였다고 하는 학생들 보면 마음이 아픔.
곧 사탐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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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이 졸라게 높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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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시켜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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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무조건 사탐이 나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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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왤케 많냐 1
음
기출했는데 또해야하나요?
기출을 제대로 해서 수능 영어의 전형적 지문 전개 패턴, 선지 구성 방식을 분석했다->기출 안 하셔도 됩니다.
그냥 기출문제집 하나 잡고 풀고 해설지 보고 오답했다->복습하시는게 좋습니다.
편차가 85-100은 1컷내외 보면 되죠?
넵 ㅎㅎ. 사실 85-100의 편차가 나는 경우는 드물지만;;(6평 때문이겠죠...?) 1컷 내외로 판단하시면 될 듯 합니다.
특히 특정 파트 틀리신다면 갖고 계신 패스로 수강 가능한 영어 쌤 중 그 유형 다뤄주는 강의가 있다면 그 부분만 선택적으로 들으시고 적용해보시는 식으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이게 타 과목 유베인 분들이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강의->문제 적용 하는 법을 아시니까요) 아무래도 메디컬 생각하시니 영어는 1등급 무조건 받으시는게..ㅎㅎ...
3등급대인데 유형별 알려주는 강의가 파이널커리인가요..?(이명학 선생님 강의로 예를 들면 알고리즘을 해야하나요 그불구를 해야하나요?)
이명학 선생님 커리 내에서는 리앤로가 그 역할은 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명학 선생님의 방법론 상 유형별로 싹 다 나눠서 풀이하시는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선생님들 간의 차이겠지요.
40번 걍 1번 무지성 찍기 너무 위험하나요
넵. 요약문은 사실 어느 정도 베이스만 되더라도 틀릴 이유가 전혀 없는 문제입니다.
빈칸 순삽 기출을 다 푼 상태는 아닌데 그 중 하나를 버리게 되면, 버리는 유형의 기출을 푸는 것보다 나머지 유형의 기출, 사설에 투자하는 편이 더 나을까요?
빈, 순, 삽 중 3C2를 투자하시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단, 빈칸도 정말 어려운 문제(주로 33or 34) 한 문제는 버리더라도 뒤에 순, 삽 한 문제 더 맞히는게 낫다 생각합니다.
작수 1나온 사람입니다.
작년에는 운이 좋았는지 1이었고 사실 높은 2 낮은1 왔다갔다 하는데요 하루에 영어에 투자해야하는 시간은 어느정도 되나요?
그리고 이명학 리로직 빈칸 순삽 다 들었는데 아직 빈칸 순섭이 조금 부족한거 같은데 머가 문제일까요???
안정 2등급~1등급 내외 정도에 걸쳐있는 상태고 국수탐하느라 상대적으로 영어에 투자할 시간이 적어서 n제라도 풀고 싶은데 혹시 추천해 주실 수 있는 문제집 있으신가요??
점수가 6모 기준?
75~80 왔다 갔다 하는데 2등급 꼭 맞아야 하는 상황에서 빈순삽 다 미는건 너무 위험한가요..?
풀면 괜히 시간만 쓰고 정답률도 낮지만 그렇다고 아예 밀자니 다른 유형이 탄탄한 것도 아니라 걱정이네요ㅜ
2 목표면 타 파트 완벽히 대비한다는 가정 하에 밀어도 됩니다. 어차피 풀더라도 몇 문제 못 풀 가능성이 높아요.
영어에서 킬러를 버리라는 말이 정확히 몇번을 버리라는 말인가요?
빈순삽에서 본인이 약한 부분들을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무리 어려워도 2는 뜨는데
1은 1등급비율10퍼같은 물수능 아니면 잘 안나옵니다.
몇년전에 이명학커리를 탔었는데 오늘부터 매일 한시간은 투자하려는데 공부방향 질문좀 해도되나요 ㅠㅠ
약점은 순삽인것같습니다
빈칸은 최고난도아니면 거의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