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라고 아는 형?이 전해달래요...
-
옛날에 수능에서 짝수형 받았다고 엄마한테 카톡했더니 6
끝났네 이렇게 답장옴....
-
수학 실모 2
이해원 76~88 킬캠 72~84 이 정도 뜨는데 뭐 풀면 좋을까요 과하게 어려운...
-
실모를 풀다가.. 이런 문제를 만나면 정말... 시간 내에 다 풀 자신이 없는데...
-
ㅁㅊ.. ㅣ
-
22000덕 받을사람 19
원랜 이번주까지만 하고 가려했는데 저양반 가는거보니까 걍 탈릅해야겠다 전 이번년도...
-
님들 mbti 머임 10
ㅈㄱㄴ
-
무슨 말하든 다 받아주는 사람 전화 잘 받는 사람
-
개씹황 14
-
귀 꼭 막고 4
아파트만은 절대 안 듣는중 쇼츠에서도 아파..ㅌ 하는 순간 휙 넘겨서 아직 제목밖에 모름
-
설레임 선별본 참고하면서 하루에 수특 LV3 2단원 + 수완 유형별 2단원씩 ㄱㅊ??
-
화미생윤사문 84/80/3/47/46 수능이엇음 어디까지 될까요??
-
그래 니들 즐거우면 된거지 뭐
-
하누만 기다리현 수능이에오! 잉차 잉차 2분 밖에 안남았어,오! 대가리를 내리치기...
-
인생의 향락 좋대도 바람을 잡누나
-
어 님 맘에 드는데 저랑 연애하싈? ㅇㅈㄹ하는 건 아닐테고
-
지금이랑 많이 차이날까요?
-
겉절이 공식에서 겉보기등급-절대등급=-5+5logr에서 r이 어떤 물리량을 말하는건가요?
-
미국 박사를 하고싶군아 15
원래는 박전연할려고 했는데 석전연을 해야되나..
-
근데 연말되니까 외로움 26
씌앙... 이번이 도대체 몇번째 솔크너
-
좃됐더!!
-
응원할께요!!
-
사홰주의자 1
-
누구지(?).
-
한국사선척 2
-
올해 5모 <==이새낀 그냥 강대k 회차라고 해도 믿을듯 3
강대k 15회라고 해도 믿을듯 ㅋㅋㅋ 경기도 교육청이 악의를 품고 만든것같음
-
안녕히 계세요 12
11덮도 끝나겠다 이제 진짜 노는 용도로만 쓸 것 같이 탈릅해요 모두 수능 화이팅!!
-
수컷들 죽을까
-
강력한 자연선택 압박에 의해 미래 인류는 우울감을 느끼지 않는쪽으로 진화할것이라 생각해요...
-
안 사요 안 산다구
-
첫째줄 전체 문장에서 ‘전쟁으로 흩어진 가족을 희망도 없이 기다리기란’ 이 부분의...
-
대성 패스 구매하실 분 메가커피 기프티콘 같이 받아요 0
대성 마이맥 패스 구매하실 분 메가커피 쿠폰 같이 받아요! id :...
-
알텍에서는 2ㄷ1만 알려주면서.
-
선별 문항들은 연계 가능성이 높은 문제 및 기억해두면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문제들을...
-
뭐가 더 문제수 많음?
-
인강 안하시거나 풀 자료 많이 주시는 강사분 혹시 없을까여 시대는 윤사 현강이 안보여서
-
관측하는 은하거리가 멀수록 적색편이량이 크잖아요 그러면 적색편이는 작다라고해도 되나요?
-
등속팽창 감속팽창 12
B가 감속팽창이라는데 임계밀도에 대한 물질 밀도와 암흑에너지 밀도가 1.0 0이면...
-
내 이상형 3
어디 유키 같은 사람 없나
-
세지 기출 3
세지 이기상쌤 이것이개념이다만 듣고 문제를 아직 안풀어봤는데 문제 꼭 풀어봐야할까요...
-
흠
-
고2 정시파이터고 3~4등급 나옵니다 그냥 커리대로 다 듣나요? 아니면 골라 들을까요?
-
요즘 관련 뉴스를 안봐서요
-
간절희 바라고 있음....
-
나애인유무잘맞춤 17
뭐다들보나마나업을게뻔함그냥 친구도업잔아ㅡ니네
-
헉헉
-
What's up, guys? This is Ryan from Centum...
-
정석민쌤 독서 문학 둘다 괜찮나요? 약간 실전에서 사고과정 알려주고 질문하면서...
@고양이
네?
대학생활 할때는 후회할거고 취업해야 될때쯤엔 괜찮다 느낄거에요 건동홍이랑 부산대차이는..
부산대 내려치기가 더 심해서 하락세에 거슬리는 부분은 분명 존재할거고 근데 취업하고나면 아무 상관없어짐
긴 장문으로 조언 적었는데
댓글 피드백이 전혀 없어서 내용 지웁니다
젠장. 댓글이 5개 제한이라 여기다 답 써봄.
제가 지금 부산대를 갈 예정인데 간판인 기계를 갈까요 아님 신소재를 갈까요 기계가 하락세 신소재가 상승세인 건 아는데 부산대하면 기계과 라서요
일단 대답이 달렷고 저도 밥 방금 먹은 상태라 지금이 적기일 듯 싶어서.
저는 여기에 답은 '자신이 두 쪽 다 소질이 있다고 판단이 되면 더 배우고 싶은 쪽을 가서 열의를 다하여 학적부에 힘을 바치고 스펙으로 무장하는 게 낫다.' 라고 생각함. 선생님께서 기계과 하락세라 하셧는데 기계과가 그렇게 썩 시궁창은 아니라는 거. 기계과가 전기전자, 화학 과 함께 대한민국 제조업 3대장이라는 건 아실 거라 짐작됨. 조만간 경기 살아나면 여기도 인기 다시 많아질 거. 여기서 저도 함 물어보겟음
솔까 님 어느 쪽 학문 더 배우고 싶음?
나는 근데 두 쪽 중 어느 하나 고르든 상관은 없는데 왠만하면 원하는 쪽 가서 학적부 신경 쓰면서 포트폴리오 좌르륵 채워서 경쟁력 확보해도 충분하다 생각함
글고 기계과가 정역학은 고교 수학&물리 심화판인데 이게 또 기계과에서는 거진 맛보기판임 ㅋㅋㅋㅋ 정역학에서 털리면 커리어 GG ㅋㅋ 5대역학이 더 지랄같을 건데?? 잘 생각해 보셔유
저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님께서 신소재공을 원하고 신소재공 가서 학점사냥 갔음 좋겟음. 기계과에 비하면 나름 매운 맛이 덜하기도 하고 포트폴리오 채우는데 시간 할애하면 나름 괜찮은 전략일 수도 있다
말해주고 싶음.
글고 그 학적부 졸업 평점 말여 ㅋㅋ 취업 면접 중에 이름 있고 덩치 큰 중견이나 대기업 쪽은 보는 거 아심?? 블라인드 면접이면 몰라도 학점이 높으면 높을수록 님들 입장만 유리해짐
해로울 것 없고 나도 학점 더 올리고 싶었는데 건강 악화 때문에 치료 병행하다 보니 아쉬워서 하는 소리임
와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요 게시글에 있는 질문에 대해서도 답변 해주실수있나요?
찾아보니 부산대 공대는 입결에 비해 대기업,공기업 취업률도 많이 높고 아직 대기업 임원들 출신 대학은 부산대가 많으니 부산이라 대학생활이 재미없다? 말곤 부산대 안 갈 이유가 앖다 생각이 들어서요 님 말대로 서성한 밑으론 학점이 젤중요한데 그럴려면 사울 가봤자 알바하고 공부하고 놀 시간도 없을거고 그럴거면 걍 집 근처 부산대가 돈도 시간도 아낄수있다 생각입니다
ㅇㅅㅇ 나는 고향이 부산이다 싶음 부산대 가는 게 낫다고도 생각되는 게 부산대 하위권과라 쳐도 명지대 상위권과랑 또이또이라서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니라고 생각함. 명지대가 내 수능 칠 적에는 부산대보다 낮고 부경대는 이기는 걸로 아는데 그 이유가 수도권 경기 쪽이라서 그럼 ㅋㅋㅋㅋ 부산대에서 편히 다니면서 주거비랑 걱정 없이 등 편하게 다니면서도 공부 시간 확보하고 나름 걱정 없이 공부하는 게 내가 봐도 이득이라고 나는 생각하기도 함.
글고 님아 ㅋㅋㅋ 요즘 신소재공학과도 괜찮은디 왜케 걱정을 해요 기계과가 하락세라고는 해도 명색이 대한민국 제조업 3대장인데 거기다 학점 따기 겁나게 힘들거여
저도 정밀기계공학과 학사졸업이라 아는디 기계공학과랑 차이가 뭐냐면 규모의 차이임 ㅋㅋㅋㅋ
정밀기계는 작은 기계 말하는 겨
기계공학과의 마이너 버젼임 그래서 난 신소재공학과 가서 학점+포트폴리오 챙기기에 의의를 둠
글고 저보다 상당히 복받은 환경인지라 제대로 꼽으라고도 말해줘야겟어 ㅋㅋㅋㅋ 님 그야말로 복 받은 겨 본캠이면 ㅋㅋㅋ 분캠이라 말씀드리는 거
제가 오늘 지금 올려놓은 거에서 참고해서 말해드림
간판이라고 해서 취업 잘된다 혹해서 가는 거는
저는 진짜 내가 만일 금니빨을 주워서 그게 이웃들에게 소문이 나서 팔아 달라는 요청 와도 절대 안 팔 만큼 반대할 거임
그 5대 역학이랑 기계진동학 같은 심화 전공 들어가면 아마 자연스럽게 WTF를 외치는 그 순간이 잇을 건데
그 상황에서 학점 높은 거 딸 자신 잇음?
특히 공대 중에 전,화,기가 속칭 그 리그 내 천재들 모이는 곳인데 자기가 그 정도 똑똑하고 경쟁력 잇다고 판단되면서 자타공인 인정하는 지니어스 아니면 뜯어말리고 싶은 거
2, 3학년 들어가봐요 아마 ㄹㅇ 대가리 깨져나갈 거 ㅇㅅㅇ
근데 취업잘되는 공대면 학점따기 빡센건 똑같은거 아닌가요
아마 근데 체감상 기계>전기전자>화학
괜히 기계과가 학점따기 최고봉인 게 아님
기계가 폭넓은 학문 다루니까 공대 특성상 학점 짜다 해도 ㅈㄴ 드릅게 많으니까 학점 따기가 더 힘든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