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일 [1067286] · MS 2021 · 쪽지

2024-08-22 14: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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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성불하고 싶은 삼수생의 간절한 수학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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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통이고 수학 실력3등급, 잘찍으면 2등급 나오는 사람인데요. (7~8개 정도틀림) 

학습법에 있어 심한 회의가 들어 저보다 수학을 극복하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자합니다. 


 뉴런은 수2는 듣다가 너무 어려워서 절반만 듣고 드랍했고 다른 강의는 다 들었습니다. 

수특은 수1,확통 다 풀었고 확통 다합쳐서 28문제, 수1도 비슷하게 틀렸고 스탭3 기준으론 3개중에 1~2개 못푸는 느낌입니다. 무려 삼수째인데 수학이 조금밖에 안 느는게 너무 답답하네요. 저한테는 수완 선별자료도 한 단원 17문제 중에서 3~5문제 정도는 못건들 정도로 어렵게 느껴집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드립니다.

1. 드랍한 수2 뉴런 진도를 나가는게 맞을지?

2. "모르는 문제" 를 접했을 때,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그 태도가 "조금 모를 떄" 와 "아주 모를 때" 가 구분되는지? 


궁금합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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