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리감투 [1317394] · MS 2024 (수정됨) · 쪽지

2024-07-31 18:58:03
조회수 3,153

[분석] 영어 등급 올리고 싶은 사람만 클릭하세요. 수능 영단어 원리 분석 끝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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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함

수능 영단어는 다다익선이 절대 아님 수능/모의고사 빈출된 영단어를 외워야함.


근데 이 빈출된 영단어와 그 원리를 어떻게 아냐? 

이하에서 설명.



옛날에 4등급 맞았을 때, 과외선생님이 단어를 무조건 많이 아는게 중요하다고 해서

심우철 단어장부터 해서 유명 단어장들을 다 사서 닥치는대로 외웠음

(영단어 외우는거에 치를 떠는 애들은 심우철 영단어장 알거임;)





다음 시험 등급 기대했으나

외운 단어 덕에 눈에 익히는 지문들은 생겼어도

절대 등급이 오르지 않음.....;





여기서 결국 단어는 그냥 빈출 된 영단어만 외우는걸로 바꿈

단어장 더이상 쳐다보기도 싫엇음

그냥 5개년 수능에서 단어들 몇개 쳐보고 몇번 나왔는지 시트로 적음






예를 들어

이렇게 flexible이라는 단어가 궁금한거임

무려 작년 수능에 등장한 단어임. 24년도 수능

수능/모의고사만 필터 걸고 49번 나왔다는거 알 수있음




flexible이 진짜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놀램;;

진짜 소름돋는게 뭔지 앎?







flexible을 검색했는데 밑에 추천해주는 활용형이 있음









거기서 명사형인 flexibility 를 눌러서 검색했더니

23 수능에서 나옴.!!!!!!!!!!!!






결국 flexible이라는 단어는 24년도 수능에,

flexibility는 23년도 수능에 나온거임.


수능에만 flexible의 활용형이 2년 연속 출제된거임.

이게 내가 발견한 영단어 원리임.


그리고 이것도 영단어장처럼 사서 외우면 기억에 절대 안남음.

검색해서 하나하나 기출분석한만큼 오름. 장담함.

나는 구글 시트랑 굿노트에다가 정리해서 몇번 기출됐는지 정리해놨었음.




수미상관 결론:

같은 단어라도 변형해서 계속 수능/모의고사에 노출시킨다는 원리를 알아버림.






나머지 부족한 문법이랑 빈칸추론 미친듯이 해서

4등급 -> 2등급 올림 끄ㅅ~





내가 단어 찾을 때 이용한 사이트: https://searchco.info?ads=thVlVS0Bx8G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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