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래도 [362566] · MS 2010 · 쪽지

2011-01-24 06:17:23
조회수 1,082

교사가 되려는 생각은 전혀 없었고 다른 꿈이 있었는데 사범가게 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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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이 제 적성인 것 같고 과목도 제가 좋아하는 과목입니다
어머니는 상당히 좋아하시고 저도 붙으리라고 생각을 못했어서 기뻐요 ^^*
그런데 제가 오랫동안 꿈꿔오던 것은 다른과입니다
제 적성이라면 꿈은 가서 다시 꾸면 되는 것일까요?
꿈꿔오던 과 공부는 제 적성이라곤 말하기 힘듭니다만
그 꿈은 오랫동안 바랬던 것이라 버리기가 참... 이것이 꿈인지 집착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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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인배 · 10093 · 11/01/24 11:29 · MS 2003

    복수전공이 있지 않을까요? 수학교육과 잠시 다녔는데 교육학과에서 복수전공하신 분도 계시고, 혹은 전과하신 분도 계시더라고요.